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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21:39:43 #3759800ㅇㅇ 140.***.210.2 2579
여기서 다들 최소 20만불은 벌길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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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식당 설겆이 등
초봉 20만 타이완 달러 -
치대가 대표적임. 로스쿨은 상위권 학교 나왔을때만 20만불 초봉 받고, 전문의는 지잡대 나와도 초봉 20만불보다 더 받음. 샐러리맨 커뮤니티에서 치과의사, 변호사 내려치기 엄청 하는데 그래도 미국도 전문직은 전문직임. 치과의사들 죽어가는 소리 해도 주변에 보면 다들 안정적으로 잘 삼.
Glassdoor 들어가보면 Attorney 평균 샐러리는 139k, Software Engineer는 106k, 덴티스트는 252k, 비뇨기과의사는 333k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연봉 수준 많이 높아졌다고 해도 아직은 일년에 105k 버는 건축사들이랑 비슷한 레벨이지 전문직 수준까지 오르려면 아직 멀었음. 미국 전문직 중 가장 쩌리 취급 받고 장롱면허도 많은게 변호사인데 평균 연봉은 변호사 만도 못함.
이런 얘기 하면 또 지잡대 로스쿨 나온 동네 이혼 변호사랑 구글, 페이스북 엔지니어 비교하는 댓글 무조건 달릴텐데 전체 엔지니어 중 극소수인 구글 엔지니어를 변호사랑 비교할거면 대형로펌 변호사랑 구글 엔지니어랑 비교하는게 맞지 않음? 대형 로펌들은 전부 신입 변호사 연봉 체계가 같은데, 로스쿨 갓 졸업한 변호사 초봉 베이스 21만 5천불 +bonus, 5년정도 일하면 베이스만 40만불정도 됨. 파트너 달면 밀리언 넘고. 미국에 구글 연봉 맞춰주는 테크 회사는 몇 개 없지만, 미국에는 초봉 21만 5천불 주는 로펌이 수백개임. 덴티스트 200k씩 주는 치과병원은 미국 전국 구석구석 동네마다 있고.
안정적으로 자격증 없이도 고연봉 받는 파이낸스나 컨설팅 일 하는 애들은 조용한데, 개발자들이 유독 전문직 내려치기가 심하지 ㅋㅋ 서울에서 강남 번화가에서 편의점 하는 사람들한테 일년에 얼마나 버냐 물어보면 자기 아는 사장님은 편의점 매출이 일년에 10억이나 된다며 자기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번다고 가장 잘 번 달 기준으로 부풀려 말하는데, 딱 그 느낌임. 공부를 아주 잘 했으면 T20 학부 (아이비+그비슷한 레벨 학부) 나와서 T14 로스쿨을 가던지 메디컬스쿨을 가던지 했을텐데 공부 어중간하게 잘해서 주립대공대 나온거에 한이 맺힌 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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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E는 기본급은 그냥그래..rsu가 잘 되야 대박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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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웬만하면 대부분 20만불 벌죠. 저도 10년전에 초봉으로 12만불이였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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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door 자료는 오래전 data 포함이라 신뢰없는 자료고. 그걸로 연봉협상하면 로볼로 끝나고 망하기 딱좋음. 최근연봉 궁금하면 levels.fyi에서 최근순으로 올라온거 보거나 blinds에서 최근순으로 검색해보면됨. levels.fyi도 기존 오래다니고있는 사람들 자료가 많다보니 연봉협상은 보통 거기 평균 data보다 보통 높게 협상마무리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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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틀리지만 베이쪽의 경우 SW 엔지니어는 당근 15만불 후반이 평균임, 내가 다니는 조그만 반도체 회사에서 실리콘 밸리데이션 엔지니어 new grad 뽑을때 초봉을 135K + 10K bonus 로 HR에서 제시하길래, 내가 놀랬더니, 큰회사는 150K 부터 시작한다고 함.. 그러니 SW 엔지니어는 그보다 보통 10K-20K 높으니, 보너스와 RSU 포함하면 200K 근접한 것은 당연함.. 이것도 보통회사들 이야기니, 소위 Fang이니 뭐니 하는 회사들은 더 주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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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쪽이 임금이 높긴 높네요. 그치만 미국 평균으로 따지면 의사 치과 의사 변호사 보단 엔지니어 임금이 낮은건 사실이죠. 철저한 약육강식 자본주의 사회 미국에서 왜 아이비 최고 학점받는 똑똑한 아이들이 그 고생해서 의대 치대 법대 가려고 하겠어요. 다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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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에서 일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지만 ㅋㅋ님 말에 동감. 블라인드보면 특히 다들 자기네 버블에만 갇혀 살아서 시야가 매우 좁음. 특히 인도엔지니어들이 주로 블라인드에 포스팅 하는데 인도는 한국의 의대 열풍보다 더힌게 컴싸라 다들 시야가 컴사로 극히 한정이고, 자기 자식들도 남자 아이들은 90퍼센트 컴싸 전공으로 가는게 현실. 그러니 다른 직군들이 어찌 하는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함. 인도 이민이 늘어난게 최근이라 더욱 정보가 없음.
그나마 한인들은 친척등등이 미국에서 다른 분야로 진출한 사람들이 있어서 인지가 되는 편인데 이나마도 사람들마다 정보의 범위가 다르니 어떤 버블에 있냐에 따라 다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앞으로 어떻데 될지 불투명한 부분이 많고 국제 경쟁에 노출되어 있다는데 단점. 그리도 성장이 일단 느려지고 있으니 승진도 적체되고 그러면서 새로 들어오는 엔지니어들이 예전보다 똑똑하니 더욱 어려워질 수 있음. 그러나 현재까지는 가장 적응 학비 (주립대 학사)로 20대에 큰돈을 만지게 좋은 직군. 한인들은 대부분 한국 회사에서 건너오거나 박사까지 한 사람들이 많아서(거기다 군대) 30대 넘어 직장 생활들 했으니 (게다가 주로 싱글 벌이) 미국인들보다 혜택이 적음.
관건은 내 자식이 딱히 원하는건 없는데 똑똑하면 뭘하는데 좋을까인데 여러분 생각은? 의대란 수의대는 별따기 수준이던데 로스쿨 탑14은 갈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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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는 왜 맨날 엔지니어 까는지 모르겠음 주립대 나와서 어느정도 괜찮게 버는게 고까운가? 이런걸로 맨날 줄 세우는 사람은 최소 아이비 의대 나와서 연봉 2M 이상 찍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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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평균적으론 회계사, 건축사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면서 일부 아주 잘 풀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연봉 가지고 자기들 평균 올려치기 하고, 다른 직종은 내려치기 하고 (특히 전문직), 유언비어도 퍼트리고 하니 그러지. 주립대 cs 들어가기가 아이비 학부보다 어렵다거나, 의사 될바에 개발자 된다던가, 내가 여기서 읽은거로 책 한 챕터 쓰겠음 ㅋㅋ
주립대만 나와도 안정적으로 6 figure 버니 가성비가 좋은거 맞음. CS 수업 따라가는거도 머리 어느정도 좋아야 해서 사람들도 어느정도 리스펙 해주고. 메디컬 스쿨이나 탑 로스쿨은 입학 자체도 힘든데 (lsat 170+ 한국 토종은 받기 아주 힘듬) 그래도 cs는 접근성도 좋으니 학부만 졸업하고 안정적으로 비교적 높은 연봉 받아야 하는데, 공부를 잘 하긴 하지만 최상위권으로 잘 하진 못하는 중산층 아이들한테는 아주 괜찮은 진로임. 근데 변호사, 덴티스트 깔볼만한 직종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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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랑 변호사 그리고 의사 정도라고 봅니다. 그 중 가장 어린 나이에 일하는게 엔지니어고 그 후가 변호사구요. 평생 벌 돈만 놓고 보면 변호사가 제일 높고 그 후가 엔지니어 아닌가 싶습니다. 상위권 기준이에요. 본인 능력이 안 되면 뭘 해도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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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산업내에서도 직군 실력별로 연봉이 천차만별이고
초봉이 높아도 실력 있는 사람이 이직으로 따라잡을 수 있고
도태되면 레이오프 되는데 미국이고
커리어 망가지면 5년 잘벌고 20년이 힘들수도 있으니
본인이 “잘하는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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