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때: 셀러 에이전트를 고용할것이냐 그냥 내가 팔것이냐 For Sale by Owner (FSBO)

  • #3588481
    == 174.***.142.214 783

    For Sale by Owner (FSBO) 로 본인이 직접 팔아본 분 있나요?

    수수료 절약하기 위해 내가 파는게 과연 가치가 있나요? 내가 판다는건 마케팅을 잘 해야 한다는 이야긴데 에이전트없이 내가 마케팅해서
    수수료 절약한 만큼의 가치가 나올수 있을지 의심스러워요. 마케팅못하면 판매는 물건이든 집이든 다 꽝이쟎아요.
    인터넷 찾아보니 보통 개인이 팔면 에이전트 끼고 파는것보다 훨씬 싸게 팔 가능성이 더 많다고 하드라고요. 진짜 그렇게 될까요?

    그냥 셀러 에이전트 고용하는게 낫겠지요?

    • 이순신 184.***.239.94

      저는 살던 첫집을 직접 팔아본 적 있고 중고차도 개인과 매매거래를 수차례 해 본 경험도 있습니다. 집 가격에 따라 3%는 큰 금액이 될 수 있는데 제 생각엔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본인이 어느 정도의 노력과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을지, 또한 가장 중요한 가격 및 다른 조건 협상을 바이어 에이전트와 잘 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겠네요. 평소에 딜하는 걸 좋아한다면 강추 특히 요즘 같은 핫한 마켓에서는 주변 집 시세를 잘 파악하고 있다면 도전해볼만 하지만 그런 성격이 아니라면 에이전트에 맞기세요.

      • == 174.***.142.214

        리서치는 잘하는데
        딜과 마케팅은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딜을 못한다는건 못팔아도 깍아주고 싶진 않거든요. 집 살때도 다 내가 내 에이전트를 리드하면서 샀기 때문에 내 에이전트가 한일이라곤 집 열쇠 열어주는거 밖엔 없었어요.

        혼자 하면 마케팅문제가 특히 염려되서요. 광고 노출 면에서 혹시 개인이 파는데 불리한점이 뭔가요? 사실 질로우도 그렇고 레드핀 이런거 그리고 mls 에도 개인이 다 광고할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에이전트에 비해 내가 못할거 같진 않거든요. 내가 하는게 장점이라면 내가 시간도 많고 사실 경험도 얻고 배우는점이 많을거 같다는 것도 큰 장점일거 같아요. 혹시 알아요 내가 나중에 부업으로 부동산 에이전트로 일할지도 모르고.

        가장 걱정되는 점은, 처음 한두번 딜이 펜딩되다가 성사가 안되버리면 오래 안팔린것처럼 되어서 그렇게 되면 집이 하자가 있는줄 알고 사람들이 꺼려하게 되쟎아요. 그게 걱정입니다.

    • 99.***.251.199

      Sale by Owner 저도 이거 생각보다 힘들다고 보고 추천을 하진 않지만, 님에 집이 위치가 좋다고 보시면 요즘은 진짜 내놓으면 하루만에 나갑니다. 마케이팅이고 뭐고 없습니다. 나온 금액에 8%를 올려서 오퍼를 해도 떨어지더군요(참고로 밀리언 하는 집입니다). 게다가 보름내로 인스펙션도 않한다고 하고 바로 클로징 오퍼를 합니다. 요즘은 진짜 부동산 업자들 집 2틀 보여주고 돈벌더군요. Sale by Owner 한번 해 보세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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