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세상물정 잘 모를때 본인이 싸지른 똥이 알고 한 것이든 모르고 한 것이든 그것 때문에 평생 고생하는 사람들 좀 짠하긴 합니다만 어렸을때부터 그 똥 안싸지르려고 부모한테 학대에 준한 매몰찬 교육받고 자란 사람들한테는 어케든 집사고 노후계획 마련하느라 또 그 고생들 하면서 삽니다. 어렸을때 똥이나 제대로 싸보지도 못하고도 말이죠.
제 주변에도 몇 분 계십니다. 안타깝긴해도 냉정하게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부동산투자 또는 도박 심지어 결혼 어느하나 위험한거 하나 없습니다. 잘되면 인생 피는거지만 한순간에 나락가기도 하는 거죠.
정말 흔히 말해서 인생의 운이 너무너무 없어서 그런 상황에 계신 분들이야 어쩔수 없다쳐도 가만히 살펴보면 그런 분들보다는 어찌되었든 본인의 잘못된 선택에 의해 그리 되신 분들이 더 많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