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직장에서의 동양인의 한계? This topic has [26]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2 years ago by 지나가다. Now Editing “직장에서의 동양인의 한계?”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회사에서 포지션이 높은 직급들을 보면 대체로 학벌이 그냥 듣보잡 state college 출신의 백인들인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미국에도 엄연히 학벌주의가 있는 건 맞고, 학교간판이 모든 걸 말해주지 않는다는 것도 저도 잘 알지만, 동양인들이 학교간판이 상대적으로 "확연히" 좋음에도 왜 포지션이 높은 자리엔 동양인이 적은 것 같이 느껴지는 걸까요? 많은 동양 학생들이 가난한 1세대 이민자 부모 출신으로써 남들 보다 몇배는 더 노력해서 좋은 학교에 가야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동양 스타일 줄세우기식으로 성공이 보장 될 거라 착각하는 이유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미국 살면서 인종간의 안보이는 '벽'이 아직까지도 어느 정도는 있고, 영향이 조금 있는 것도 잘 압니다. 학벌에 비해서 백인에게 밀리는 이유 중에 다른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늦깍이 이민출신이나 유학생 출신들의 부족한 영어+커뮤니케이션 실력? 혹은 학교 다닐때의 부족한 EC 때문일까요? 동양인들의 소극적인 태도 때문일까요? 제가 질문에 스스로 답을 이미 적어 놓은 건가요? 정확히 뭐가 문제죠? 여러분들 경험에 의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