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집 주소 물어보는게 미국 정서에서는 이상한 것 아닌가요?
오늘 동료랑 yard 관리에 대한 것을 사적으로 얘기하다가
갑자기 급 집 앞 사진을 보고 싶었는지 제 집 주소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걸 알려주는 건 아닌 것 같다 라고 말하면 분위기 싸해질까봐… 알려줬는데, 알려주고도 찝집하네요.
동료도 자기집 보여준답시고 구글에 자기 집 주소 치고 보여줬는데.. 이게 일반적인 미국 정서로 이해가 되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