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중국인은 1989년 다 죽었다”..한국 MZ ‘반중 정서’ 확대

  • #3722116
    73.***.119.221 292

    아무리 문재 앙 좌파들이 경제적관계를 내세워 친중하며 한마디도 중국에 항의 못하지만, 사람들은 다 안다.
    세상 필요없는 존재가 쭝국이란걸…시간이 지나면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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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교 후 한 세대가 지난 한·중관계의 미래에는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한국 내 반중 정서가 커지면서 지난 30년 동안 ‘경제적 기회’를 앞세웠던 한·중관계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전 세계 19개국 국민 2만4525명을 상대로 중국에 대한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80%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 조사에서 일본의 반중여론이 87%로 19개국 중 가장 높았고, 오스트레일리아(86%)와 스웨덴(83%), 미국(82%)이 뒤를 이었다.

    한국의 반중여론은 ‘이념’보다는 ‘이익’ 또는 ‘구체적 피해’와 연관돼 있다는 특징이다. 퓨리서치 조사에서 ‘대중관계에서 경제적 이익보다 인권이 더 중요하느냐’는 물음에 미국은 진보의 78%, 보수의 63%가 ‘그렇다’고 답했다. 스웨덴은 진보 91%, 보수 83%가 동의했다. 반면 한국은 보수의 40%, 진보의 28%만 동의했다.

    • 73.***.119.221

      “한국은 미국의 개 노릇을 하고 있다.” 최근 한국이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협력체인 칩4 동맹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온라인상에서 가장 많이 쏟아진 반응 중 하나다. 일부 네티즌들은 많은 한국 기업이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중국에서 돈을 벌고 싶다면 중국의 개가 돼야 한다”는 조롱을 하기도 했다.

      도를 넘은 상대국에 대한 비판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일상적으로 중국 전체를 비난하거나 중국인들을 비하하는 표현들이 국내 온라인상에 넘쳐나고 있다. ‘중국은 상종 못할 민폐국’이라는 표현에서부터 ‘친중은 사실상 간첩행위’라는 말까지 나온다.

      올해 한중 수교 30년을 맞았지만 한중 양국 국민 간 마음의 거리는 30년 전보다 멀어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양국 국민들 사이에서 ‘반한(反韓)’ ‘반중(反中)’ 정서가 크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주중 한국대사인 정재호 대사가 “젊은 세대 사이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불신이 심각하다. 중국을 ‘중공’이라고 부르고 한국을 ‘남조선’이라고 부를 정도로 악화돼 있다. 개선 없이는 한중 관계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을까 싶다”고 말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 174.***.195.231

      요즘 알바들이 왜 필요이상으로 반중정서를 부추길까??
      중국도 그렇고 북한, 일본 모두 이웃국가인데.. 친하게는 못지내도 일부러 욕하고 적대시해서 적을 만들 필요는 없는데. 과연 반중정서가 심해지면 누가 이익을 볼까?
      쪽발이들이 이간질 시켜서 한국 망하게 만들려고 작전피는구나.. 매국노들은 가서 총맞고 뒤진 아베 똥꼬나 빨아라.



      • 73.***.119.221

        중국 북한이 이웃?
        이 짱꿰자식이~

    • 호호호 174.***.145.56

      닭대가리 조선족

    • 호호호 174.***.145.56

      중국 북한은 적성국가지 이 짱깨색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