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천재들, 그리고 식용유 This topic has [1] reply,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5 years ago by 승전상사. Now Editing “천재들, 그리고 식용유”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야이 머시매야, 두 손 놀리고 있느니 이 콩나물 대가리 나 좀 뗘." 어디 이것 뿐이랴만, 엄만 미성년자인 내게서 수시로 엄청난 노동착취를 했었다. 그러면서도 얼마나 뻔뻔한 지 한 번도 죄의식이나 반성하는 기미가 없이 하루도 빠짐없이 노동을 강요했고 물론 나중에 준다준다면 하면서 지금까지도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 해 고솔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무튼, 콩나물 대가리를 띠면서 음악을 듣는데 아, 쓰바. 어떤놈은 콩나물 대가리를 뗘 저녁 국거리를 준비하고 어떤놈은 콩나물 대가리를 붙여 예술을 만들어 내고 봄, 최고로 불공평한 게 신이다. 무튼, 날 꼼짝 못 하게 온 혼과 육과 영을 묶어버리는 음악의 노예가 되다 봄 도대체 저 작곡가의 머리속엔 뭐가 들었길래 저런 음악을 만들 수 있을까? 그의 대갈통을 살며시 쪼개서 가만가만 들여다 보고픈 욕구가 충만해지곤 하는데, 또 있다. 광고쟁이들. 그들의 대갈통 또한 살며시 쪼개서 가만가만 들여다 보고픈 욕구가 충만해졌던 광고쟁일 들람, 동원 양반김. 의 광고쟁이라겠다. "동원 양반김은 살살 두 번 구워 더욱 고소합니다." 우리가 느끼고 보기에 아무것도 아닌 걸 아무것도 기게 만드는 천재들. 모든 김은 살살 두 번 굽게 되어 있는데 마치 동원 양반김만 두 번 굽고 다른 김들은 한 번만 굽는 걸로 만들었으니 말이다. "동원 옥수수 식용유는 옥수수 씨눈만으로 만듭니다." 모든 옥수수 식용유는 옥수수 씨눈만으로 만드는데도 마치 딴 옥수수 식용윤 옥수술 통째로 짜는 줄 알게 했으니 말이다. 거에 질세라 김혜자를 선봉에 내세운 백설식용유가 또 한 건을 했었지. "한 되 두 되 세 되 네 되 다섯 되 여섯 되 반, 백설식용유는 이만큼의 콩으로 식용율 만듭니다." 다 똑같이 그 양으로 만드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딴 제품들은 콩을 한 되나 두 되로 만드는 것처럼 만들어버렸으니 말이다." . . . . . 친일이나 친밀 하자는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예, 옐 들잠 일본인들은 물건을 살 때 30분이 걸린대. 미국인들은 3분, 한국인들은 3초. 일본이나 미국애덜은 제품 설명설 대충이라도 훑고 내 맘에 드는 걸 고르는 반면 한국애덜은 이미 집에서 출발할 때 뭘 살까 결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진열대에서 걸 찾는데 3초. 즉, 주방세재 좀 사와라 함 가서 퐁퐁 가루비누 좀 사와라 함 가서 하이타이 조미료 좀 사와라 함 가서 미원 식용유 좀 사와라 함 가서 해표 볼 것도 없고 생각할 것도 없이 무조건 TB에서 광고 많이 하는 건 고급제품이기에 걸 기억하곤 들고 나온다는 건데, 음......오늘은 식용율 공부해 보자. . . . . . 식용유 콩기름의 기본부터 가잠, 콩기름은 콩으로 콩기름을 짜고 찌꺼기를 사료로 만드는 게 아니라 사료, 사료를 만들기 위해 대두박을 가공하다 나온 찌꺼기, 그 부산물, 그 기름이 콩기름여 이? 해 과건 콩기름은 식용이 아니되었고 공업용으로만 썼었지. 공업용? 그래, 포철에 다 들어갔어. 쇠, 그 쐐를 보면 쐐가 다 젖어있잖아. 건 바로 녹슬지 말라고 콩기름을 발라 둔 거지. 그러다 사료회사들이 쩐을 버리는 것 같아 아까워 로비를 했고 결국 60년대부털 걸? 콩기름이 식용유로 적합판정이 내려진 거지. 옥퀘이? . . . . . 지금부터 식용유가 얼마나 웃긴지의 핵이랄 수 있는데, 해표, 백설, 오뚜기, 동원, 샘표, 삼양사, 삼양식품. 또 뭐있냐? "배 한 대 띄우게 자자자 돈들 내" 해표 40원 백설 20원 오뚜기 10원 동원 10원 샘표 10원 삼양사 5원 삼양식품 5원. 배 한 대를 대절해서 원유 100 원어칠 공동구매해 들여오지. 저런 회사들은 뭐 노사문제니 인건비니 뭐니로 걸 좀 팔겠다고 떼돈을 들여 공장을 지을 수도 없어 자체 원유공장도 없이 무늬만 식용유 회사고 그 원유가 어디로 가냠, 하청업체람 무식하니 협력업체로 가. 그 조그만 업체가 원유를 정제해서 그 원유로 식용유를 뽑아내며 아까 말한대로 해표 40원어치 포장하고 백설 20원어치 포장하고 오뚜기 10원어치 포장하고...... 쭈욱 포장을 하지. 그 금액만큼, 양만큼씩 똑같은 그 기름이 포장만 바뀌어 나오는 거지. 걸 모르는 소비잔 착각의 이름으로 해푠 고급식용유 기탄 싸구려 저질 식용유라고 소비자인 너와 내가 단정, 결정을 하지. 왜? TB 에서 해표 광고를 제일 많이 봤거든. 해 해푠 가격이 타 제품보다 비싸. 비싸도 고급식용유라고 알고 있어서 잘 팔려. 기타 제품은 가격이 싸. 그래도 안 팔려. 해표의 가격을 올려 놓은 것도 소비자 높은 가격의 식용유만 주구장창 사용하는 것도 소비자. 참, 이런게 바로 웃기는 코메디여 이? . . . . . 더 웃긴 게 뭐냠, 소비자들의 심리야. 튀김을 했는데 튀김이 망치잖아? 그 때 소비자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 줄 알아? 해표, 고급식용유로 튀김을 했는데 튀김이 버리면 버린 원인을 나에게서 찾아. 온돌 잘 못 맞췄나? 반죽을 잘 못 했나? 너무 오래 튀겼나? 등등등드르르르르르르등. 기타 식용유로 튀김을 했는데 튀김이 버리면 아주 간단해. 역쉬 싸구려여. 원인을 식용유에서 찾고 식용유 책임으로 결론을 내리지. 위에서 말한 바와같이 한 치의 차이도 없는 똑같은 식용윤데 이? 그니 가서 비싼 식용유 사는 멍청한 3초 짜리가 되지 말고 싼 거 사 써 가난한 봉창 보호하란 말야. . . . . . 너 시방 주방 한 번 볼래? 마눌님께서 무슨 식용율 진열해 놨나? 올리브유? 세계 올리브유 70퍼가 가짜란 뉴슨 봤지? 가짜라고 해서 올리브유에 휘발유나 경유, 등율 섞은 게 아니고 말하잠, 콩기름 80퍼에 올리브유 20퍼 넣고 올리브유다 했다 이거지. 음식도 못 하는 마눌들은 올리브유만 두르면 음식의 신이 되는 줄 알고 음식이 예술로 승화되는 줄 아는데 왜 그럴까? 요즘 TB 에서 최고로 뜨는 게 요리프로고 셰프들이잖아. 그들이 그러거든. "자아, 우선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오?" 걸 본 마눌들이 쌩판 알지도 못 하는 올리브유에 감동감활 받곤 미치기 시작했던 거지. 그니 것도 착각의 이름으로니 비싸게 돈 주고 가짜기름 쓰지말고 음......카놀라유, 제일 좋은 식용유, 카놀라유 쓰라고 해. 카놀라유가 뭐냠, 캐나다산 유채씨 기름 이름이 카놀라유야. 유채유. 컴터로 측정해야 차이가 날 정도로 콩이니 옥수수니의 기름과 차인 없지만 그래도 불안하다면 카놀라율 쓰라고. 게 뭐 포화지방산이니 불포화지방산이니 첨들어 보는 말로 뭐니뭐니가 좋니마니 따지면 게 젤 좋은 데이타가 나온댜. 그니 가짜 올리브유 버리고 오늘부터 카놀라유. 옥퀘이?~~~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