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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사람들에게 애도를 드립니다.
이번 사고의 배후로 지목된 구원파는 처단 될까요? 절대로 그런일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지난 과거를 보면 타이밍 마추어 일어난 사건들의 배후는 아직도 멀쩡하기 때문이다.1987년은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돈의 정국이었다.
그러던중…두둥… 부산 형제 복지원 사건이 발생하고
http://ko.wikipedia.org/wiki/%EB%B6%80%EC%82%B0_%ED%98%95%EC%A0%9C%EB%B3%B5%EC%A7%80%EC%9B%90_%EC%82%AC%EA%B1%B4
6월 10일 민중항쟁이 일어나고 노태우는 6.29선언을 하게 된다.
그리고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이 일어나 구원파가 그 배후로 지목되는 일이 나타났다.
이어서 대한항공 858기 폭파 사건이 일어나고
노태우는 당당히 민선 대통령으로 등극하게 된다.그런데 형제복지원 원장 박인근은 출소하여 다시 형제복지원을 재 인수하여 1000억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대양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구원파는 아무 관련이 없는 것으로 종결되고 다시 부활하여 세월호 사건과 연루되었다고 지목 받고 있다.
구원파 그룹은 지난 27년 전 보다도 훨씬 강력한 금융 네트웍을 구축하고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두들 이번 기회에 구원파 금융 재벌이 처단 되기를 바라지만 문제의 촛점은 그게 아니다. 형제 복지원 사건에서 알수 있듯이 이들은 분명 부활되고, 다음엔 아마 30년 후에는 다른 사건의 배후로 다시 지목될 가능성이 크다.문제는 그들의 부활 보다도 앞으로 어떤 큰 일이 일어날지에 대하여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