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전

  • #3681656
    궁금 107.***.157.7 309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요즘에 계속 뉴스에 나오는데.. 왜 그 비싼 돈주고 옮기는거죠? 이건 진영을 떠나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왜 옮긴느거죠

    • 닭짓 174.***.78.52

      쥴리 7시간 통화에도 나오고 그외에도 나온 얘기인데..
      전직 대통령들이 총맞아죽고 자살하고 다 감옥간 이유가 청와대 터가 안좋아서 그러니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무당(건진법사?)의 점꽤가! 그래서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고 경호처에서도 불가능하다고 말리는데도 이 난리를 친다는.
      무당이 북한 선제타격하라하면 어찌될지 궁금하네.. ㅋㅋ
      난 윤짜장 안 찍었다!

    • 지나가다7 104.***.166.31

      법사님들이 청와대 터가 안좋아서 거기들어가면 원래 윤석렬이 저질렀던 불법비리와 가족들거 까지 털려서 임기 못맞추거나 퇴임후 감방에 간다고 해서 어떻해서든지 청와대 안들어 가려는겁니다. 제발 열심히 한국정치에 관심을 가져봐요. 이건 앞으로 영부인 될사람의 입에서 나온겁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뭐를 공부했는지 그리고 윤석렬 본가와 영부인될 사람의 집안에 무속인들이 얼마나 있고 왜 대선에 나왔는지 그리고 대선기간중 한 말이 뭔지 알면 그 가족은 뿌리깊게 무속인을 따르는 집안입니다. 앞으로 중요정책은 굿이나 법사님들의 뜻에 따라 움직일거니 마음과 몸을 꽉 부뜨러 매시길…

    • 윤무식 174.***.67.196

      이미나간 7개언론사의 기사를 연이어 삭제 할수 있는 힘은 뭐지?
      군바리 정부때로 돌아가는건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19911&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ews&CMPT_CD=E0033
      ‘천공스승 용산’ 언급 기사, 7개 언론사 연이어 삭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반발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윤 당선인의 ‘멘토’란 의혹에 휩싸였던 천공스승의 과거 발언을 다룬 기사들이 보도됐다가 몇 시간 만에 연이어 삭제됐다.

      <뉴시스>는 21일 오전 <“용산이 힘을 쓰려면 용이 여의주 들고와야”… ‘천공스승’ 3년전 강의 SNS 달궈>라는 기사를 올렸다. 해당 기사는 고발사주 의혹 공익신고자 조성은씨와 ‘나는 꼼수다’ 출신 방송인 김용민씨 등의 SNS를 인용해 2018년 8월 천공스승이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용산의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이 기사는 천공스승이 해당 영상에서 “용산이 힘을 쓰려면 용이 여의주를 들고 와야 한다. 용은 최고의 사람이고 여의주는 법”이라며 “최고의 사람이 법과 같이 와서 문화메카공원을 만들어야 한다. 그 문화 공원에는 명분을 만들어서 어떤 것도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기사는 “강의 전체적인 핵심은 용산을 문화, 영화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용은 최고의 사람’, ‘여의주는 법’ 등의 발언과 관련해 윤 당선인이 ‘천공스승’의 뜻을 따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제기하는 모습이다”라고 서술했다.

      해당기사는 포털 사이트에서 ‘좋아요’가 1만개, 댓글이 3000개가 넘는 등 주요 커뮤니티에 퍼질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21일 오후 6시 현재 뉴시스 사이트에선 볼 수 없으며, 포털 사이트 링크로 접속하면 “이 언론사 기사는 언론사의 요청으로 삭제된 기사”라는 문구가 뜬다.

      이밖에도 비슷한 내용의 기사가 여러 언론사에서 출고되었다가 무더기로 삭제된 정황이 포착됐다. 현재까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된 기사는 아래와 같다.

      – 국민일보 <“용산이 힘 쓰려면 용이 와야”…3년전 천공스승의 강의>
      – 아이뉴스24 <“용산 힘쓰려면 용이 여의주 들고 와야”…’천공스승’ 강의 재조명
      – MBN <“용산 활용 방안? 용이 여의주 들고 와야” 천공스승 옛날 강의 화제>
      – 한국일보 <“용산 힘쓰려면 용이 여의주 들고 와야” 3년 전 천공스승 강의 화제>
      – 세계일보 <“용산 힘쓰려면 용이 여의주 들고 와야”…’천공스승’ 3년 전 발언, 재조명 된 이유>
      – 이데일리 < 천공스승 “용산기지 중요, 용이 여의주 들고 와야…” 과거 강의 ‘확산’>

      기사 삭제 경위에 대해 <한국일보> 관계자는 “기사의 내용이 부실하다고 판단해서 자체적으로 기사를 내렸다”라며 ‘무속 문제’ 등에 관해서는 평소에도 다루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외부에서의 항의가 있었냐는 질문에는 “없었다”라고 전했다.

      <국민일보>는 담당 기자가 외부에 있어서 답변이 어렵다고 밝혔다.

    • 정말 몰라? 32.***.81.210

      난 어려서 삼청공원의 스케이트장을 가느라고 경무대를 지나 다녔다.
      청와대는 구중궁궐이다.
      뒤로는 높은 북한산으로 막혀 있고 앞으론 경복궁에 막혀 있다.
      게다가 경비는 또 얼마나 삼엄하냐?
      미국의 백악관은 밖에서 훤히 보인다.
      난 윤석열이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는 데 100% 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