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Black Lives Matter 운동에서 주목할만한게 Antifa 그룹이 끼어들어 주도권을 낚아챘다는 것.
Anti-Fascism 을 내걸었다는데 말하는거 보면 그냥 무정부주의. Anarchism…
이 연합팀이 일반 주택가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명연설을 남겼음.
20세기에 마틴루터킹의 명연설이 있었다면 21세기엔 바로 이것이니 꼭 봐둬야 함.
Seattle BLM protesters march through residential neighborhoods and demand white people give up their homes.
“Give up your house. Give Black people back their homes.” “what are you going to do about it? Open up your wallets.”https://t.co/btRzqos0IR
— Katie Daviscourt 📸 (@KatieDaviscourt) August 14, 2020
Do you know that you are living in a historically black neighborhood right now?
Do you know that before your white ass came here, this was all black people?
Do you know people like you came in here and basically bought all the land from the black people for less than what it was worth, kicked them out so you could live here? Do you know that?
Cause if you don’t, now you fucking do. Now do something about it!
Open your wallet.
So how do you plan to fix it?
As a gentrifier, because you are part of that problem.
Give up your house. Give black people back their homes!
You’re sitting there comfortably. Comfortable as fuck as if they didn’t help gentrify this neighborhood! I used to live in this neighborhood, and my family was pushed out, and you’re sitting up there having a good time with your other white friends!
미국의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서 고찰해보자면, 땅덩어리 넓은 미국답게 아무리 촘촘하게 들어찬 미국 도시라도 넓은 공터가 항상 있음.
도시 안쪽에도 개발안되고 버려진 넓은 지역이 많고 도시 경계 한발짝만 넘어가면 끊없는 허허벌판이 널려져 있음.
서울의 경우 대한민국 절반이 그 좁은데 모여산다는 문제점은 우선 젖혀두고… 한강 이남 논밭이던 강남을 개발하고 서울 외곽의 수도권을 개발하는 식으로 해왔음.
미국 대도시들에서 굳이 흑인 거주지역 경계를 하나하나 야금야금 먹어들어가면서 개발하려는것 잘 이해가 가지 않음.
그러나…
역사적으로 대대로 흑인들이 살아왔던 지역이니 목숨걸고 지켜야한다거나 거기서 쫒겨났다고 분노하는건 핀트가 많이 어긋나는것임.
그리 따지면 어느 지역에 흑인들이 몰려와서 백인들이 쫒겨나는 경우도 많고 한국사람이 몰려와 동네를차지하다가 나중에 중국인들에게 밀려나고, 중국인들이 동유럽 이민자들 몰아네고 챠이나타운으로 만들고 등등 다이나믹한 일들이 일상임.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렌트 올라가면 나는 어디가서 살란 말이냐 살곳을 마련해달라는 차원으로 시위든 뭐든 하면 모를까, 우리나라 우리 영토를 강탈당했는데 수복하자 뭐 이런 개념으로 접근하는건 말도 안됨.
우리를 그냥 바로 여기 바로 이 자리에서 계속 영원히 살게 해주세요… 이런거는 명분이 없음. 개인적으로는 이사를 많이 다녀봐서 한 지역에 뿌리박고 정이 들고 이런거 전혀 가치없음.
저 명연설에 보면 주목할만한 부분이 있음.
“Open your wallet.”
“Give up your house.”흑인들의 정서가 강하게 담겨있음.
돈 내놔라.
집 내놔라.계속 강조한대로 흑인들은 상대방의 소유물을 자신이 취한다는 개념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이 없음.
늬들이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나를 이사가게 만들었으니 늬 돈 늬 물건 좀 가지면 어떠냐는 사상적 철학과 합리화가 있음.
이게 다 흑인들 범죄의 심리적 배경이 됨.
흑인들 중에 누군가가 나타나서 이런 부분에 대해 전략적으로 삼가하고 조심하자는 작전을 걸어도 잘 안 먹혀들것임.
우리 흑인들이 젠트리피케이션에 희생되는 불쌍한 처지들인데 약탈 좀 하는게 뭐가 대수냐는 질풍노도같이 흑인들 머리속을 휩쓰는 인식론을 잠재우기가 어려움.
이게 해결되기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 20년 40년이 지나도 흑인들은 성장없이 계속 Black Lives Matter 를 외치고 있을것임.
그런데 여기서도 아니 저 동영상이 맞는말 아니냐 젠트리피케이션 나쁜거 아니냐 나도 저 시위에 참여하고 싶다는 사람이 아마 꼭 있을것.
아니… 지갑 열고 집 내놓으라는건 그냥 수사적 표현이지… 진짜 그러라는게 아니잖나…
진심임. 흑인 서민들의 정서를 솔직하게 정확히 드러내주는 드립임.
Unauthrized Genuine Modern Black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