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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012:41:39 #3589954집집 73.***.153.53 3879
안녕하세요.
현재 Bay area에서 거주하고, 170k 연봉에 외벌이로 일하고 있는 아빠입니다. 1명의 자식이 있고 1-2년 내에 하나를 더 가질 예정이구요. 현재 렌트는 $2500에 투베드로 비교적 싼 가격에 살고 있고, 모아놓은 돈은 약 140k정도 입니다. 나이는 40이구요.
이전에는 렌트로만 살아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다가, 자식이 생기니 공간도 더 필요하고 집에서 뛰노는 아이들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Bay Area집 가격이 1M정도는 낡고 오래되거나 작은 집정도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영혼을 끌어모아 사야하나 아니면 차라리 주식에 넣어놓고 불어나기를 더 기다려야 하나는 고민 중입니다.
렌트와 집사는데 다달이 비용비교를 보면 아직은 $2500가 우세한 것 같은데 제대로 판단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집은 대체 언제 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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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상황이시네요.
다만 $2,500렌트는 상당히 부럽습니다. 첫째아이가 어린가봅니다. 학군 고려하게되면 베이에선 해당가격 렌트를찾기 쉽지않죠.
가정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저는 시드머니가 주식에 몰빵되어 있는 상황이라, 집 값(1.5M기준) 80프로 이상을 다운페이 할 수 있을때가 적정선이라고 결정하고 주식에 넣어 불리는중입니다.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집을 사라고 하는분도 많고 주식으로 불리라는분도 계신데, 결국 형편에 맞게 소신껏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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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 아기는 7개월차 입니다. 그렇죠. 집을 사본 경험이 없기에 쉽사리 결정 못하는 것도 있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모기지 다운페이가 될때까지 주식에 넣어 놓는 방법이요. 정말 어렵네요. 차라리 인컴을 올리는게 더 확실하겠어요 ㅎㅎ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인컴이 높지 않아서 하우스 푸어에 빠질 걱정, 괜히 하우스 샀다가 미래를 위한 다른 자금(가령 은퇴자금)은 제로가 될까 두렵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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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정 상태로 받을 수 있는 최대 대출 금액을 기준으로 고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1M 주택을 보고 계시다면 현재 가지신 유동자산 $140k중 여유 자금 제외한 $100k를 다운 했다고 가정 했을때 원금, 이자, 제산세, 보험, HOA등 모두 합친 월 페이먼트가 나올텐데 그 비용을 내기엔 인컴이 부족해 보입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실거주용 집은 살 수 있을 때 사는게 적기라고 하니 아직은 아니다 라고 보여집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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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밀리언 집을 보고 생각하고 계시는 듯한데, 지금 가지신 돈으로는 20프로 다운도 안되는걸로 보이네요. (클로징 코스트도 무시 못합니다, 집값의 3-5프로)
지금은 다운페이 20프로와 클로징을 커버할 돈을 모을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금리가 낮아서 (이조차도 조금씩 오르고 있는 중이지만) 대출 까다롭게 해서, 20프로 다운 안하고, 님 연봉으로 대출이 나올지조차 잘 모르겠습니다.80만불 초반 집 20프로 다운한다고 했을때 월 페이먼트가 최소 4000불은 넘습니다. (재산세, hoa 포함, 저는 4500불 정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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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놓은 돈으로 왠만한 집 사는 거(베이 에어리어에 백만불 짜리 집도 요즘 있는지 궁금) 좀 불가능해 보이는데요…
렌트 2500불은 정말 굉장하네요. 저 같으면 렌트 2500불에 계속 살면서 돈을 더 모아 보겠습니다. -
보여지는 능력만 보면. 집사고도 충분히 남는 능려깥은데요. 아직까지 3프로때. 이자룰이고. 베이쪽이면. 조금 떨어진곳도 70만불개 가능한거 같은데요. 집사실 능력은 차고도 넘치는 거 같습니다. 실거주면. 지금이 저끼 같은데요. 연봉이 17만불이면. 대출도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단. 80만불 이상이면. 재산세가 워낙세서. 많이 부담될거 같습니다. 70만불대 충분히 사고도 남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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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벌이에 베이남쪽 학군 나쁘지 않은 곳에 렌트로 살고 있습니다 이사 왔을때 1M 이하 집들이 꽤 많던 시절엔 다운페이 할 돈이 없어 살 엄두를 못 냈고 지금은 300k 이상 모았지만 집 값이 너무 오른데다 재산세에 모기지를 고려하면 1.x M하는 집을 사기엔 하우스푸어 되기 딱 좋겠다는 생각에 돈은 모두 기술우량주와 ETF 에 분산해 넣어놓고 보고 있습니다. 수익률은 상당히 좋은 편이고 당분간은 주식시장이 상승세라 집 보다는 투자로 돈을 불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투자금을 다 회수해서 집을 사게 되면 결국 월급 받아 론 갚는데 급급하게 되어 집값 상승만 기대하며 불쌍하게 살게 될 것 같아 지금은 차라리 렌트를 조금 더 좋은 집으로 옮기고 가진 돈을 투자로 계속 불리는게 낫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직장을 다른 지역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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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역시 외곽으로 나가지 않는 이상 아직은 어렵다고 봐야겠네요.
콘도 같은 경우는 70만불대에 있기도 한 것 같던데, 콘도를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주워 듣기로는 싱글 홈이 나중에 집 옮기거나 할때 더 쉽게 팔리고, 집값도 잘 쳐준다고 들어서 콘도는 아예 보지도 않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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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이 베이면 싱글홈이 좋기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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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샌프란을 떠나는 반법으로 보입니다. 거기서 집사기엔 간당간당하네요. 거기 사는 메리트가 딱히 있나요?
오스틴이나 덴버나 푸틀랜드같은 곳 아직 집 살만하니 알아보세요. -
다른 주로 옮기는데 가장 걱정되는 것들은
1. 테크 job 갯수 (job security)
2. 주변 지인들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 문제이민자로 살기 쉽지는 않군요. 괜히 처음부터 스타트업으로 옮겨서 이고생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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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를 떠나면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어차피 땅에 묻어두고 빼지 않는 돈이라 베이지역 집값에 묻어두고 평생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동부지역으로 왔습니다.
뉴잉글랜드 이사온 이후로 집 페이오프 자동차 두대 페이오프 하고 편하게 여가생활 누리며 지냅니다.교육 시스템은 뉴잉글랜드 동부가 더 좋고 사계절 있고 좋습니다만 매년 추운 겨울을 보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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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1인중 한명 입니다…
베이… 매력있는 동네임은 분명하나.. 그만큼 우리가 누리냐느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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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호황 다음에 부동산 호황이 올 가능성은 없을까요?
역대급 인플레이션이 온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부동산은 지금이 구매적기 아닐까 합니다.-
이미 지금 부동산 값 오르고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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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호세 4000k 싱글홈 렌트중입니다.
TC 330k정도 외벌이구요 아이 둘이라 집 구입을 고려중입니다.
여지껏 모은돈은 150k밖에 안되고 한국에서 300-400k까지 당장 부모님 증여가 가능할것 같은데 증여없이 산호세 얼마정도 집까지 가능할지요? 참고로 TC의 35%정도가 rsu입니다. -
이스트베이 경험입니다. 월세 3베드 콘도 2800불에 살다가 얼마전 90만불짜리 30만불 다운하고 30년 4% 론 받아서 제일 학군 좋고 위치 좋은 곳에 3베드 타운하우스 샀습니다. 첫해 2800불씩 냈고 프로퍼티 택스는 10000불정도 냈습니다. HOA는 450불입니다.
올해 2.375%로 재융자 했고 월페이먼트 2200불. 그리고 프로퍼티 택스는 11000불 정도 입니다.
첫해 좀 빡빡했지만 ((2800+450)x12mo + 10k), 지금은 거의 예전 렌트비정도 냅니다. 집 가격은 5만불 이상 올랐습니다.
집이 리모델링되었고 HVAC 모두 수리된 집이라 돈 들어갈 일이 없고 타운하우스라 집 외벽, 지붕은 다 HOA 부담이라 걱정이 없습니다. 삶의 질은 모 당연 훨씬 좋죠. 일단 렌트 오를꺼 걱정안하고 주인이 집 팔지는 않을까 걱정 안하고 학군 좋으니 10~15년은 그냥 살면되고 가격도 적당히 오르고…
로케이션 좋은 곳에 적당한 집을 허리띠 엄청 졸라매면 구매할 수 있다면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1M 이하 가격에 30만불 다운하시고 거기에 학군도 좋은 곳이면 금상첨화시네요. 저도 주변에 그런 곳을 찾을 수 있으면 바로 구매하고 싶지만 주변에 그런 집이 사라진지 오래라서요. 제가 사는 동네는 지은지 50-70년된 쓰러져 가는 싱글이 쉽게 1.5M인데다 학군도 그리 좋지 않아서 어차피 애들 대학보내고 나면 더 살 이유가 없는 동네라 구매 생각을 접었네요.
원글님의 경우 아이가 아직 어리니 다운페이할 돈을 조금더 모으시면서 학군, 환경 등을 살펴서 틈틈이 집을 보러 다니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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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작년에 집을 샀는데, 집은 언제든지 살수있을때 사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원글님이 외벌이 17만불에 다운페이가 많지 않으니 학군 4이상 hoa싼 투베드 콘도를 추천합니다. 차차 아이가 미들/하이 가기 전에 더 나은 학군으로 옮기셔도 되요. 지금 싱글홈 이여야하고, 학군도 좋아야하면 눈을 낮추시는건 어떨까요? 집을 사면 안정감은 있어도, 렌트에 비해 재산세 때문에 너무 빠듯할수 있어요. 다운은 가능하면 20%이상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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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페이먼트 약 $2700~2900 정도 시작으로 1600sqft 싱글하우스( 3Beds 2Baths+ 1more extra room with 1bath) / 위치 South West San Jose 지역 (Blossom/ Santa Teresa )/ Trulia 학군 초(6)중(8)고(9) 관심 있으신분 연락 주세요. 저희가 살던 집인데 그동안 세이브 많이 하고 이번에 첫집사서 이사 가게 되었습니다. 집주인 부탁받고 글 한번 올려 봅니다. 장점도 단점도 많은 집입니다. 있는 그대로 소상히 알려드릴테니 관심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저희는 7월 말까지 이사 갑니다. (email: youngphil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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