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숙련 취업 영주권 진행중입니다.

EAD카드도 받았고 여행허가서도 나왔고 485 case remain pending 상태입니다.

고민고민하다가 부모님 건강 이슈도 있고 해서 이번년도에 여행허가서로 한국을 갔다오려고 하는데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여행허가서로 해외 나갔다가 미국 들어오신분 경험을 듣고 싶어요.

변호사님도 여행허가서로 여행 갔다왔다가 문제된 경우 없었다고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긴 했어요.
세컨더리룸은 무조건 간다고 들었는데 가면 뭐 질문을 하나요?
그냥 여행허가서만 보여주면 입국할 수 있나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작년 가을에 EAD 콤보카드로 한국 2주동안 다녀왔습니다. 변호사랑 얘기햇던데로 아무문제없엇고 세컨더리룸은 예상대로 가는데 가서 여권이랑 신분확인 5분정도후에 질문없이 나왔습니다.

저도 비숙련으로 작년 여행허가서 들고 한국 다녀왔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세컨더리룸 갔었는데 그냥 스탬프찍어주고 가라 그랬습니다. 질문하지도 않았어요

콤보받은지 1년반 쯤 되었을 때 (24년 초) 한국 다녀왔어요. 엄청 걱정하면서 검색해보고 갔는데 결론은, 처음 나가는거면 세컨더리는 무조건 갑니다. 왜냐면 여권에 스탬프 찍어야 하기 때문에요. 그게 끝입니다. 하물며 웃으며 이거 다 너 짐이야? 집에 잘가~ 하면서 인사까지 해줍니다. 굳이 걸릴게 없다면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혹시 모르니 한국갈때 영주권 진행중이라는 서류는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