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국이란 나라가 내 조국이란게 부끄럽다

  • #3945891
    ㅇㅇ 118.***.6.90 413

    미국의 이번 한국인 불체자 체포사건을 보면서 느낀건데…

    미국은 관행따위 통하지 않는나라인데
    결국 미국상대로 얄팍하게 편법쓰다가 걸려서
    불체자로 체포된거아냐??
    이게 자랑이여??

    그러면서 인간들은 열심히 미국욕만 하더라??
    미국에 왔으면 미국법을 따라야지..
    어딜감히 불법으로 편법쓰려고하냐??
    한국인들 대부분 전후사정도 모르고
    미국이 어떤나라인지도 제대로 모른채 미국 비난만 해대는데
    이런거보면 한국인간들이 같으론 똑똑한척 하면서
    실제로는 얼마나 무식한 헛똑똑이들인지 알수있지..

    이번 사건으로 역시 미국은 세계유일 초강대국일수밖에
    없다는걸 제대로 느꼇다..

    한국인간들 법대로 집행한 미국은 욕하고
    불법을 저지른 한국기업을 옹호하고 자빠졋네…

    이야 … 진짜 한국이란 나라를보면 민주주의에 대한
    회의감만 느낀다..
    이런민족을보면 조선인은 민주주의보단 공산주의가 체질에
    더잘맞는 인종이라는것을 확실하게 느꼇다

    • Naresh 45.***.76.228

      한국 교육의 문제인가, 아니면 원글만 특별히 멍청한 건가.
      한국에서 민주주의/공산주의 제대로 안 가르치나?
      한국 부끄러운 거 맞군.

    • 한국 172.***.30.45

      한국 후진국맞고, 전제 군주제는 커녕, 봉건 군주제가 어울립니다.
      입헌 공화제나 의원내각제는 아직까지는 먼 훗날 얘기 올습니다.

      87년 이후로 40년 동안이나 국민의 손으로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국민 책임입니다.

      그래도 희망을 갖으세요. 가끔씩 고국 방문해서 친구, 친지 만나고, 맛있는 음식 먹고, 구경하니 좋더군요, 지도상에 아직도 국가가 남아 있습니다.

      중동의 독재자가 야반 도주하질 않나, 남미 국가는 하이인프레이션으로 국가 파산되고, 프랑스, 그리스도 모라토리엄 얘기 있던데..이렇게 마저 없어 보세요. 군부 정치인 박,전, 노씨가 미국으로 튀었다던가. 한국 원화가 휴지 조각이 되었다던가. 국내 은행으로 송,출금이 불가능 하다던가.,. 90 년대 말 외환 위기때 이미, 한 번 겼었었잖아요 ?

    • 한국은못말려 149.***.84.152

      자연재해도아닌데 전세기뜬건 상상도못햇는데 외교부장관까지 미국가서 조지아직원들 재입국할때 문제없게해달라는거도 예상도못함. ㄹㅇ외교막하노 ㅋㅋㅋㅋㅋ

    • 어느 집 자식들은 108.***.176.7

      캨브리지대 장하준교수 선대:

      ” 우선 할아버지 형제들을 쭉 나열하면,,,

      장병준 : 니혼대 유학중 일본 순사에게 항의하다 상해 임시정부로 들어가 김구 선생님 밑에서 있었고,
      그로 인해 서대문교도소에 몇차례 수감생활을 하였다는 기록이있습니다,,,

      장병상 : 일본 순사에 자주 구속되어 많은 고문을 받았고,,,

      장홍염 : 서울 휘문고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을 주동,,,

      만주로 건너가 신흥무관확교를 다니다 김좌진 휘하의 독립군으로 활동,,,

      국내에 독립자금 모으러 들어왔다가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 1 년 6 개월 복역,,,

      다음은 아버지 형제들,,,

      6.25 전쟁이 터지자,,, 장하준 할아버지인 장병상님은 ‘전쟁 났으니 나가 싸워라’ 고

      자식들에게 엄명을 내렸다고 합니다,,,

      장하준 아버지이신 장재식님은 당시 광주 서중 4 학년으로 16 살의 나이에 낙동강 전투에 참여,,,

      장재식님의 둘째형이신 장충식님은 서울대 공대에 재학중이였는데,,,

      압록강 전투에서 중공군 기관총에 어께 관통상 부상을 입은 상이용사,,,”

      장재식님의 셋째형인 장영식님도 광주에서 총 맞아 상이용사,,

      동생 장영식님도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시고 뉴욕대 교수를 역임하셧습니다,,,

    • 1 72.***.220.175

      장하성 교수의 선대가 훌륭하신 것은 알겠습니다.
      그렇다고 장하성 교수가 선대만큼 하신 것이 없는 것 같은데요.

    • 준법 이민자들 나셨네 12.***.186.18

      한국에서 잠시 들어와서 자기들 일거리 없어졌다고 푸념하는 꼴이란…
      그들이 다시 안 와도 여기 댓글 다는 인간들을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 고용되지도 못하는데…
      못 먹는 감 찔러나 보는 심보란…

      이럴 때 보면 한국인들이 제일 무서워…

      해외 나가면 한인들이랑 어울리지 말라는 얘기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거임.
      미국 오면 한인들과 엮기지 말고 자기가 알아서 하라는 얘기 수도없이 들었음…
      잘 잘못을 떠나서 고생한 사람들을 위로할 생각은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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