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의 취업에 관한 전자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 #168756
    정희석 76.***.198.221 5989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Bombardier Aerospace에 근무하는 Martin 이라고 합니다. 워낙 출중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 곳이라 부끄럽지만, 저도 여기서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많은 정보를 얻었고, 제가 이번에 전자책으로 출간한 책에서 여기를 소개도 하였습니다. 캐나다에서 이민후, 대학원, 취업을 하는 동안의 사정을 적어 두었는데 혹시나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 하여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많은 희망을 얻어서 직장을 얻는데 큰 힘이 되었듯이 지금 직장을 구하는 분들에게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캐나다라 상이한 부분도 많을 것 같으나, 이력서나 인터뷰에 관한 내용은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고, 이를 준비하는 과정도 크게 다를 것이 없을 것 같아,소개합니다. 단순히, 영문이력서를 쓴는 방법 같은 것은 한국에도 기존에 좋은 책이 많이 나와있어서 그책을 참고하시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에, 제 나름대로 준비한 내용과 일반적인 취업절차에 대해서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저의 블로그 (powesft.tistory.com)에 아마존, 아이북스 스토어 그리고 리디북스(한국)에 출간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 두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책에 관한 소개는 아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Amazon]

    http://www.amazon.com/airplanes-world-Korean-Version-ebook/dp/B00D2K5GC2 

    [Apple ibooks store – itunes]

    https://itunes.apple.com/us/book/id657010404?ls=1

    [리디북스] http://ridibooks.com/pc/detail.php?_s=srs&ref_id=1229000001&category=340&p_gb=3&id=1229000001


    mso-ascii-theme-font:major-fareast;mso-fareast-theme-font:major-fareast;
    mso-hansi-theme-font:major-fareast”> : 현재 세계에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나가있다.
    일부는 직장생활을 하기도 하고, 일부는 공부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은 곧 직장을 가지거나 옮기려고 하는데, 거기에 필요한 정보는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 본인 또한 캐나다로 이민 후 석사를 졸업하고 첫 직장을 찾는데 1년이란 시간이 걸렸으며, 이후 layoff 및 재취업을
    하면서
    , 그 동안 겪은 많은 경험을 정리하면 비슷한 상황의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거란 생각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


    mso-fareast-theme-font:major-fareast;mso-hansi-theme-font:major-fareast”>, 관련 주제로 한국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샵에도 참석하고 하면서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공통관심사를 알게 되었는데,
    짧은 시간 안에 그들의 관심사를 풀어주기에는 너무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 같다. 그래서,
    책을 통해 그들을 만나 많은 관심사를 풀어주려 노력하였다. 단순한 기술적인 방법론을
    넘어 그들이 궁극적으로 필요한 길을 제시해 주는 것이 같은 길을 먼저 걸었던 선배로서의 의무라 생각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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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o-ascii-theme-font:major-fareast;mso-fareast-theme-font:major-fareast;
    mso-hansi-theme-font:major-fareast”> :

    캐나다로 떠나게 된 계기, 준비과정과 처음 캐나다에서 정착하기 까지의   과정을 서술하였다.

    캐나다에서 석사과정을 한 대학원 생활을 정리하였다.

    취업을 준비하기 위한 준비과정 및 절차, 그리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

    개인적인 취업의 경험과 이후 layoff후 재취업되는 과정을 솔직히 기록하였다.

    주변에 아는 분들에게 설명하듯 각기 다른 대상에 대해 늘 하던 조언들을 모아두었다.

    목차 (Table of contents)

     Part A 큰물에서 놀아볼까?

       1.   ‘큰 물’ VS. ‘작은 물’            

       2.         나의 지탱해 세가지 소망    

       3.         캐나다행을 결심하게 동기(Motivation)

       4.         캐나다에서 얻은 것들 (Results)             

       5.         한국을 떠나지 전에 (Steps and Learnings 1)

       6.         짧았던 토론토 생활 (Steps and Learnings 2)

       7.         대학원 진학
    (Steps and Learnings 3)
         

       8.         George Brown College (Steps and
    Learnings 4)
     

       9.         토론토에서 만난 사람들 (Steps and Learnings 5)           

       10.       토론토의 컬리지들과 흥미있는 학과들            

       11.       오타와(Ottawa) 이사((Steps and Learnings 6)             

    PART B 캐나다 대학원 

       1.         대학원 생활의 준비     

       2.         설레던 대학원생활의 시작      

       3.         오타와 한인 대학원생 모임     

       4.         교수님은 안식년      

       5.         학비와 생활비

       6.         한국과는 다른 대학교 문화     

       7.         캐나다 대학에서의
    Club Activity
    EWB (Engineer Without Borders)     

       8.         수업과 논문     

       9.         Full time & Part time student     

       10.       졸업     

       11.       자신에게 맞는 학교 찾기          

    PART C 해외취업 자료실            

       1.         Part C 읽기전에        

       2.         캐나다 (혹은 미국) 취업방식은 한국의 방식과 무엇이 다른가?     

       3.         Job 이란 ?          

       4.         어떤 사람이 취업이 되는가 ?

       5.         취업절차(Hiring Processes)       

       6.         취업준비 과정 I
    (Qualification, Self-assessment)
                

       7.         Coop. program (코압프로그램)              

       8.         6개월 만에 잡은 직장에서 2주만에 쫓겨나다.      

       9.         한국과 캐나다의 공무원           

       10.       캐나다의 Professional Engineer License              

       11.       취업준비 과정 II
    (Company Survey)
          

       12.       Job Searching   

       13.       모집문야 지원자격(한국) VS. Job Description(캐나다, 미국)            

       14.       Cover Letter (커버레터)             

       15.       이력서 (Resume)           

       16.       전화 인터뷰
    (Phone Interview)
                   

       17.       가장 자주 물어보는 50가지 인터뷰 질문들    

       18.       온사이트 인터뷰(On-site
    Interview)
        

       19.       오퍼 (Job
    Offer)
            

       20.       Background Check
    Reference Check

       21.       출근 날의 스케치    

    PART D 취업 경험담     

       1.         취업의 기억들          

       2.         런던 이라는 도시          

       3.         Layoff 통째로 잘라내고 싶은 아픔과 상처의 기억    

       4.         절망에서 희망으로 – 9회말 역전 만루 홈런 같은 반전              

       5.         북미의 파리라 불리는 몬트리올           

       6.         선물 같은 현재 (Present)           

    PART E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1.         영어연수/해외취업(외국계회사)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2.         한국에서 직장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취업을 하려는 경우       

       3.         현지에서 취업을 하려는 경우

       4.         기억할 만한 이야기들

    에필로그           


    mso-ascii-theme-font:major-fareast;mso-fareast-theme-font:major-fareast;
    mso-hansi-theme-font:major-fareast”>: Martin J.(필명)

    본명 정희석, 2004 12월 캐나다로
    이민
    . 현재 Bombardier Aerospace(BA)에서
    Structural Test Engineer 로 일하고 있다. BA
    Boeing Airbus에 이어 세계 3번째,
    캐나다 최대의 항공기 제조사로 매 3초마다 전세계 어딘가에서 BA에서 만든 항공기가 이륙 혹은 착륙을 한다고 한다. 캐나다 이민 전엔 한국의 자동변속기 사업부(대우정밀), T-50 전기체 내구성시험(한국항공)
    에서 엔지니어로 근무 했으며, 캐나다 이민 후에 Carleton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M.A.Sc of Mechanical Engineering)를 받고, Ground Test Engineer Diamond
    Aircraft, London, ON에서 근무하다가 2011
    layoff이후 이직하여 현재 BA에서 근무하고 있다.

    • abd 70.***.71.165

      캐나다는 그렇다치고 왜 미국과 외국계 기업 취업 멘토링이라는 제목은 쓰신 건가요

      책 팔아먹으려는 건 좋은데 양심도 없군요

      한국에 있는 미국 캐나다병 걸린 사람들 주머니 털기에는 딱 좋을듯

      • 정희석 76.***.198.221

        책 부제가 맘에 안드신다니 유감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필요한지를 알려주기 위해 적은 부제이나 사람에 따라 다른 판단을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전자책을 제목만 보고 사시는 분의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책의 머리말과 일부분은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아주 보잘 것 없는 내용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아주 중요한 정보가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에 널리 알리는 중이고, 혹시나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 . 216.***.112.22

        뭐가 그렇기 뒤틀렸는지, 이렇게까지 삐딱할 필요가 있나요?

      • 71.***.243.28

        목차들 보니 본인의 경험을 A부터 Z까지 솔직하게 적은것 같은데 제가 미국에 오기전 읽었다면 많은 도움이 됐을것 같네요. 저도 수년간 미국생활을 하면서 지금의 경험을 비슷한 진로를 생각하는 친구나 후배들에게 공유할수 있다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꺼라는 생각을 여러번 했는데 아직까지 책을 낼만한 역량은 안되네요. 미국에서 직장다니고 있지만 나중에 캐나다도 생각해보고 있어 조만간 읽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abd란 자가 삐딱하게 보는 이유는 본인의 인생이 뒤틀려 있어 남의 잔치에 화풀이 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책 출간 축하드리고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nada 216.***.45.69

      좋은 책 필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배들에게 알려서 보라고 해야겠네요. :-)

    • 새로움 91.***.220.10

      새롭군요.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약력에 layoff 이후 밤바디에로 옮겼다는 얘기가 나온것도 새롭습니다. 자신을 너무 부풀려 뻥튀기 시키려 하지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얘기해줄려는 의도도 신선하고 새롭습니다.

      학력과 약력을 보면 사실 주류 사회에서는 그닥 보잘것 없는 지극히 평범한 경력입니다. 교회를 다니시거나 학교 한인 학생회에서 많이 시간을 보내셨으면 졸업하고 대기업(?) 에 취직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 한 인재처럼 대접을 받는것도 사실이지만요.

      그런데 어차피 독자는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 혹은 지금 갓 이민와서 이민 선배들에게 조언을 듣고 싶은 사람들 일테니 그 사람들에게는 이런 경험담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네요.

      수고하세요.

    • 덕담 38.***.230.202

      제목 좋네요. 얼핏 봐서는 취업멘토링 책으로는 여겨지지 않는 제목이지만
      다시 보니 이중적인 의미가 있어 보이는군요.

      항공기 제조사에서 일한다는 의미 외에,
      마치 ‘내가 선택한 도전, 세계로 개척해 나아가다” 뭐 이런 느낌이군요.

      응원드립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책으로 떼돈 버시라는 뜻은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