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초년생들의 환율자위가 정말인지? 팩트체크1편 [빅맥지수와 집값] This topic has [18]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2 years ago by 욕하는미친상것들. Now Editing “초년생들의 환율자위가 정말인지? 팩트체크1편 [빅맥지수와 집값]”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회사생활을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오게 된 사회초년생(뭐...5년미만이니..) 입니다. 나름 미국생활을 만족하고 있어서(알라바마), 과연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환율자위라고 하시는게 사실인지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생활하던 서울물가와 알라바마, 뉴욕의 물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거주하시는곳으로 선택했습니다. **귀찮아서 타주는 비교하기 싫습니다. 1. 빅맥지수 최근 빅맥 가격을 인상했는데요, 인상전인 서울기준 단품 5200원 으로 놓고 비교하겠습니다. Sales Tax는 Combined Sales Tax 기준입니다 (State + County + City) 환율은 1,340원으로 하겠습니다. 변동되니까 주의해주세요. CNBC Makeit 데이터를 참고하였습니다(https://www.cnbc.com/2023/03/20/mcdonalds-big-mac-prices-state-by-state.html) 알라바마주 빅맥가격 평균 3.99$ Tax 9% (AL Lee County) = 4.35 $ = 5,829원 뉴욕주 빅맥가격 평균 5.23$ Tax 8.88% (Manhattan) = 5.69$ = 7,624 원 서울주 빅맥가격 평균 5200원(인상 전 기준) 서울 → 알라바마 이민: 빅맥기준으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서울 → 뉴욕 이민 : 약 46% 의 물가상승을 기대하셔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한민족이니 주식이 빅맥이 아니겠지요? 또한 한국음식의 특성상 Togo 가 힘들고 반드시 Tip 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가정이 있어서 빅맥지수는 정확한 비교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2. 월급 이부분도 이슈가 많은 부분이죠. 한국도 국민연금을 납입하니, 미국도 401K 5% 매칭으로 가정하겠습니다. 어차피 사회초년생이면 미혼이실테니, Single Tax Rate을 적용하였습니다. 계산하고 나니 알라바마가 돈 모으기는 좋네요. 근데 삶의질은 뉴욕을 따라가지 못하는점 아셔야 합니다. 어차피 식재료/기름값등은 미국이 훨씬 저렴하니 남는돈으로 생활이 된다면 생활하시면 됩니다. 잡플래닛 기준 한국 사회초년생 초봉 평균 3396만원 → 실수령 249만원 알라바마 기준 초년생 연봉 55K (요즘 이것보다 덜주면 양아치죠) → bi-week 실수령 1,705 USD , 보험 및 401K 5% 매칭하여 7% 공제하겠습니다. → 1,586 USD → 한달기준 실수령 425만원 월급 3,172 USD 월세 900USD 제외 = 2,272 USD 뉴욕기준 초년생 연봉 70K → bi-week 실수령 2,086 USD 보험.401K 7% 공제 → 1,939 USD → 한달기준 실수령 520만원 월급 3,878 USD 월세 2,250 USD제외 = 1,628 USD 3. 월세 자~ 미국이민 태클거시는분들의 대망의 이슈 집값이 나왔습니다. 정말 비교도 하기 힘들고~ 서울도 지역별로 천차만별이니~ 제 마음대로 비교하겠습니다. 어차피 사회 초년생 분들이니, 서울에 집 없잖아요? 저도 없습니다. 거지입니다. 먼저 몇가지 가정이 필요할것 같은데요, 1) 알라바마 내에서 한국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Auburn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인구의 약 10%가 한국인 입니다. 2) 뉴욕은 퀸즈-플러싱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뭐 저는 거기밖에 안살아봐서 잘 모르지만, 한국분들 많이 사십니다. 3) 서울은 20대분들이 많이사는 구를 위주로 비교하겠습니다. 4) 사회초년생 분들을 위한 비교이니, 원룸 투룸 집구매 3가지 가정으로 비교하겠습니다. 기초자료 베이스는 질로우를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https://www.zillow.com/rental-manager/market-trends/al/?bedrooms=1 제가 알기로 더 정확한 베이스는 없습니다 (통계학 석사입니다) 정부데이터는 마켓에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죠. 알라바마 1베드 기준 : 중위값 900 USD YoY -50USD → 월세 120만원 2베드 기준 : 중위값 1,095 USD YoY +75USD (막상 거주해보면 2베드 이정도가격은 좀 후지구요, 1300USD 는 주셔야 살만해요) → 146만원 (좋은곳은 175만원) 하우스 구매기준: - 어번대 근처 : 20만 ~ 30만 (좀 낡음) → 2억6천8백만원 ~ 4억 2백만원 - 밈즈 : 35만 ~ 50만 ( 한국인밖에 없는거같애요..) → 4억 6천 9백만원 ~ 6억7천만원 - 리치랜드 : 40만 ~ 55만 ( 한국인 미국인 반반치킨?) → 5억 4천 ~ 7억3천7백만원 뉴욕 (플러싱 기준) 1베드 기준: 중위값 2,250 USD YoY +250 USD → 월세 300만원 2베드 기준 : 중위값 3,200 USD YoY +650 USD → 월세 430만원 하우스 구매기준: - 1.5M ~ : 20억 이상~ 서울 (네이버 부동산 및 호갱노노 기준입니다) (데이터가 너무많아서 최저가/평균가 기준으로 올리겠습니다, 알아서 필터링 해주세요) 관악구 일단 제일 저렴한 관악구 기준으로 비교하겠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렴한 신림,봉천,서울대입구 쪽으루요. 원룸 500/50 , 1000/40, 2000/30 국룰이죠. 이정도 가격대면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원베드 라고 생각됩니다. 투룸 1000/70 ~ 3000/80 구매 신림/봉천 평균가(중위값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지표가 왜곡됩니다) 4.8억 영등포구 원룸 500/45 ~ 투룸 1500/60 ~ 구매 평균가 문래/영등포 7.6억 , 당산 5.5억 , 구로 4억 마포구 원룸 1000/60 ~ 투룸 2000/80 ~ 구매 평균가 아현 11억, 창전 9.7억, 효창 8억 결론: 환율 딸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초년생기준 3년 돈모은다고 생각하면 미국이 더 많이 모을수도 있다~ 입니다. 그럼이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