백신 할당받은 美 의료 종사자 15%가 접종 거부…”효력·안전성 의심”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제공받은 의료 종사자의 15%가 접종을 거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비영리 보건연구단체 서고벤처스는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의료진 2,504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내용을 보면 전체 응답자 중 코로나19 백신을 제공받은 사람은 53%였고 이 중 접종을 거부한 사람은 15%에 달했습니다.
집단별로 보면 의사, 간호사, 치과의사 집단의 거부 비율은 13%, 의료 기술자와 간호보조사 집단은 22%, 시설 관리직과 환자 이송 인력 집단 10%였습니다.
거부 이유는 효력과 안전성 증거가 부족해서라는 응답이 31%로 가장 많았고 개인적 안전 우려 24%, 성급한 백신 승인 우려 16%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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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서비스 업 에 있는 인간들 강제로 다 맞아야 내가 안 맞아도 되는데.. 의사, 경찰, 소방수, 청소부, 캐셔는 물론이고 특히 우리집에 소포랑 음식 배달하는 애들을 강제로 맞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