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맘이 발견했다는 치아 화이트닝 제품 구매하신 분 계신가요?

  • #409890
    참고.. 76.***.154.91 4684

    혹시 저 같은 일을 당하실 분이 계실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개인적으로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가 요즘 들어 치아 미백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얼마 전
    뉴스에서 캘리포니아 맘이 발견했다는 5불로 쉽핑만 내고 트라이얼 킷 받아가는
    프로모션 같은걸 보았거든요. 치아 미백 제품을 산다 해도 딱히 무엇을 사야 할지
    잘 모르겠고.. 그러던 중 그 뉴스가 생각나서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신청해 보잔 마음으로 지난 주 금요일에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광고성 아티클 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던 중 NBC뉴스 사이트 같이 생긴 페이지에서
    캘리포니아 맘이 발견했다는 바로 그 아티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코드 2개가 있었는데, 일단 1개를 주문을 하고 1.19센트를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쉬핑 차지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른 사이트로 가서 다른 제품을 구매하려 하는데, 아래 읽어보니 이후 90불 정도의 금액을 카드로 매달 결제를 한다더군요. 직접 전화로 취소하지 않으면요.
    이상하다 싶어 2번째 제품은 구매를 하지 않고, 제가 첨 보았던 아티클로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NBC 사이트가 아니었습니다.
    딱 모양은 NBC 뉴스 사이트처럼 만들어 놓고, 댓글까지 달 수 있는 것처럼 버튼까지 만들어 놓은 말 그대로 그냥 ‘광고 페이지’ 였습니다. 위에 아주 작은 글씨로 advertising 이라고 써 놓았더군요. 정말 사람들이 모르게 숨겨 놓았습니다.

    불안해 하던 차에 은행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99달러차리 물건을 구매한게 들어오는데 제가 구매한게 맞냐구요. 제가 결제한건 분명 1.19센트짜리였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주문을 한 회사에 전화를 해서 취소 신청을 했습니다.
    상담원 말로는 1.19불은 initial charge에 Handling fee라서 취소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추후의 99불 차지를 안 하겠다구요. 1불은 제가 결제한게 맞기 때문에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지요. 그런데 오늘 여전히 99불이 pending 상태라서 다시 회사에 전화를 해 보니
    99불까지 initial charge 라서 취소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것을 자기들은 사이트에 다 적어놓았고, 제가 동의를 했기에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그 문구 못 보았다. 어디에 적어놓았냐고 하니…

    보통 사이트 보면 가장 아래에 policy& terms 이라는 작은 글씨가 있는데, 그 페이지 안에 적어놓았다는 겁니다. 누가 너네 사이트에 적어놓은 깨알같은 글씨를 다 읽냐고 따졌지만 제가 동의를 했다는 겁니다. 전 1.19센트 동의했다고 분명히 말했지만, 깨알같은 글씨에 이미 자기들은 써 놓았으니 자신들은 refund 해 줄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사실 상상조차 안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한국에선 소비자 보호에 의해서 깨알같이 쓴 글은 합법적이지 않음이 이미 법원에서도 몇 번 판결이 난 적이 있잖아요.
    제가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이 곳 미국 실정을 모르고 말 그대로 낚였습니다.
    영어를 배우고 있어 영어가 능숙하지도 않고 미국 실정도 어두워, rebate 프로그램이란 게 어떤건지 그리고 정말 깨알같은 글씨까지 읽어보지 않고 인터넷으로 함부로 트라이얼 킷을 주문했다가 어떻게 되는지 너무 분명하게 배우게 되었네요.

    저처럼 영어가 아직 어려우신 분들은 인터넷으로 물건 사는거, 특히 카드로 물건 결제하는거는 꼭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위의 말들 듣고 정말 정말 눈물이 앞을 가렸네요. 100불도 아깝지만, 이런 일에 바보같이 당했다는게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결국 제가 해결한 방법은.
    오늘 전화를 한 5번은 했습니다. 상담원을 거쳐 수퍼바이저랑 통화해 총 2시간 이상.
    제가 물건 필요없고, 돈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달라 했습니다.
    폴리스에 전화해야 하냐, 아니면 커스터머 프로젝션 하는 곳에 전화해야 하냐.
    난 이거 불법이라 생각한다 라면서 정말 안되는 영어로(가끔 저 조차 뭐라 하는지 잘 모르겠더군요.ㅋ) 정말 끈질기게 계속 제 생각을 말해댔습니다.
    마지막 그녀의 제안은 저한테 50불짜리 쿠폰을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물건은 이미 보내졌으니 리턴할 필요 없고,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50불짜리 쿠폰을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것도 어느 레스토랑에서 사용가능한 건지 썩 믿음이 가지는 않더라구요..
    중간에 전화가 끊겨, 다른 수퍼바이저랑 통화를 했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변호사랑 이야기를 했고, 그가 여러가지 방법을 가르쳐 줬다고 조금 부풀려 이야기 했습니다. 결국 그의 제안은 60불 머니백. 50불이 맥시멈인데 10불을 더 얹어 60불 머니백을 해 주겠다는 거였습니다. 총 200불 어치 물건은 리턴할 필요 없다고 하더군요.

    그쯤이면 되겠다 싶어 알겠다 했습니다.
    제가 동의한 부분이 있어 통화를 할 수록 100%머니백이 어렵다는 게 느낌이 오더군요.
    비록 깨알같은 글씨였지만 이걸 가지고 법정에 가기도,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하고 해결하기도 미국이란 나라. 특히 캘리포니아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될 것이 뻔했습니다.

    너무 억울한 마음에 끝까지 붙고 보니 지금은 마음이 후련합니다만, 아직 머니백이 들어오지 않았으니 두고 봐야겠지요.

    암튼 정말로 조심하세요. 전 정말로 큰 교훈 얻었습니다.
    영어가 많이 익숙해 지기 전까진 전 인터넷 물건 구매는 결코 안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즐거운 미국 생활이 되기를 바라며..^^ 긴 이야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임스 32.***.158.127

      리터하셔야하구요. 반드시 트랙킹 되는걸루요.
      크레딧 카드를 썼으면 dispute시키고 트랙킹 넘버를 주세요.
      그럼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 sd 149.***.224.33

      크레딧 카드에 디스풋을 하면 크래딧 카드 회사가 상대방 회사에 편지를 하여 중재자 역활을 하여 주는 것뿐이지 모두 환불 받을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비자 보호 센터 같은 BBB 에 연락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https://odr.bbb.org/odrweb/public/getstarted.aspx

    • 참고 98.***.227.197

      문명화된 사회일수록 얄팍한 상술은 더 심합니다. 깨알같은 글씨로 쓴 disclaimer는 미국에서도 void입니다. 불법이 아니고, 그 회사와 님과 맺은 계약이 무효하다는 겁니다. 해결방법은 원칙적으로는 법적소소을 해야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요. 이것을 이용한 것이 님이 당한 회사의 전략입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 바다베어 173.***.244.81

      고생하셨네요. 이런 경우는 회사랑 실랑이 하지 마시고 은행에 전화해서 Dispute (제가 사용하는 은행은 인터넷으로 가능) 시키세요. 이유를 설명하면 (예를 들면, This is not waht I expected) 은행에서 처리해 줍니다. 제품살 때 회사 정책에 동의를 했더라도 그 동의가 법적으로 효력이 없는 경우도 있거나 불합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 경우에는 4-5번 경험이 있는데, 몇 불이라도 일부러 제기를 해서 별 문제없이 처리가 되었습니다.

    • 원글 69.***.87.131

      원글입니다. 제가 한국은행 centerbank 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안그래도 우연히 알게 된 미국 변호사가 은행에 dispute 를 시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은행에 문의하려 전화 했는데, 상담원 하는 말은 dispute 을 한다고 하여 100% 처리 될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sd님 말대로 중재자 역할이라서, Pending 되어 있던 돈은 빠져나갈 수 밖에 없고, 그 이후에 Claim을 하는 것인데, 만약 회사에서 거부를 하면(동의를 했거나 등의 이유로) 돈을 돌려받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문제가 CHASE나 BOA같은 대형은행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상담원이 잘 몰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바다베어님께서는 어떤 은행을 이용하시나요?

    • sd 149.***.224.33

      원글님, 이문제는 은행의 사이즈에 관계없이 은행이 할수 있는 권한 밖의 일입니다.
      원글님과 상대방의 거래에 은행구좌가 이용되었다 뿐이지 은행에서 이쪽이 맞다 아니면
      저쪽이 맞다라고 판결을 내릴수 있는 위치가 아니어서 상대방이 거부하면 어떻게
      더 이상 진행할수가 없습니다.

    • 제임스 76.***.164.84

      위에 트랙킹되는 우편으로 리턴하라고 글을 쓴 사람입니다.
      저희도 비슷한 경우에 처했었습니다. 불과 2달전에요.
      dispute한 다음에 트랙킹넘버를 크레딧회사 dispute 담당자에게
      알려줬습니다.
      그래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원글 69.***.87.131

      dispute를 하면 pending 되어 있던 돈이 결제가 안 되는 건지요? dispute라는 것을 은행에 신청하게 되면 이 후의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 건지 좀 구체적으로 아시는 분 계십니까?
      “dispute를 하면 은행에서 돈이 결제 안되고 홀딩 된다.”라고 하면, 제임스 님 말대로 트랙킹 넘버를 은행에 알려주면, 물건이 리턴되었으니 은행에서 돈을 지급하는 것을 회사 측에 거부할 수도 있겠습니다. 근데, 상담원이 제게 한 말처럼 “일단 결제는 되고 나중에 Claim”을 해야 하는 시스템이라면 은행 측에서는 중재자 역할 밖에 안 되지 않나요? 회사가 거부하면 돈을 못 돌려 받는 거죠. 이러고 보니 dispute 을 신청하면 어떻게 되는건지 좀 구체적으로 궁금해 지네요. 참고로 회사에서 머니백 해준다는 60불에 OK하긴 했지만, 아직 물건도 머니백도 못 받았습니다.

    • kk 65.***.133.53

      카드로 불건을 사셧으면 dispute하기 쉬운데..Amex는 그런 기능이 잇거든요..이유없이 지네들이 알아서 해주죠..그런데 직접 은행 check로 pay했다면 환불받기 힘드실겁니다,

    • nicky 98.***.97.236

      kk님 말씀대로 크레딧 카드면 이 정도 금액이면 디스퓨트를 하면 바로 리펀해줍니다. 회사들도 디스퓨트에 들어가면 귀찮아서 크레디트 카드 회사에 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데빗 카드를 디스퓨트 했었는데 이 경우는 진짜로 디스퓨트 절차가 진행되어 복잡했습니다. 나는 할거 다했는데 이 merchant가 fraud다 이렇게 우겨서 겨우 받긴 했습니다. 아마 큰 은행계이고 하면 dispute 들어오면 알았다 알았다 하면서 응하는거 같습니다. 원글님은 작은 은행이라서 그런거 같은데 전화해서 다른 상담원한테 하시든지…fax번호 알아서 레터보내세요.

    • Dan 165.***.1.4

      혹시..제가 잘못이해하고 있다면 설명바랍니다.

      대부분의 merchant들이 Amex와 거래를 하지 않으려는 이유중의 하나는 Transaction fee가 높기때문이기도 하지만…또하나는 Dispute가 발생할경우 Amex가 다른곳보다 훨씬 더 소비자편에서 움직입니다. 일단 비자 마스터는 크레딧회사가 하는게 하나도 없고 (이름과 network만 빌려준다고 할까요?) issued bank에서 대부분 처리하는거로 알고 있구요. Amex의 경우는 그게 합쳐진거다보니 좀더 소비자편에서 움직일 수 있는 경우구요. 이번 같은 경우 Amex를 통해서 Dispute하는 경우…그 Merchant로 가야하는 돈중의 일부를 Chargeback으로 일단 묶어 둔 후, Merchant로 하여금 왜 너가 그 돈을 받는게 정당한지 증명하라고 합니다. 그 증명의 몫이 merchant의 몫이기때문에, 그리고 절차가 굉장히 까다롭고 복잡하기때문에 대부분의 merchant가 포기하게 되고, 일정시간이 되서 포기하는 경우 Amex는 그 돈을 Client에게 주게 되는거죠.

      참고로, 전 Amex가 제 Credit card를 Cancel하는 바람에 그 이후부턴 아멕스를 안쓰고 잇습니다. 지금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넘 괘씸한 맘에…

    • canyoo 96.***.145.139

      카드에 dispute 해도 결국 빼가더라구요. 저도 여행사이트( price.. .com ) 에 한번 당해서 신용카드 에 dispute
      햇는데 잠시 hold 하더니. 만 결국 빼갔어요. 결국 크레딧 카드회사는 하는게 없어요
      사이트에 편지쓰고 크레딧 카드에 편지쓰고 전화하고.. 다햇는데 결국 눈뜨고 $200 !
      인터넷에서 뭘 살때마다 정말 주의해야할것 같아요

    • sd 149.***.224.33

      원글님, 도움말은 아니지만 나중에 결론이 나면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크루즈 여행을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려하였는데 크루즈사 콤푸터의 잘못으로 예약은 되고 저에게는 예약 결과를 알려주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 예약사실을 모를고 여행을 떠나지 않았고 나중에 카드 빌에서 크루즈사로 지불이 된것을 알고 AmEx사에 디스풋을 크레임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AmEx 사에서는 금액을 펜딩하여 주고 몇번 저와 크루즈사의 편지를 전달하여 주고는 크루즈사에서 돈이 아닌 크루즈 크레딧을 주겠다고 하니 그것으로 끝을 맺더군요. 크루즈사의 편지에서 그곳 콤푸터의 실수가 명백히 밝히어졌는데도 그리고 제가 리펀을 원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들 때문에 그나마 크레딧이라도 받는줄 알라며 마감을 하더군요.
      결국에는 크루즈사에 직접 연락을 하여 토탈 리펀을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크루즈사와 해결을 하였다면 더욱 빨리 해결을 보았을 경험을 하였습니다.

      크레딧 카드 회사의 정확한 디스푸트 해결 정책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느 액수 한도안에서는 자체적으로 손해를 보면서 손님의 편의를 봐주는지 아니면 모든 경우 똑같은 정책을 적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AmEx 같이 큰 회사도 명백한 서류상의 상대방 요류에 대하여서도 끝까지 손님의 편에서 해결해주지는 않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웹을 찾아보니 일반전으로 명백한 경우 (예: 같은 곳에서 더블차지, 카드 분실에 따른 Fraud) 등에 대하여는 잘 해결하여 주는듯 합니다. 하지만 원글님과 같이 상대방이 (사기성은 있지만) 합법적으로 거래를 하였을 경우는 어떻게 해결하여 줄지 궁금합니다.

    • 원글 69.***.87.131

      sd님. 결론은 위에 있는 내용이 다인데, 다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센터뱅크(한국계은행) 데빗 카드를 사용합니다.(크레딧 기능은 있습니다만, 데빗카드이네요.) 결론은 은행에서 해 준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은행에선 돈이 merchant로 들어간 후 claim을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이 것도 (사기성 있지만) 제가 동의를 했기에, merchant 가 거부를 하면 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 크다고 하였습니다. 댓글을 보니, 제가 돈을 돌려받지 못한 이유는 ‘크레딧’ 카드가 아닌 은행의 ‘데빗’카드를 사용하였던 것이 가장 크지 않나 싶네요. 은행이나 카드사마다 처리도 좀 다른 것 같긴 하구요..
      저는 제가 직접 merchant 에게 5번 이상 전화하고(한 2시간 통화한 것 같습니다.), 슈퍼바이저 2명과 통화하여 ‘제품+50불 레스토랑 쿠폰을 주겠다’. 거부 -> ‘제품+60불 캐시로 돌려주겠다'(명목은 소비자 불만족? 뭐 이런거였던 것 같네요) 하여 그렇게 합의 보았습니다.
      오늘 물건이 도착했는데.. 아직 미련 버리지 못하고 다른 해결방법 있을까 싶어 오픈하지 않았습니다만, 결국 며칠 후면 제품 사용하고 있을 것 같네요..ㅠ
      저는 다행히 제품도 필요했었고, 캐시도 일부 돌려받을 수 있어 어느 정도는 만족할 수 있는 협의였습니다만, 다시 이런 일 당하지 않도록 카드 쓸 때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원글 69.***.87.131

      참. 그리고. 통화 할 때, 계속 수긍할 수 없다고 하고 항의를 하니 수퍼바이저로 돌려주긴 하더군요. 그냥 상담원들과 통화할 땐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고, 리턴도 안 되고 첫 구매한 돈도 돌려줄 수 없다고 했거든요. 계속 항의를 하니 수퍼바이저로 올라갔고, 느낌엔 laywer 나 police 이야기를 하니(물론 이건 바위에 계란치기라는 건 그들도 알겠지요.;;) 쉽게 해결되지 않겠다 싶었는지 50불 상품권 제의를 하더군요. 그 때 좀 의아했습니다. 결국 다른 슈퍼바이저랑 통화하면서는 60불 머니백을 이야기했구요. 그 이전의 슈퍼바이저는 현금으로는 절대 줄 수 없다고 했거든요. 쉽게 물러서지 않는 고객들을 위한 합의 장치(?)가 회사마다 있는 것 같더군요. 참고하심 좋겠습니다.

    • sd 149.***.224.33

      처음 당한 일에 마음 고생을 많이 하신듯…
      이러면서 하나씩 배워나가는 것이 미국생활인듯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돈 다내고 사용하는데 디시까지 받았고
      거기다가 미백까지 잘 된다면 잘 처리된 케이스라고 생각하시길…

      • 원글 69.***.87.131

        네. 감사합니다. 다만 제 경험 공유로 다른 분들도 조심하셨음 좋겠습니다. 자. 이제 치아 미백이 관건이네요.ㅋ

    • sd 149.***.224.33

      인터넷으로 서치해보니 취소를 하여도 계속해서 돈을 빼나간다고 하는군요.
      그곳의 조언은 카드 넘버를 바꾸라고 합니다.
      은행에 연락하여 상황을 이야기하고 카드 넘버를 바꾸어 달라고 하면 쉽게 새넘버를 줍니다.

      참, Money Back 을 쓰신 구좌로 한다면 그때까지 구좌를 바꾸어서도 안되겠네요.

    • 원글 69.***.87.131

      허.. 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카드를 재발급 받던가 해야겠네요. money back 은 business day로 7일 이내로 들어온다고 했으니, 그 이후에 재발급 받아야겠습니다. 이러다 money back 도 안 들어오는건지 싶네요.; 돈 들어오면 댓글 남기겠습니다. 어디까지 거짓말 하는지 한번 봐야겠네요.

    • 온라인쇼핑은 69.***.203.242

      온라인 쇼핑은 그래서 저는 크레딧카드만 사용합니다.데빗카드로 리펀받거나 dispute하는 게 더 까다롭고 시간도 많이 걸리더군요.

      그리고,dispute하실때 cancellation no.를 꼭 받으세요.
      그 넘버받고도 리펀안해주면 fraud로 police report 할수 있습니다.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