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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로 재텍근무를 하고 있으니, 사실상 트럼프가 reopen을 하건 말건 내 직장에서 오피스에 다시 출근하라는 연락이 없는한 나는 집콕을 할 예정이다. 왜냐하면, 백신을 접종받지 않으면 현재로서는 그 어떤 개인적 방역대책은 없다는 것이다.
자영업자 분들의 고민도 있겠지만, 나는 지난 한달동안 여러번 투고나 배달을 이용해왔으니, 그 분들에 대한 내 도리는 하고 있는 셈이다. 그 분들 생각하면 reopen도 해야할것은 분명하다.
트럼프 부류의 단순무식한 미국인들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를 경제냐 건강이냐 하는 이분법적으로 몰고가는데, 이것은 사실 한국의 사상검증 패턴과 아주 유사한 이분법이다. 보통 이분법같은 논리를 추종하는 세력은 파시스트들이 많다. 당연히 폭력적이고 반민주적인 인간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자체보다 어떤면에선 더욱더 반사회적 부류들인 셈이다.
좌익도 있고 우익도 있지만, 중도도 있다는 점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듯이, 현 상황이 경제적 문제도 있고, 건강안전 문제도 있지만, 두가지 측면이 벤다이어그램 도표의 포개지는 부분처럼 겹쳐지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셧다운을 하지도 않으면 성공적으로 방역을 이루어낸 사우스 코리아같은 경우가 바로 그 중도적 성공의 길을 가고있는 샘플이라는 생각이다.
나는 한국성공의 핵심은 확진자의 동선을 셀폰을 통해서 공개했다는데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개인정보를 우선시 하는 문화때문에 미국은 이를 못하는 것이라고 하던데, 사람들이 저토록 죽어나가는 전시상황같은 지금, 개인정보 운운하는 사람들은 사실상 이분법적 파시스트들일 가능성 높다고 나는 보고 있다.
지금이라도 비록 시기가 많이 늦어진 상태라도, 여전히 차분하게 바이러스 테스트 건수를 계속 늘리면서 확진자들이 동선을 공개하고, 이런 접근이 한달정도 지나면서 방역정책 집행에 사용될만한 데이터가 쌓이면 그때부터 단계적으로 reopen을 하는것이 정석같아만 보이는데 트럼프 부류의 미국인들은 결코 아닌것 같아 답답하기만 보인다.
사실, 경제때문이라는데, 이것은 말이 안되는게
푸드 스탬프로 이미 빈곤층을 보조해온 입장에서 당분간 몇달더 푸드 스탬프등을 더 강화하는 철학으로, 동시에 미국의 자산 90%이상을 가진 사위 1%로에게 세금을 부과해서 예산을 집행하면 될것같은데, 자유주의 나라에선 생각도 못할 아이디어라면, 그것은 미국이라는 사회가 극소수 일부 상류층들만을 위한 나라임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꼴이 되는셈이다. 실제로도 그런셈이지만 말이다.흑인들이 많이 죽어나간다는 말도 사실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많이 죽어나간다고 표현해야 정확한 표현인셈이다. 자신이 미국의 부자되기를 욕망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흑인들이 많이 죽어나간다는 표현을 즐겨쓰고있지만, 사실상 이런 사람들도 코로나에 걸리면 흑인들 사망자 못지 않은 확률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평소 사고방식도 내로남불식으로 전개시켜나가다 보니, 코로나에 걸리면 죽을 확률 또한 내로남불식인게 틀림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