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샀는데 나머지 어떤것들이 우선순위인가요?

  • #307323
    기다림 12.***.58.231 3711

    일단 집을 하나 장만했는데 아직 크로징이 끝난것은 아니고 11월 6일에서 15일경에 크로징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아파트 살고 있어 세간 살이가 별로 없습니다.

    집이 HUD집이라 주인이 집을 떠난지 3개월이 넘어서 집을 좀 수리하고 들어가고 싶습니다. 냉장고나 세탁기도 다 가지고 나가서 사야하구요.

    어떤것을 위선 순위로 해야 할까요? 일단 6000불 정도 크로징 코스트를 제하고 제 수중에 있는데 좀 알려주세요.

    제 머리속에 떠오르는 사야할 것들인데 우선순위를 모르겠네요.
    1.냉장고, 워셔, 드라이어 (좀 싸게 구매하는 법이 있으면 알려주셔도 고맙구요)
    2. 실내 painting (아이들 방이 너무 파란색으로 칠해져있고 내부에 전혀 색깔이 다른 색으로 일부가 칠해져 있어서요)
    3. 잔듸깍는 기계, (누구는 눈치우는 기계나 낙엽날리는 기계도 사야한다고 하는데.. 이건 그냥 제가 몸으로 하죠)
    4. 첫달 모기지
    5. 나무바닥(이건 아내의 소원이지만 내년에 8000불 받으면 그때나 해보려구요)

    이상인데 혹시 제가 다 생각하지 못한 다른 경비들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꾸벅

    • 1 71.***.151.135

      Property tax + home insurance + home appliances + remodelling + carpet cleaning + furnitures + lighting fixtures + roofing + plumbing + electrical upgrade + moving cost

    • 쿠폰 66.***.124.2

      쿠폰을 잘 활용하세요.
      홈디포무버 닷 컴 같은곳에 레지스터 해 놓으면 쿠폰이 오고 우체국에 주소변경 신청하면서 여러종류의 쿠폰들을 받을 수 있는 옵션항목이 있습니다.

    • 크리어런스 99.***.110.194

      베스트바이나 그런데 잘 보면 괜찮은 clearance제품 있어요. 워런티 따로 살 수 있는지 꼭 물어보시고요.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더운 곳에 사시면 드라이어 나중에 사셔도 되고요. 싱글 하우스면 밖에 빨래 널으시면 되고, 추운데 사셔도 이제 불 트니깐 안에다가 빨래 널어도 금방 말라요.눈치우는 얘기 나온거 보니깐 추운데 사시는거 같은데 이제 겨울이니깐 잔디 깍을 일 별로 없고요, 눈은 운동이다 생각하고 눈치우는 전용샵사서 하시면 되고 낙엽 날리는 기계도 생각보다 많이 안쓰던대요, 제 남편은… 대신 edge에 모양 내는 기계는 사더라고요. 자동차랑 집 인슈런스 같이 하시고, 창틀 같은데 먼지 청소 해주시고, 혹시 페인트 전체 안하실거면 벽에 검정 손자국 뭐 그런 이상한거 묻어 있으면 퐁퐁 같은거 타서 살짝 문지르면 없어지기도 해요. 저희도 이사와서 살림이 없었던지라 걍 살면서 버는 데로 살림 조금씩 늘리고 있어요. 첨부터 막 준비 할 필요는 없고 청소 먼저 하시고, 가지고 있는 짐 먼저 들이고 나서 살면서 차차 늘리세요. ceiling fan이 구리면 fancy한걸로 바꿔주고 하면서요..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될거 같네요.

    • 크리어런스 99.***.110.194

      아참 아파트 사시면서 안냈던 빌이 있을 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water bill & gas bill이 추가로 집 구매후 내고 있어요. 인터넷이나 티비 빌도 생각 해 두셔야 할거 같고요.

    • 71.***.168.185

      카펫이 너무 더럽지 않다면 한 20여불 주고 수퍼마켓입구에서 빌려주는 rug doctor같은걸로 한번 밀어주면 좋을것 같구요.

      홈디포나 로우스 입구에 보면 클리어런스로 가전기기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쿠폰은 로우스 쿠폰을 홈디포에서도 받으니까 급하면 우체국 가셔서 주소 변경하는 폼 봉투를 여러개 집어오세요. 기간이 있어서 너무 많이 집어오실 필요는 없구요. (하루 이틀 지난쿠폰은 받아주긴 하던데 그래도 모르니까…)

      저희는 야드가 그리 크지 않아서 전기장치도 없는 그냥 롤러형식의 잔디깎기로 밀어줍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잘 깎여요. 그런데 edge trimmer는 정말 하나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잔디 상태는 별로 안좋은 집도 가장자리를 단정하게 트리밍 해 놓으면 집이 깨끗하게 보여서 지금 사러 나가려던 참입니다.

      그리고 나무 바닥은…라미네이트나 엔지니어링 우드같은거 생각하신다면 직접 하실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카펫을 못쓸정도로 더럽지만 않다면 좀 나중에 생각하셔도 되지만 그래도 살림살이 들어온 상태에서 다시 바닥 전부 하기는 참 힘듭니다.

      저희는 2층집인데 일단 1층 바닥부터 해놓고 이사들어와서 1층 게스트룸하고 화장실 쓰면서 2층 역시 직접 깔았습니다. 다행이 가구가 별로 없는지라 비교적 편하게 했는데 집에 가구 많거나 짐 많으면 정말 그것도 큰 일입니다. 현재 렌트 사는 집에 좀 여유가 있으면 기왕 하는김에 고칠것 다 고치고 들어가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