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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17:03:10 #3272338brad 66.***.61.250 2697
집을 융자 없이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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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융자는 한국의 고리대금업자와 비슷합니다.. 원금에 + 복리 이자 40% 를 갚는 구조 더군요.. 경기가 좋아 지면, 물론 집 산사람도 돈 벌지만, 정확히는 현찰주고 산사람이 돈버는 것이고, 나머지는 거의 은행에의 노예더라고요… 저도 하우스 사면서, 미국의 경제가 은행에 유리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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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도 소수유태인계, 로스차일드계가 장악하고 미국연방은행도 미국도 개네들 거라지요? 하긴 한국은행들도 접수된거 아닌가? 인터넷 누가 그러던데 중국은행들도 접수하기 위해 무역분쟁시작한거라고. 여기까진 못믿겠고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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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브래드말에 100퍼센트 공감
프로퍼티택스는 세금정산 할때 write off 가능한거교모기지 전혀 없으면
콘도나 하우스fee 프로퍼티 택스 다 합쳐봣자
아파트 월세 보다 싸게 먹힘이런식으로 살면 한달에 진짜 1500-2000불도 세이빙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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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모르나요.
당장 목돈이 없고 렌트 비싸니까 어쩔수 없이 모기지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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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도 있음ㅋㅋㅋ
집삿다고 자랑하고 집들이 하고 난리 법석쳐도
알고보면 융자 30년ㅋㅋㅋㅋ
축하할일이 전혀 아님 -
미치겠다
1980 년이랑 현재사이에 purchasing power가 정확히 3배차이나는건 아세요?
그 4만불짜리 콘도 지금 가치가 얼맙니까? 아직도 4만불입니까?ㅋㅋ원글말대로라면 흙수저는 초장부터 할수있는게 있겠소?
“좋은학교에 드가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학비융자 없이 드가는게 중요합니다”
“병이 낫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병원비 빚이 없는게 중요합니다”다 같은맥락 아니요?
사람들이 다 저능아라서 모기지라는게 있는게 아닙니다. -
왠 갑자기 자다가 반창고 찢는 소리하고 자빠지시네요.
수억불 현찰있어도 그거를 담보로 몰기지나 융자내서 더욱더 많은 건물이나 집을사서 렌트돌리는게 더 빨리 더 많은 부를 축적합니다.
님이 하는 방법은 그냥 있는대로 먹고 살고 그냥저냥 안전하게 사는방법일뿐이에요, 전혀 부자되는 길이 아닙니다.
대기업들도 융자내서 사업하는거 아시나요? 세계최강 미국이 융자 (빚) 내서 경제부흥하고 지속적으로 최고의 경제국을 유지하는거 아시는감?
빚은 한두푼 꾸면 갚느라 허덕이지만, 일정수준 올라가면 돈으로 돈을 버는 구조로 봐뀝니다.
님이 예로든 그 할아버님이 30년전 몰기지로 집사고 남은돈으로 주식에 투자했으면 (집값오른거 뺴더라도) 그 당시 현찰로 주고산거보다 훨씬더 많은 부를 축적했을겁니다.
자본주의는 미래지향형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위해 빚이란 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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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 융자 없이 집사기 👍👍👍
√ 어쩔 수없이 융자로 집사기
√ 융자 받을 자격이 안돼서 렌트
살기 👎-
맞는 말씀.
투자를 하려면 융자를 받아서 덩치를 키우는게 자본주의 사회의 정도임.
융자없으면 집 1채. 생활비 평생 벌어야함 은퇴못함.
융자하면 집 4채. 1채는 내가 살고 3채는 월세줘서 30년후에는 융자갚음. 월세는 오르는데 융자이자는 고정이라서 빨리 파저티브 캐시플로. 40살에 은퇴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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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불짜리 집이 있어요? 신세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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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 이넘 남들이 다 지만큼 느리거나 한걸로 알고 있는 이상한넘.
아빠말 안듣고 지 잘난줄 알고 이래저래 좌충우돌 하다 사회에서 쓴 맛 좀 보더니 이제는 기가 죽어서 융자는 쳐다도 보지말라고 궁시렁..
메디칼 코딩 시험 통과는 했니? 저번에 ‘자격증 받을 예정’ 이라고 써놓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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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현금이라도 꼭지서 사면 팔때 고생 마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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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대로, 말귀를 못알아 드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이분들은 이상한 가정을 하고 계세요.
사업, 투자는 시작만 한다면, 100% 성공한다는 가정…
예나, 지금이나, 사업, 투자는 실패하는 사람이 훨씬 많구요…
잘못되면, 투자는 투자대로 망하고, 몰기지도 제때 못내서, 집도 날리는….
이런 이중 망이 그리 드문 사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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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은게….
무일푼으로 열심히 사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분들 에게는 죄송하지만, 이 글은 남겨 두고 싶은 이유는….
여기 글을 읽다보면, 이상한 글들이 많아요.
다운 페이먼트 10만불에, 50만불 짜리 주택 구입….뭐 이런….
10만불이 있으면, 10만불 짜리 집을 사던가, 10만불에 가까운 20만불 짜리 집을 사던가 해야 하는데….
옛날에는, 사치를 하더라도, 가진 재산을 탕진하는 수준에서 끝났는데….
요즘은, 빚까지 져서,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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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T5 글에 답변을 하자면….
월세가 차라리 몰기지 보다는 나을 수 있습니다.
몰기지는 최악의 경우, 두배 손해를 보기 때문인데….
제가 아는 집 중, 몰기지를 20여년 잘 갚다가, 나중에 잘못되서, 은행에 foreclosure 된 집이 세군데나 되거든요.
Foreclosure가 생기면, 무조건, 우리 상식 수준의 두배 손해 입니다.
예를 들면, 제가 월마트에서 10달라 짜리 물건을 샀다 치고….
이 물건이 마음에 안들어 반납하면, 10달라는 돌려 받을 수 있지요.
그런데, 이 foreclosure는 여태 몰기지 부은 돈도 날리고, 집도 날리고….
10달라도 날리고, 물건도 날린 식…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차라리 월세를 사세요.
최소한 거주 이전의 자유는 생기고…
Property 택스, 수리비 안내도 되고….
독일을 비롯, 유럽에서는 이미 보편화 되었는데, 월세가 그렇게까지 손해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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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레드라는 사람이 무식한게
무식한 소리를 하면서 무식한걸 전혀 모름 ㅉㅉㅉ 저번에도 이러더니 또 이러네.
상식이란게 없어보이고 대학 근처에도 못가본 양반같네. 좀 배우셔.
20년간 살다 빼앗긴 집만 생각말고 20년간 그 집이 아니면 다른데 렌트 냈을거 아니냐.
어째 잃어버린것 만 생각하나? ㅉㅉㅉ-
몰기지를 끝까지 내고, 집을 소유한 사람과만 비교를 하면 되지….
월세내는 사람과 비교해, 손해 안봤다 자위할 필요는 없다.
그럼, 부모님 집에서 무료로 산 사람과 비교하면 손해고….
미군에 입대해서, 무료로 숙소를 제공 받은 사람과 비교하면 손해인가?
이해를 돕기 위해 한마디 하면…
내가 “A 식당에서 밥을 먹었더니, 100불이 나왔네? 비싸다….”라고 했으면, 그 팩트를 받아들이면 되지…
“다른데서 먹어도 $70은 나왔을테니, 비싼것 아니야”가 되는거냐?
그럼 다이어트 하느라, 한끼 굶은 사람 입장에서는, 내 말이 맞는거고…
부모님 집에서 무료로 한끼 먹은 사람 입장에서만 내말이 맞는것인가?
더 이상은 포기다.
각자 알아서 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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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몰기지 페이먼트가 렌트비 보다적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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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를 아끼는 것 보다 중요한 것.
평소에 배가 고프지 말 것.
일단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막말로 배가 안고프면 밥을 먹을 필요가 없음.
식재료 사오고, 요리하고…이것을 언제 기다리고 있음?
기다리는 동안 배는 고파 죽겠는데… -
근데 프라퍼티 택스때문에 계산이 좀 조정되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주마다 지역마다 세율이 다르긴 하지만..
콘도,타운하우스,싱글 하우스 결국 공시지가 기준으로 세금내야하고..
콘도나 타운하우스는 공용공간 때문에 세금이 좀 빠진긴 하지만
800불 세이빙은 아닌 것 같아서요. -
But, let me ask you, after 30 years of mortgage, how much is the house worth now?? it all depends on mortgage rate as well. 30 years ago, the mortgage rate was around 14 to 16%. now I bought my first property @ 3.2%. in 8 years gain 300K in value. I think that’s pretty good investment. Just my 2 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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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만불 정도…
뭐, 손해가 5만불 정도로 줄었지만….
처음부터 집을 한판에 샀으면, 지금 백만장자 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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