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는 전력세기가 100Amp인지 200Amp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307854
    답답해요 24.***.170.232 2754

    집에 들어오는 전력세기가 200 Amp가 정상이라는데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현재는 임대한 개인집에서 사는데 집주인은 200 Amp라고 하는데 circuit breaker에는 100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또 집을 살려고 하는데 listing에는 100 Amp라고 하는데 실제 그 집의 circuit breaker에는 200 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어떤 것이 맞는 것인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정확한 전력세기를 알 수 있을까요?

    • 지나가다 151.***.175.206

      Utility회사에 전화걸어보면 되지 않을까요?

    • 원글 24.***.170.232

      Sam님,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가정집에 100Amp이면 충분하다는 말씀은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집의 전기량이 얼마로 설비되어 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요? Sam님의 설명에 따르면, ‘이 용량은 집 안으로 들어 오는 전선의 굵기와 인입 변압기 용량에 따른 것이지’라고 하셨는데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초보자 98.***.116.82

      Sam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셨네요. 좀 추가한다면…
      일반적으로 집에 설치하는 차단기는 해당전력회사의 허가(code)를 맡아 설치하게 됩니다. 따라서 집에 인입되는 distribution panel 맨 위에 200A짜리 차단기가 설치되었다면 전력회사에서 공급하는 전선의 굵기도 200A짜리라고 보면됩니다. 다만 설치업자가 무의식중에 혹은 의도적으로 다른 차단기를 설치할 수도 있지만 흔한 경우가 아니죠.

      같은 값이면 200A로 공급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용량으로는 제한을 받지는 않지만 전류용량이 작은 도선을 사용하면 그만큼 전압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어 100A가 공급되는 집에 전구가 빨리 나간다면 200A로 바꾼다면 그만큼 전력의 질이 좋아져서 전구뿐아니라 가전 제품의 수명이 오래 갑니다. 하지만 100A를 공급받는 집에서 200A로 공급받으려고 공사를 한다면 비용이 꽤 들어갑니다.

      따라서 요즘 새로 짓는 집들은 대개 200A로 공급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력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전력회사에서는 가능한 200A로 공급하여 전력계통의 손실을 줄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보스톤 지역의 집들이 지은지가 오래되어 100A를 공급받는 집도 많습니다.

      집을 사실 때는 리얼터에게 내용을 확인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면 그 책임은 리얼터에게 있어 계약해지해도 리얼터가 그 책임을 지게 됩니다. 지은지가 10년미만이면 200A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100A짜리도 있습니다. 제가 집을 살 때 본 집 중 하나는 지하실에 전기가 insulation이 없는 나선을 이용한 집도 있더군요. 그래도 집은 리노베이션을 해서 깨끗하고요. 집살때 가능한 200A가 설치된 집을 추천하지만 100A짜리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나선으로 공사가 된 집은 피하세요.

      지금 사시는 집의 경우, 전력회사에서 200A를 공급하는데 설치업자가 100A짜리 차단기를 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문제는 없지요. 임대를 했다면 신경쓰실 필요는 없을 것같네요.

    • 원글 24.***.170.232

      초보자님, 댓글 감사합니다. 초보자가 아니고 전문가 수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