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청구서

  • #306637
    치과 66.***.166.23 3001

    치과에서 청구서라 왔는데, 보험에서 커버안되는 panoramic X-ray촬영을 했더라고요. 아마 보험회사에서는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 같아 지급을 안한 것 같고.

    치과에 알아보니 18세 정도가되면 사랑니가 나오기 시작하기때문에 사랑니 분포를 보려고 찍었다나요. 무슨 문제가 있어서 찍은게아니고… 그러면서 필요해서 찍은 거라고 그러는데…아들이 혼자 치과 다녀 왔는데 동의한 적 없다고 하네요.

    이런경우 치과에 연락해서 지불할 수 없다고 요구할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 x-ray 174.***.253.95

      저도 거의 같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빌 받자마자 병원가서 정중하게 따졌습니다. 저는 제가 받을 진료와 검사를 명확하게 요구하고 진료를 받았는데, 중간에 어물쩡 다른 검사를 끼워 넣었더군요. 그리고는 2주뒤 뜬금없이 빌을 보내내요. 어떻게 돈 낼 사람의 동의도 없이, 또 사전 설명도 없이 자의적으로 검사를 추가하고 청구를 할 수 있는냐, 당신 같으면 기쁜 마음으로 정산하겠느냐 등등. 결국 60% 할인한 가격으로 끝내기는 했습니다만… 병원 캐시어의 판단으로 그자리에서 60%를 할인한다는 것도 이상하고… 미국의 빌링 시스템, ????

    • 치과들… 98.***.88.123

      저는 원글님처럼 그렇게 맘대로 진료는 안당해봤는데…치과라는곳이 좀 이상합니다.

      예전에 살던 곳이랑 지금 이사온 곳 두군데에서 똑같은 경험을 했는데요.
      이상하게 치과는 빌이 한번도 깔끔하게 온 적이 없습니다.

      1. 일단 병원서 보험이 적용안된 액수를 보낸다.
      2. 따진다
      3. 다시 보험적용한 액수를 보낸다. 그런데 잘못적용되어있다.
      4. 따진다.
      5. 보험사에 문의하라고 연락옴.
      6. 보험사에 문의, 내 계산이 맞음.
      7. 결국 연락해서 내 계산이 맞다는 동의 받음.
      8. 결국 치과에 다시 가서 직원앞에서 직접 지불.
      9. 또 황당한 빌 날라옴.
      10. 다시 항의결과, 그냥 그 빌은 버리라고 함.

      대체로 이런 과정을 매번 밟습니다.

    • 꿀꿀 69.***.25.122

      치과 의사들도 좋은 분에게 가야 할거 같네요,,여기에도 몇몇 좋은 분들은 정말 저렇게 해서 수입이 괜찮을까 걱정될 정도로,, 청구를 안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말이죠,, 시카고 북부 에는 버팔로 페밀리 치과,,좋습니다,,하청윤치과의사 였나 그랬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