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집 주인 질문 드려요.

  • #313616
    궁그미 198.***.210.230 2991
    곧 입주를 앞두고 있는 초보 집주인 입니다.^^;

    아마 앞으로 이곳에 많은 질문을 올릴것 같은데요, 지금 제일 궁금한거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안방에 벽지를 바를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존에 벽에 페인트가 이게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Textured paint라고 해야 하나요? 약간 올록볼록한 느낌이 나는 페인트가 칠해져 있습니다. 문제는 그위에 벽지를 바르면 벽지가 울퉁불퉁 해질것 같은데요. 이걸 그냥 발라도 되는건지 아님 페인트를 제거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위에 뭔가를 덧칠해야 하는지….아무리 유튜브나 사이트를 뒤져도 제가 뭔가 잘못 알고 있어서 그런지 관련 정보를 못 찾겠더라구요. 혹시 좋은 방법 아시는분 계실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Mohegan 20.***.64.141

      아마도 popcorn texture를 말하시는듯 한데, 저희집 천장이 그런겁니다. (요즘은 이런거 안하더군요) 그게 원래 페인트가 아니고 (sheetrock) compound를 뿌려서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습기에 잘 떨어지더군요. 그러니 벽 한군데를 물 뿌려서 시간이 지난뒤 긁어내 보십시요. 구글에서 더 찾아보세요. 울퉁불퉁한 벽에다 벽지를 바르면 분명 후회하실겁니다.

    • Mohegan 20.***.64.141

      써놓고 보니까 벽을 popcorn texture로 한 집을 내가 여짓껏 본 적이 없네요. 그러니 윗글은 님의 경우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Jjj 203.***.203.4

      벽지는 보편적이지 않으므로 만약 집을 팔 경우 다시 긁어내고 페인팅을 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굳이 발라야겠다면, 벽의 요철을 샌드페이퍼로 제거하여 매끈하게 만든 후 발라야 하겠죠. 홈디포 가면 사포질 하는 전동 기구가 있을 겁니다만 손재주 없으면 사람 시키는 게 낫겠죠.

    • 68.***.38.160

      그거 아마 knock off 라고 불르는 texture 일겁니다. 제가 기계로 한번 갈아본 적이 있는대요… 꽤 힘들구 먼지 엄청 납니다. 아마 그거 하실려면 shop vac 같은거에 sander를 연결해서 하거나 하지 않으면 온 집안에 뽀얗게 눈이 내릴겁니다.

    • 원글 198.***.210.230

      네, 팝콘은 확실히 아니구요. 예전 집 거라지 천정이 그렇게 생겨서 알아요. 아마도 …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시공하는 비디오를 본적이 있는데, 스프레이를 뿌리니 벽에 멍울멍울 알맹이 같은게 생기고 그걸 슥 문지르니 그런 느낌이 나더군요. 그리고는 그위에 페인트를 덧칠하고…
      아무튼 그것을 힘들게 긁어 내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네요. 벽지 바르는걸 다시 생각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 경험자 108.***.142.119

      저는 벽에 벽지보다는 페이트가 훨씬 편하던데요. 그리고 페이트도 glossy한 것을 사용하면 벽에 때가 끼어도 물걸래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되고 관리하기도 훨씬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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