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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20:25:11 #3532514투표 64.***.35.222 909
투표용지에 보면 여러 질문들이 많은데 그중 16번이 “Repeal Proposition 209 Affirmative Action Amendment” 입니다.
Yes로 하면 repeal에 찬성하는 거고 affirmative action 즉 인종에 기반한 특혜 (예를 들면 아시안들에게 불공정한 대학입학 인종별 쿼터제 같은)를 인정하겠다는 거고
>>>>>!!!!!NO로 해야만 affirmative action에 반대 하는 겁니다!!!!!<<<<<
꼭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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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미주 중앙일보 (koreadaily)는 샌프란 기업들이 yes라고 대문짝 만하게 기사 번역해서 걸어놨더라고요. ㅁ ㅊ ㄴ.
근데 NYT, WP같은 리버럴 신문들은 yes 추천해요. 지네 백인들은 손해봐도 크게 손해안보니까 “진보 신념”으로 밀어부치는데
아시안들은 소수라서 온갖 차별은 다 받는 상황에 손해가 막심해지죠. 문제는 일부 2세들.. 동양인이면서 자기들은 백인이라고 착각하고 yes표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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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백인들이 손해를 보지 않고 ‘진보신념’으로 폐지에 찬성하지 않는건 아니고, 아마도 대중적으로 공론화 시키지않아서 대다수 백인들사이에는 이슈가 덜되어진 사항인것 같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민법처럼 공론화 시키면 아마 파장이 클거 같아요.
수백년간의 흑인을 타겟으로한 노예제도의 결과를 부정할수는 없고, 그런 부조리를 되돌리려고 만들어진 다양한 법안들은 아직도 미국인들의 인식에는 거론조차 할수없는 타부인거죠.
서부개척 시대때 중국인에 대한 차별이나, 2차대전때 일본인에 대한 무자비한 차별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진 ‘반짝’ 행정이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동양인에대한 차별의식이 덜한것같습니다. 더불어, 동북아의 모든 나라들이 선진국이나 대국의 반열에 오른 상태에서, 흑인들이나 남미인들처럼 특권을 부여하기에도 부담스러운거겠죠.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본다면 당연히 없어져야할 폐악의 법안이지만, 아마도 지나온 역사의 기억은 부정하기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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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들 2세 중에 Yes 로 투표하는애들 심리는 제가 좀 알아요. 이미 좋은학교나와서 privilege 를 자기만 갖고Peer group 의 잠제 경쟁자를 없애려는거죠. 아니면 아예 자기도 좋은학교 못나왔으니까 Affirmative action 핑계를 댈려고 하는거죠.
마치 여기 있는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미국취업 관심있다고 문의 글을올 올리면 실력이 안되서 안된다는둥 물가가 비싸서 오면 X된다는둥 각종 이유들 들이대면서 Discourage 하는 행위랑 비슷한 심리라고 보면 되죠. 여기 있는 많은 분들하고 비슷한 이유로 각자의 Interest 에 맞게 행동하는거지 백인이라고 착각하고 Yes 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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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irmative action은 초창기에 좋은 취지에서 시작했지만, 세월이 지나고 현실에 맞지않는 행정인거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런행정은 끝을 내고 다른 방향을 찾아야 할거같아요.
Civil Rights Act가 제정될 당시 법안으로 편입된 Affirmative Action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행정의 일부 인것 같습니다. 노예생활을 하며 사회의 온갖 편견과 부조리를 견디며 평등하지 못한 출발을 하는 대다수의 소수민족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좋을 취지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특정 인종에게 가산점을 주는 행정으로 치부된점이 있습니다. 사회전반에 걸친 다른 분야에서의 차별을 평등화시키지 못한다는 결과로 봤을때, 당연히 폐지해야 하는 제도 인거 같아요.
노예제도가 없어지고 사회의 인식이 많이 진보된 상황에서 예전의 ‘강제된’ 행정이 무슨 크나큰 의미를 그들에게 부여할것이며, 또한 다른 차별받는 소수민족들에게 전반적인 평등을 부여할수있을지에대한 의구심이 들기때문에, Affirmative Action은 없어져야할 옛것의 하나인것 같습니다. 과연 미국에서는 흑인과 남미인들만이 차별을받고 있는지에 대한 크나큰 의문이 드는건 사실이고, 그들만을 위한 법안이 행정안에 포함되어, 다른 소수민족이나 차별받을수있는 인종에게 부정하게 작용한다는건 거부할수없는 사실이겠죠.
그런의미에서, Affirmative action 은 없어져야할 지나간, 시대착오적인 행정인건 확실합니다. 저는 켈리에 투표권이 없지만, 폐지법안에 적극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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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affirmative action은 1996년에 폐지 (prop 209) 됐습니다. Affirmative action이 그 당시 위헌으로 판결이 나고 했던 일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캘리포니아를 포함 한 다른 여러 주에서 affirmative action은 금지돼 있습니다.
그런데, 요번 CA prop 16은 1996년 결정을 뒤집자는 겁니다 (Repeal prop 209). 그래서 vote를 No로 해야 현재의 affirmative action ban을 유지하게 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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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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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대학 입학시킨다고 없든 수학실력이 늘어난데요? 히스패닉 흑인애들이 캘률러스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것 같아요? 캘큘러스가 안되는데 경제학 수업 공학수업은 따라갈수 있데요.? 안되요. 그래도 공부좀 하는 2세대 아시안 이민자들이나 공부하게 놔두지..
미국정치인들은 죄다 인문사회계열 출신들이라서 뭘 몰라요. 대학이나 고등학교 교육현장에 가서 보시길. 특히 수학수업 현장…
캘큘러스가 안되는데 통계학은 경제학은, 공학은, 자연과학은 어찌 공부한다냐… 이차방정식도 일차방정식 그래프도 못그리고 해석(?)도 안되는 애들 대학에 입학시켜서 뭐하게? 무한수열, 삼각함수 제대로 이해하는 애가 100명중에 한명인데..무슨 선형대수나 군론을 이야기 하는것도아니고….곧, 캘리 주립대학교들에서 한국중학생들이 배우는 알지브라 수업 개설할것다. 삼각함수도…심하면 기하학 수업도 개설한다. 조롱거리 된다. 대학알지브라랑 미국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알지브라랑 똑같은데….하하 조롱 많이 당하겠다.-
백퍼 동감합니다. 문제는 캘리 state assembly상하원을 죄다 히스패닉계가 잡고 있다는것. 게다가 민주당 진보가 몇십년씩 독점하다보니까 막 퍼줍니다.. 어차피 주 예산 대부분은 실리콘 밸리 주식 차익 세금에서 나오고 실리콘 밸리는 울트라 진보니까 저희는 할말 없어요 ㅋㅋ
미국 같은 나라에서 주류가 되려면 애 많이 나서 투표로 이기던지
유대인처럼 돈 많이 벌어서 로비로 이기던지 해야하는데
아시안들은 이도저도 아니니..UC안가고 다른 대학가서 잘 나가는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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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된다면 수학교육자분들이 똑같은 수학 문제를 영어로 한글로 만들고 캘리 주립대 300명과 한국어느중학교 300명에게 시험을 치르게 하고 평균점수 내보면 웃기는 일 벌어질듯하다. 하하….애들이 무슨 잘못…미국 정치인들이 예산을 무기로 교육정책 에 참견해서 하향평준화를 만드니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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