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캘리포니아에 삶에 점점 지쳐갑니다… This topic has [26]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9 months ago by 1111. Now Editing “캘리포니아에 삶에 점점 지쳐갑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우선 전 북가주 베이지역에서 7년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서 15년을 살았습니다...지난 22년동안 줄곧 캘리에서만 살았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써...( 어카운팅 쪽) 에서 커리어를 쌓고... 지금은 잠시 다른 회사로 이직하려고 작년 2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여러주로 인터뷰겸 해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2년 캘리 생활동안 .. 돌이켜보니..은행에 어카운트에 돈 모아둔게 없어...나만 이런가 자괴감이 들더군요.. 솔직히 이렇게까지 최근에 고물가로 고통을 받아 본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이민 초창기엔...요즘은 어디 나가서 식당에서ㅜ밥 사먹기도 힘든거 같습니다.. 다들 어느 직종에 어떻게 생활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엔지니어 직군이 아니신분들은 특히 이런 고물가에 세이빙은 어떻게 하시는지들 궁금합니다.. 타주로 이사를 가려고 지금 많이 저도 알아보고 있는데.. 결국 텍사스 아니면 조지아더라고요..한국사람들이 많이 켈리에서 이주하는곳들이... 다들 고물가에 세이빙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캘리에 사시는 분들은....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