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의 뻐있는 농담에 스트레스

  • #3647409
    Mindcontrol 118.***.124.59 2428

    영어는 못하지도 잘하지도 그냥 의사소통 되는 정도인데
    Manager가 한번씩 농담조로 You can’t speak English~ 이러면서
    다른 직원에게 일을 배당해 주네요.
    물론 자기도 웃으면서 농담조로 하니 저도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 말듣는것도 은근 스트레스네요.
    보통 이럴때 다른분들은 카운셀링 같은거 하지고 하시나요.
    사람은 좋은 사람이니 악의 없는건 알겠는데….참….

    • OO 174.***.131.37

      눈치 없네여
      그거 진짜 눈치 주는겁니다
      악의가 없다니 ㅎㅎㅎ
      웃으면서 말하면 악의가 없는건가?
      와 눈치없네

    • stunning 61.***.174.62

      그냥 하는 소리 + 다른 직원에게 일배당 = 왕짜증 스트레스입니다.
      6개월 정도 영어회화 올인 하세요. 어차피 넘어야 할 산인데 단기간에 처리해야지요.

    • 법륜 목사 73.***.1.170

      무슨 일 하시는데요? 이건 심각한 정도인데요. 영어 공부를 하시든지 다른 팀으로 가든지 하세요. 저건 농담이 아니잖아요… 대놓고 뭐라고 하는거에여.

    • 지나다 73.***.193.215

      미국에서 근무하는 외노자가 필히 넘어야 할 산입니다. 1년안에 어느정도 회화 수준까지 도달하던가 주위 시선에 아랑곳 않는 철면피가 되던가 둘 중 하나입니다. 홧팅!

      • 안티58 68.***.25.207

        외노자 아닌 사람들도 많다 외노자 외노자 카지 마라 자기비하단어다
        가급적 외노자란 단어 사용하지 마라 너 정신건강에 안좋아

    • rrr 184.***.77.246

      영어를 얼마나 못하시면…반성하세요
      농담이 아니라 진담입니다–;;;

    • 1234 207.***.233.243

      저라면 녹취하고 증거 모았다 소송하면 회사 싸이즈에 따라 몇백억 받으실수있습니다. 물론 회사 인사팀에 신고하고 그 인사팀에서 아무 대처를 안하면 좋죠.

      • 안티58 68.***.25.207

        꿈깨라 그런걸로 소송하나마나다 제로다
        국물도 없어

    • caddy 75.***.58.130

      원글님이 불편함을 느겼다면 불편하다고 말을 하셔야합니다! 메니저에게 직접 말을해서 바뀌지 않는다면, HR에 보고하고, 그위에 management한테도 보고하세요.
      직장이 정식절차를 통해 원글님을 고용했으면 원글님이 편안하게 일을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의무가 있습니다. 원글님에게 영어가 제2외국어임을 알고 고용을 했는데, 그걸 이유로 일을 배제시키거나 정신적으로 고통을 줬다면 분명한 차별입니다. 직장내에 차별은 중대한 사항이며 법정으로 갈경우 회사에 어마어마한 불이익을 줄수도 있습니다.

    • DonaldTrump 104.***.211.192

      그건 농담이아니고 진담 입니다.
      거의 나가라고 눈치 주는겁니다.

      • 안티58 68.***.25.207

        찌랄하네
        과도하게 해석하지 말어라
        나가긴 무신..

    • ㅎㅎㅎ 174.***.131.37

      영어가 업무가 안될정도면 스스로 짐을 싸야하는거여
      무슨수로 소송을 하나 이사람아 누가 맡아준대??

    • aa 68.***.88.39

      말이 아예 안통하면 처음에 취직이 안되었겠죠. 님을 고용한 hr 사람을 엿먹이는거나 같죠.

      일 배당관련해서 본인이 손해보는거 있으면 고소가능할거 같은데 변호사랑 상담해보세요.

    • 67.***.250.122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일은 아닙니다.

      여기에 질문을 올릴정도면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는건데 거기에 또 그냥 ‘악의가 없는 …’? 은 답이 아닙니다.

      어느 누구든지 신체적이던 성격이던 한두번 말하는것은 농담이 될수있지만 계속해서 지적을 한다면 그 수준은 지난것입니다. 본인은 지금 학교에 다니는게 아닙니다. 성인이고 알아서 아니다 싶으면 거기에 맞게 행동을 취하는거지 그냥 웃고 넘어갈 수준은 지난거 같아보입니다.

    • 뽀로로 66.***.72.165

      회사에서 일을 하셔야 하는데 말을 못한다는 인상을 주시면 어쩌자는겁니까. 독한맘먹고 노력하세요.

    • 11 172.***.99.201

      나같으면 할수다고 해본다고 할거같은데? 같은 돈받는데 남이 내일을 대신하는거는 ㅈㄴ 자존심 상하는거죠. 영어는 직장에서 필수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겨내야되고 못해도 시도해보면서 경험해야됨. 다음부턴 내가 한다고 하셈.

    • 법륜 목사 73.***.1.170

      댓글이 둘로 나뉘네요.
      1. 니 문제다: 영어를 얼마나 못하길래 그러냐
      2. 매니저 문제다: 무슨 말을 그따구로 하냐

    • ㅇㅇ 64.***.218.105

      1. 한두달 정도 그말 다시 할때마다 녹화 내지는 녹음한다. 가능하면 본인이 그런말 하지 말라고 정중히 부탁하는 소리도 녹음한다.

      2. 정신과 상담을 받고 치료 기록을 남긴다.

      3. 증거가 충분히 모이면 미국인 악마 변호사를 찾아가서 소송을 준비한다

      4. 보상금받고 은퇴한다

    • 안티58 68.***.25.207

      이 형님의 충고/조언은 다음과 같다: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뭐빠지게 영어 회화 공부에 전념해라
      듣기와 말하기 위주로 세빠지게 노력해
      그 수가 최고다

    • 지나가다 45.***.128.139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고 영어는 남들 보다 잘 못해도 일하나는 남들보다 훨씬 잘한다는 장점을 만들어 보세요. Speaking이 부족하시면 wiriting skill을 늘려 보세요. 힘내시고요!

    • Da 216.***.154.172

      농담을 영어로 되받아칠 수준이 되면 잘해줄거에요. 미국에서는 본인이 능력이 있으면 능력이 있음을 몸소 보여야지 누가 당신 능력이 있으니 이거 해봐라고 숟가락으로 떠먹여주지 않아요. 직장이 애들 장난입니까. 사회는 정글이에요. 정신 차리시길.

      • 안티58 68.***.25.207

        ㅋㅋㅋ 2222222

    • 경험 74.***.14.146

      저도 그런말을 들은적있어서 도움될까 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윗분들이 심각하게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원글님 마음이 힘들것같아서요.
      저도 저를 아주 좋아해주는 동료가 있는데
      몇번 저 말을 했습니다 여러동료도있었고 함께 웃으면서
      좋게 지나갔고요.
      스트레스가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나가란뜻도 능력이 없다는 뜻도 아닙니다.
      저는 일하는 전문 분야가 달라서 제가 다른사람일을 터치할수도 없고 다른 동료도 제 일을 터치할수가 없습니다만..영어가 더 나아진다고 해서 완전히 다른서람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이미 눈에보이는 동양인이고 특유의 악센트가 있기때문에 내가 영어를 더 잘한다고 해서 그들처럼 백인이나 완전한 미국인이 되는것도 아니고요.
      영어가 늘면 이해하고 일하는게 더 수월해지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너무 윗분들의 조언에 실망하거나 상처입지 마세요
      그회사가 부당하거나 베네핏이 좋지 않다거나 해서 스스로 그만둘수는 있지만 이 문제만으로는 그만두지마시고
      하시는 일에 충실하면 됩니다
      언어가 조금 부족해도 성실하게 그리고 일하는 능력을 보이면 됩니다
      저는 100% 백인직장에 오로지 저만 외국인입니다
      여러인종이 섞여있으면 이래저래 묻어가지만
      너무나 눈에 띄는 동양인이다보니
      저는 그들중 본적도 없는데 그들을 저의 풀네임을 다알고 아는체합니다
      그게 때로는 부담스럽고 불편합니다만
      일하는 동료들과는 잘지냅니다
      영어가 유창하지 않으면 그들의 농담을 잘 이해못할때도 있고 말수가 적어지기도 합니다만 Job is just Job 입니다.
      그들과 완벽하게 융화하지 않는다고 해서
      자괴감을 가지면 힘듭니다
      어차피 내가 태어나 자란 조국이 아니니까
      외국인으로 겪는 문제는 항상 존재합니다.
      지금처럼 동료들과 원만히 지내시고 맡은일 성실하게 하다가 더 좋은 직업 생기면 옮기시면 됩니다.
      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영어를 조금씩
      늘려가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 B 92.***.18.200

      보스가 농담처럼 그렇게 이야기 한다면 님도 한번 농담처럼 똑 같이해보세요. 특히, 보스가 뭐가 필요하다고 하거나 지원자가 필요하다거나 요청하면, “그럼 내가 한 번 해볼까? 음~ 아니야 나는 영어를 못하잖아, 그치?” 하면서요.
      그럼 그 보스가 어떻게 나오는 지 보면 진의를 파악하기 쉬울 거에요. 몇 번 해보고 윗 댓글을 참조해서 다음 단계를 생각해보시죠.

    • 음11 192.***.228.250

      보스가 짤리고 싶은가보네요. 그거 인종차별입니다. 엄연히 사레도 있구요.
      그거 HR에게 애기하면 바로 경고 먹습니다.
      제가 미국초년때 보스가 영어공부좀 해라는 소리했다가 HR로 경고먹었습니다. 인종차별로,,,
      이미 입사를 했다는것은 같이 일할조건이 된다는건데 언어를 문제삼는건 차별이라는겁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그런말을 하지않고 조심스럽게 영어 공부할거면 돈대줄께 그러는겁니다.

    • …. 174.***.200.169

      여기 왜이리 노예근성에 찌든 꼰데들이 많냐?
      군사정권때 상청교육대에서 교육받았냐? 아니면 미국와서 줄곳 한인업소에서 갑질당하면서 일하냐?

      회사안에 말더듬는 넘도 있고, 휠체어 타는 넘도 있고, 나이많은 노인도 있고, 성소수자도있고, 온가지 사람들이 다 있는데, 개인의 약점을 한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후벼파면 상처 안받을 넘이 어딧냐? 미국에선 이런식으로 일하지 않는다.
      이런 직장내 불링이나 차별을 감시하고 막하야하는 책임이 있는 메니저가 이런짓을 한다는건 메니저 될 자격이 없는 넘이고 바로 HR에 리포트해야한다. 한번은 실수내지 악의가 없다고 쳐도, 여러번 그런다는 건 분명 의도적이고 저질이다!
      원글의 자리는 누가 준게 아니고 정당하게 경쟁해서 따낸자리이고, 자신의 권리는 자신이 찿지않으면 계속 무시당하게된다!

    • 지나가다 76.***.240.73

      절대적으로 미국 회사에서 할수 없는 말입니다. 인종차별로 소송할수 있고 또한 여기 답글 이상하게 달면서 님놀린 사람들도 같이 소송할수 있습니다. 종업원 상해전문 변호사와 꼭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 그래서 32.***.130.217

      하는 일에 차별을 두나요?
      그렇다면 심각하고,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본인의 영어가 일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인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예를들어, 군인들이 워키토키로 대화하는거 숙달되지 않으면 힘들어요.
      아니라면, 무시하고.

    • Harassment 70.***.135.136

      이거 왠만한 대기업 work place harassment training에 기본적으로 나오는 내용일겝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분명 잘못된 행동이예요. 매니저에게 I am offended 라고 얘기하거나 HR에 리포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