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팁을 5-10불 주는 것이 흔한 일이 아닌가요?

  • #3647150
    tt 73.***.139.210 2684

    제가 몇달전부터
    평일에는 거의 매일 오전에 출근하다시피 해서 음료 시키고 점심먹기 전까지 일을 하고 오는 집 근처 카페가 있습니다.
    환경이 쾌적하기도 하고 음료 맛도 좋고 (스타벅스같은 프랜차이즈 점) 매일 이용하다보니까
    한달에 한번은 팁을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처음에는 5불을, 그리고 약 한 달 전에는 10불을 줬습니다.

    제가 단골이 되어버리다 보니까
    이제 직원들도 저를 알아보는 지경에 이르러서
    한달 정도 제가 다른 곳에 있다 돌아오니까 반가워하면서 오랜만에 본다고 반가워 하더라구요.
    저도 직원들이 반가웠고 이 카페에서 일함으로써 능률도 오르는 거 같아서
    위에 썼듯이 최근에 10불을 팁으로 줬는데 그후로 저한테 과할 정도로 직원들이 잘해줍니다.
    10불을 팁 통에 넣었을 때도 you are so nice!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직원들이 제게 과하게 한다는 서비스를 일일히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예를 들면 직원할인제도 같은 거를 최대한 이용해서 제가 커피값을 덜 내게 해줍니다.
    그것도 하루이틀이면 그만 둘 줄 알았는데 정말 계속 할인해줘서…
    그래도 개인사업장이 아니라 프랜차이즈점이라서 소유주가 회사라 다행입니다

    암튼간에
    설마 5-10불의 팁이 나름 큰 금액이라 직원들이 제게 이리도 잘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팁을 주는 사람이 잘 없다가 제가 한두달에 한 번 꼴로 주니까 그 제스쳐 자체에 고마워하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꽤 괜찮은 손님이라 그런지 (제가 앉은 자리는 항상 깨끗이 사용하고 아침에 항상 굿모닝하면서 인사하는 기본적인 에티켓 정도)<<저도 이건 쓰면서 아닌 거 같네요 ^^;;;;;
    궁금해지더군요.

    • 173.***.31.52

      자뻑 드라마는 와이프와 나누세요

    • ㅑㅑ 173.***.187.123

      팁을 주는 만큼 잘해 주는 겁니다. 커피 한 잔에 5-10불 팁주는건 흔치가 않지만 다음번에는 100불정도 주고 후기 남겨 주세요

      • tt 73.***.139.210

        님이 먼저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초보자 107.***.215.72

      커피 값에 그정도 주시는것은 과한것 같습니다
      누가 그렇게 줍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미국서 어디가도 그렇게 주는 미국인 못보앗습니다
      커피값 3불에서 8불 미만아닙니까 그럼 주는 팁 생각해보세요한
      어느주와 어느지역인지 궁금 합니다
      어디 실리콘벨리 산타 클라라에서도 허접한 스타벅스나 한인 커피숍도
      몇불에 사람들 주저 합니다…. 그게 돈 입니다
      내가 쉽게 몇십만불이나 연봉이나 아니면 송금 한국서 넉넉히 매달 몇만불 온다면
      얼마를 준들 뭐라 하겟습니까,,
      프렌차이즈 요즘 병 같다 놓고 잔돈 남은것 챙기는 앵벌이 짓을 하더군요
      님의 글되로 그만큼 미국인 주는 사람이 없는데 그렇게 주니까 좋아하겟지요

    • ㅎㅎㅎ 174.***.180.9

      주는건 자유예요. 근데 팁이 당연한듯이 바라보는 직원들
      월급의 일부를 팁으로 보전하려는 업주들이 문제
      팁은 순수하게 팁이어야합니다
      내가 받은 서비스에 만족하면 내 인컴이 문제가 아니라 그 만족감을 표시하는거죠.

      미국은 약간 팁문화가 변질 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저임금 노동자들이 알게모르게 팁을 바랍니다
      서비스질을 따질 겨를이 없죠
      심지어는 팁을 기다리고 덜주거나 안주면 성질내거나 따지기도하죠.

      서비스가 나쁘면 당당하게 팁 거절하세요.
      서비스가 좋았다면 좀 쥐어주는건 나쁘지 않아요.

      요즘 테이트 아웃커피나 음식점에서 팁을 면전에 놓고 누르라는데 참 누가 개발했는지 개ㅈ같아요. 노팁을 당당히 누르세요!

    • . 107.***.42.31

      매일 주시는게 아니고 한달에 한번 그정도 충분히 주실수 있는거고요 실제로 미국 사람들 연말에 쥬스바에서나 커피샾에서 백불씩 팁주기도 합니다 . 일년동안 고마웠다고. 저도 어디가던 팁 잘주는 편인데 다음주의 서비스가 좋아서 기분좋게 또 갑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있듯이 당연히 나한테 누군가가 호의를 베푸는데 더 친절하게 잘해주는건 당연한 겁니다

    • ,, 12.***.84.194

      Tip이 부담 스럽다거나 받는 서비스가 너무 부담 되지 않는다면 즐기세요.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루트가 있어 좋아 보입니다. 사람 사는 사회에서 아는 사람 만나 인사하고 서비스 받고, 기분 좋아 Tip 더 준다면 좋은 사회 만드는 선 순환 아닐까요?

      너무 많이 생각 마시고, 고마웠다면 고마움 표시를 Tip으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tt 73.***.139.210

      댓글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왜 저에게 그리 잘해주었는지 이해가 갑니다. 제가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것이고 말씀하신대로 한달에 한 번정도라 별 부담은 되지 않습니다. 사실 따져보면 팁 한 번 주고 제가 얻어먹은 금액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제껏 해온대로 마음가는대로 부담 안가는 선에서 행동해도 될 거 같네요.
      (참고로 저도 팁문화 자체는 별로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고용주가 줘야할 임금을 소비자에게 전가한다는 인상이 강해서요. 미국에 살다보니 공기같은 문화라 저도 이젠 아무렇지 않게 당연히 팁을 주고 있지만요;;)

    • 법륜 목사 73.***.1.170

      본인이 주고 싶으면 100 달러를 주면 어떻습니까. 많이 주십시오.

    • 지나가다 76.***.240.73

      의사상담할때랑 약타로갈때도 팁줘야 잘해주죠?

    • 원본지킴이 76.***.86.153

      이런 애들이 꼭 먹튀하더라구요.
      그래서 지킵니다.
      =============================================================
      2021-11-0908:31:23#3647150
      tt 73.***.139.210 414
      제가 몇달전부터
      평일에는 거의 매일 오전에 출근하다시피 해서 음료 시키고 점심먹기 전까지 일을 하고 오는 집 근처 카페가 있습니다.
      환경이 쾌적하기도 하고 음료 맛도 좋고 (스타벅스같은 프랜차이즈 점) 매일 이용하다보니까
      한달에 한번은 팁을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처음에는 5불을, 그리고 약 한 달 전에는 10불을 줬습니다.

      제가 단골이 되어버리다 보니까
      이제 직원들도 저를 알아보는 지경에 이르러서
      한달 정도 제가 다른 곳에 있다 돌아오니까 반가워하면서 오랜만에 본다고 반가워 하더라구요.
      저도 직원들이 반가웠고 이 카페에서 일함으로써 능률도 오르는 거 같아서
      위에 썼듯이 최근에 10불을 팁으로 줬는데 그후로 저한테 과할 정도로 직원들이 잘해줍니다.
      10불을 팁 통에 넣었을 때도 you are so nice!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직원들이 제게 과하게 한다는 서비스를 일일히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예를 들면 직원할인제도 같은 거를 최대한 이용해서 제가 커피값을 덜 내게 해줍니다.
      그것도 하루이틀이면 그만 둘 줄 알았는데 정말 계속 할인해줘서…
      그래도 개인사업장이 아니라 프랜차이즈점이라서 소유주가 회사라 다행입니다

      암튼간에
      설마 5-10불의 팁이 나름 큰 금액이라 직원들이 제게 이리도 잘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팁을 주는 사람이 잘 없다가 제가 한두달에 한 번 꼴로 주니까 그 제스쳐 자체에 고마워하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꽤 괜찮은 손님이라 그런지 (제가 앉은 자리는 항상 깨끗이 사용하고 아침에 항상 굿모닝하면서 인사하는 기본적인 에티켓 정도)<<저도 이건 쓰면서 아닌 거 같네요 ^^;;;;;
      궁금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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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145.95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대부분 팁은 잘 안주고 줘도 코인이나 1불 정도. 10불이나 주는건 직원들이 님을 기억할 정도로 많이 주는 겁니다. 보통 단골 은퇴한 아저씨들이 직원이 자기 말을 잘 들어주면 5불 10불 팁을 넣어주죠. 직원들은 10불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기 써비스에 대해서 존중을 해주는게 고마운겁니다. 그런 단골이 오면 당연히 더 잘해주려고 하는것이고.

    • 음… 47.***.18.84

      팁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고…
      이런것까지 왜 왈가왈부하냐… 이해불가…
      돈많으면 걍 1천불 팁해봐… 얘네들 거의 황제로 모실거다.
      돈많은데 뭐가 문제냐… 어차피 그 1천불, 그날 어디론가는 갈(쓸) 돈인데… 그게 커피숍에 간거 뿐인데…

    • DonaldTrump 104.***.211.192

      거기서 일하는 종업원한테는 그냥 팁 잘주는 호구일뿐이죠.

    • 쯧쯧 107.***.42.31

      댓글들보소 참 불쌍한 중생들이많네

    • 76.***.166.74

      과시는 결핍이다.

    • 설거지 173.***.147.9

      자주가면은 잘해주더라
      내경우 난 어디에 꽂히면 계속 간다 주에 4일은 간다 어느음식에 꽂히면
      파파이스를 주에 4일은 계속 갔더니 종업원이 2피스 오더인데 3피스 주더라
      멕시칸 치킨 가게에서도 그러고 한두번이 아니고 3번 가면 2번은 그렇게 주더라

      오래전이지만 가장 웃겼던데 크로거 같은 미국 식품점인데
      내가 한동안 감자 셀러드를 계속 사먹었다 그랬더니 종업원이 하는게
      일단 아주 적은 셀러드를 투고 프라스틱 컨테이너에 담아
      그리고는 무게를 잰다 대충 1-2달러 스트커를 뽑아서는 컨테이너에 붙여

      그리고는 감자 셀러드를 그냥 그 컨테이너에 퍼담아 주는거야 4-5 달러 낼걸
      1-2 달러 내는거지

      자주가면 팁안줘도 알아서 잘해주더라

    • 173.***.31.52

      그럼 spouse 와 나누세요

      꼭 찐다남자가 쓴글같아서 오해했네요! 쏘리!!

    • 음홧 216.***.233.146

      성별이랑 관계 있나요?
      반드시 남자만 와이프가 있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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