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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년차 간호사입니다.
5년정도는 한국에서 일했고, 그 후에는 미국으로 와서 쭉 일해왔습니다.
원래 컴퓨터 쪽에 관심이 많았고, 더는 간호사로써 보람이 느껴지지 않아서 진로를 변경하고 싶은데,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 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간호사로 10년동안 살아온 만큼, 의료기구 만드는 회사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내년에 졸업할것 같아서, 이제 더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인턴부터 해보고 싶어 Indeed를 좀 돌아봤더니, 인턴도 경력이 있는 인턴을 뽑는 곳이 많더라구요(+언어 사용 능통자). 이런 인턴 경력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궁금합니다.(부트캠프 같은걸로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가는 수 밖에 없나요? 그것도 엄청 긴 코스더라구요 보니까)
아 그리고, 스타트업에 인턴으로 들어가 일을 배워보고 싶기도 한데, 이런 경험이 있는 분이 있으시면 어땠는지 공유 부탁드려요! (사실 스타트업에 인턴이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네요)
의료기구회사도 어디가 괜찮다라고 얘기 들으신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