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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미있으면서 불쾌한 일이 있었습니다.
친척이 와서 가족과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에 7시간 걸려서 왔습니다.
미국쪽에 숙소를 정하고 wife 와 저만 둘이서 도보로 rainbow다리를 오후 늦게 건너가다
봉변(?)을 당했습니다.
현재 H-1B 9년차 연장이면서 I-140가 지난 1월초에 승인이난 경우로 현재 계속 미국 영주권
진행중인 상황에서 캐나다 영주권은 작년 5월에 승인나서 올해 5월경에 천섬을 육로로 통과하면서 임시 랜딩을 마치고 현재 PR card를 받은 상황이었는데..
캐나다쪽 입국 심사관이 그러더군요.. 미국 영주권 수속중이냐고, 처음에는 못 알아듣는척
하면서 아니라고 했다가 미국이민국에 전화해서 확인해 보겠다고 하도 무섭게 얘기해서
그렇다고 했더니… 자신의 나라의 영주권이 미국 영주권을 위한 back up plan이라면, 아주 좋지않을거라고 엄포를 놓더니.. 바로옆 이민국 으로 데려가더군요.. 줄을 세우더니 한참을 기다린 후에 어떤 중년의 여자와 얘기를 하는데,, 상당히 공격적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내 얘기는 듣지도 않은채… 미국이민국에 전화를 해서 공조 체재를 갖추겠다는둥. 그리하여 둘중의 하나만 선택해야만 할 것이라는둥.. 모는 상황을 저의 캐나다 PR card에 note하여, 저와 wife가 캐나다 입국 할때마다, 똑같은 귀찮은 절차를 받게 조치 하겠다는둥..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 대단한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는것을 오늘 더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back up plan으로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한것은 제가 부정 할 수없지만, 제가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것도 아니고, 정정당당하게 3년여에 걸쳐서 받은것이며, 5년가운데 요구한 2년만 채우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사람들이 정말, 미국 이민국과 서로 연계하여. 저의 미국 영주권 받는것을 방해 내지 힘들게 할 수가 있을까요? 어디를 선택하든 제 자유라고 생각 되는데… 기분좋게 넘어 갔다 캐나다쪽에서 약 2시간 잡혀(?)있다가, 미국폭포에서 기다리는 가족들이 생각나 구경도 안하고 다시 바로 미국이민국쪽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미국쪽에서는 1분도 안걸리고 바로 통과하여 들어 오면서..기분이 별로 좋지가 않더군요..
사설이 길었군요. 미국 이민국과 캐나다 이민국이 정말 정보를 공유 하면서 이민에 대한 제재를 가할수가 있을까요? 또한 이렇게 양쪽으로 합당한 경우인데, 무엇때문에 길길이 날 뛴는건지 도대채가 알수가 없네요…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얘기를 들어 보고 싶군요…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