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vs 콜로라도

  • #3430321
    자유 99.***.66.238 1581

    지금 살고있는곳은 시카고 지역입니다..
    이번에 잡인터뷰 본곳이 하나는 얼바인 캘리..다른 한곳은 오로라 콜로라도 입니다..
    연봉이 얼추 비슷합니다..두 지역다..근데…물가 대비 콜로라도가 돈 더 세이브 할수 있는데…얼바인 지역도 학창시절 살아봐서… 그리 나쁘지는 않은데..
    어느 지역으로 갈지 고민이네여… 자녀는 초등학생 둘이 있고… 좀 연봉대비 재정적으로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를 원합니다…어느곳이 더 좋을까요?

    • 엔지니어 172.***.43.44

      얼바인은 잘 모르겠지만, 콜로라도 살다가 베이로 넘어왔네요. 콜로라도가 삶의 질 측면에서 더 높았네요. 사람들도 대부분 친철하구요. 북적거리지도 않고. 물가는 당연히 콜로라도가 싸겠죠.
      저는 현재 연보의 80% 주면 되돌아 가고 싶네요

    • 애아빠 192.***.37.50

      콜로라도 살아요. 오로라는 한인마트, 식당, 한인교회 등등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외롭지 않고요.
      근처 센테니얼 하이랜드랜치, 체리크릭 등 학군도 좋고 주택단지도 잘 조성되어 살기 좋네요.
      아직은 이른 걱정이시겠지만, 가장 좋은 학교가 콜로라도 볼더 대학이라 더 좋은 대학에 자녀를 보내시면 떨어져 사실 것은 각오해야겠네요.
      전 백인 위주의 동네/직장에 있는데 인종차별도 없고 좋습니다. 계속 살고 싶은데 직장이 불안정해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매우 만족합니다.
      겨울이 길지만 눈은 동부와 비교해서 크게 더 많이 오진 않고, 햇살이 강해서 눈도 빨리 녹고 좋습니다.
      로키산맥이 주변을 두르고 있어 경치도 좋고, 놀러갈 곳도 정말 많습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좋아하시면 강추.
      덴버 중심부는 도시가 잘 형성되어 있어서 도시적인 것도 추구할 수 있습니다.
      공항은 미 중부의 허브로서 왠만한 곳에는 다 직항이 있고요.
      단점이, 한국 직항이 없습니다…
      여름엔 햇살이 좀 강한데, 텍사스나 애리조나는 안가봤지만 살만하고,
      날씨가 건조해서 여름에도 에어콘 없이 삽니다. 겨울도 건조하고요. 건조해서 벌레도 없어요. 다만 오면 건조해서 코피도 나고 하는데 그래서 일년 내내 가습기 틀고 삽니다.
      매이져한 사건이 있었지만 총기에 대해서 보수적이라 사건사고 별로 없습니다.

    • 예스dfdf 98.***.180.10

      이건 진짜 취향인게 저는 학생때 콜로라도 (덴버 오로라) 살았고 직장인인 지금 켈리 사는데요, 저는 한인들이랑 어울리는게 좋아서 켈리가 훨씬 좋네요. 콜로라도도 가끔 출장때문에 가는데.. 반갑고 좋긴 한데 저는 그런 폐쇄적인 한인 커뮤니티는 별로 살고 싶지가 않네요.

    • adf 74.***.69.146

      콜로라도 정말 좋습니다.
      산악지역에 겨울엔 스키장
      여름엔 따뜻한 야외 온천욕
      물가도 그리 비싸지 않고

      비슷한 연봉이면 무조건 콜로라도죠
      캘리 LA라고 한다면 물가반영해서 콜로라도 연봉의 1.5배는 줘야 비교 가능합니다.

      p.s. 영어못하시고 한국인들 찾으시면 울면서 겨자먹기로 LA 한타죠 ㅠㅠ

    • No 107.***.90.24

      왜 연봉에 무관심인가요? 20만불 아니면 같은 연봉으로 얼바인을 왜 가요?

    • 2222 152.***.235.188

      질문에 답 이 벌써 있으신 듯… ‘연봉대비 재정적으로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를 원합니다’ – 콜로라도

      • 나도딱 165.***.34.161

        나도 딱 이 말 할려고 했음. 이미 본인이 원하는걸 콜라라도… 근데 콜라라도로 막상 결정하기에 겁나는게 있어서 물어보는듯.

    • 음… 47.***.56.43

      남가주 살지만, 한국사람들과는 거의 상관없는 일 종사중.
      출퇴근때 막히는거 빼면 그닥 살만함.
      콜로라도…
      좋긴한데, 여기만큼 연봉을 줄지는 의문.
      당장 라스베가스도 여기보다 20%가 낮은데… 콜로라도는 거의 30%이상 낮을 듯…

      좀 북적거려도, 돈많인 받는 걸 추구하는지라…

    • 방문추천 172.***.111.220

      아는 분이 텍사스 어느 도시에 꽂혀서 뉴욕에서 오려고 했는데 너무 생활 환경이 달라서 결정을 못했음.
      그 와중에 관광이나 오자 하는 식으로 한 10일 잡고 가족 전체가 호텔에서 살며 도시 구경도 하고 먹고 집도 알아보고 함. 결국 뉴욕에서 계속 살기로 결정하고 그 결정에 후회안함.

      어차피 아내, 자식 포함 전부 다 가는거면 그 도시를 방문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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