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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미국이 아닌 다른나라에서 환경학 석사를 마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석사 과정 중에 architecture/landscape architecture 학생들과 green infrastructure, place making 등과 관련된 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등에 참여하면서 built environment 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미국에 인적 네트워크도 없고, 제 학위가 환경 공학도 아니고 좀 inter-disciplinary 한 전공이었어서 뭔가 뚜렷한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 겸사겸사 미국에서 학위를 다시 따려고 하는데,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큰 건축회사들 보면 Sustainability Analyst 등의 포지션으로 energy modelling 이나 건축쪽 esg/LCA/LEED 담당 하는 사람들을 구하는 포지션이 나오던데, 이 분야에 취업을 희망할 경우 civil & environmental engineering 을 전공하는 게 유리할까요? 그 외의 관련 전공 분야로는 building science가 있던데 Building science/building performance 전공의 경우 건축이나 공대 학부 전공이 요구조건이어서 이 쪽은 배우고 싶어도 진입이 좀 힘들 것 같더라구요…
아예 urban/city design이나 architecture 석사를 하는 것도 고려해보았지만, 스튜디오 과목이 주를 이루는데 반해서 저는 디자인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렇게 끌리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혹시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다면 조언/경험 공유 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