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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기업 미국법인 경력 사원 인터뷰를 봤다. 알라바마 X 같은 곳은 아니라, 동부이다.시민권자,영주권자라도 면접시 보통, 회사는 갑, 면접자는 을의 관계가 된다. 그러나 회사 채용자들은 되도록 상식있게 예의있게 행동하기 바란다.면접자가 외국서 살아도, 부모 친지가 한국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도 많다. 면접볼때 건방지게 왕노릇하며 면접자를 무시하면 너희도 좃되서 실업자 된다. 한국 본사서 미국법인에 내부감사가 잘 오지 않으니까 법인 주재원, 현지 채용자끼리 왕노릇하는데 착각이다.X 같은 면접 본후, 그룹의 고위직 지인 통해서 모그룹 비서기획실, 감사실에 건의사항 넣어줬다. 불만접수후 바로 몇시간만에 사과 전화가 와서 싹싹 빌더라.. 법인장 아님 모두 파리목숨인 채용담당자 새끼들 정신차려라. 면접자가 모기업 본사 사장 아들 일 수도 있다는 것을 채용담당자들은 명심해둬라.면접자들이여, 면접때 아쉬운 소리를 하더라도, 이것은 도가 지나치다 싶으면 국내 본사 감사실이든 회사 인터넷 게시판에 면접관들의 나쁜점은 올려서 사과를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