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이라는 영화가 왜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거죠?
누가즘 설명좀 해주세요.
최근 뉴스 보니까 영화 보기전에 일어 나서 애국가를 부르고 그러던데.
도대체 영화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던데…
그저 시대상에서만 같은 테극기 세대인듣 보이는데….

그 영화가 왜 문제가 되지? 말로만 듣던 종북인가?
오길남박사가 독일에서 친북활동하다가 북한에 꾀임받아서 들어갔다가 혼자 탈출해 나오고 가족을 데려내오지 못한 가슴아픈 이야기에 대한 것인데….

뭐 덜떨어진 인간이 환상속에서 그리던 지상 천국을 찾아 직접 실행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탈출하는 내용인데
원래 상상과 현실은 다른법이지.

서울 광화문에서 개정은이 환영한다는 젊은 띨띨이도 북한에 가서 살기는 싫다질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