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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문재 앙 좌파들이 경제적관계를 내세워 친중하며 한마디도 중국에 항의 못하지만, 사람들은 다 안다.
세상 필요없는 존재가 쭝국이란걸…시간이 지나면 다 안다.
==============================================================================================수교 후 한 세대가 지난 한·중관계의 미래에는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한국 내 반중 정서가 커지면서 지난 30년 동안 ‘경제적 기회’를 앞세웠던 한·중관계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전 세계 19개국 국민 2만4525명을 상대로 중국에 대한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80%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 조사에서 일본의 반중여론이 87%로 19개국 중 가장 높았고, 오스트레일리아(86%)와 스웨덴(83%), 미국(82%)이 뒤를 이었다.
한국의 반중여론은 ‘이념’보다는 ‘이익’ 또는 ‘구체적 피해’와 연관돼 있다는 특징이다. 퓨리서치 조사에서 ‘대중관계에서 경제적 이익보다 인권이 더 중요하느냐’는 물음에 미국은 진보의 78%, 보수의 63%가 ‘그렇다’고 답했다. 스웨덴은 진보 91%, 보수 83%가 동의했다. 반면 한국은 보수의 40%, 진보의 28%만 동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