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싸이트에 한국얘기 써서 미안한데 대체 한국인의 이런 비열하고 후진국 마인드는 어디서 옵니까? 개고기 먹는 거야 문화 차이니까 뭐 나도 신경 안쓰지만 대체 좋다고 데리고 같이 살던 애완견을 고속도로 휴계소 이런 곳에 버리고 가는 종족이라니 정말 답이 없네요. 2,000 마리이면 이건 도무지 상상이 안되는 수치…
길거리에 가래침 쫙쫙 뱉고. 아이 정말 의기소침한 뉴스만 나오네요 한국에선…

한국에서는 강아지를 애견이 아니라 악세사리며 유행의 한종류이기 때문이죠
악세사리 사서 쓰다가 맘에 안들면 버리고 다른거 사듯이… 남들이 하니까 유행이니까 나도 했다가 귀찮거나 유행이 지나서 버리거나… 뭐 그런거죠
한국은 강아지를 키워서는 안됩니다 강아지뿐아니라 애완동물을 키워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다가 아무 생각없이 버리는 그런 사회분위기가 더 않좋은 현상을 만드는거죠
미국에선 순종 푸들 찾기가 힘듭니다 비싸기도 하고요
하지만 한국에선 순종푸들 오래지난 유행이라 안키우고 어릴때야 이쁘니까 데려다 키우다 나중엔 버립니다 그중 버림받은 한마리가 저희집에 왔지만
왠만큼 귀한종이 아니면 똥개취급받는 유행에 민감한 한국이라 그런거같습니다
씁쓸하지요

한국은 개갑이 싸고 미국은 개깝이 비싸다.
답이 나왔잖아….
미국은 개 5만원 이면 시장에서 싸여 있음.
미쿡은 개 한마리에 싼게 4-500 불…

수정:
한국은 개갑이 싸고 미국은 개갚이 비싸다.
답이 나왔잖아….
한국은 개 5만원 이면 시장에서 쌓여 있음.
미쿡은 개 한마리에 싼게 4-500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