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의 약혼자 장례식. 참석하나요?

  • #3823467
    고민고민 47.***.32.176 1555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일하면서 박사과정 밟고 있는중입니다.

    방금전에 지도교수의 약혼자 부고소식을 들었네요. 따로 연락이 온 건 아니고 과 교수진들한테만 연락을 돌렸답니다. 그래서 저도 그 과에 교수로 있는 친구를 통해서 소식을 알게되었습니다.

    다음주에 장례식인데…
    보통 이런경우에 장례식을 참석하시나요?
    와이프도 아니고 약혼자이고… 저에게 따로 뭐 초대가 온 것도 아닌데.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지도교수이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 주관적인의견 73.***.90.165

      초대안받았으면 안가지. 나는 당사자가 직접 안알려주면 괜히 아는척안함 그사건을 떠올리거나 개인사가 너무 퍼지는게 싫을수있으니까. 당사자가 나중에라도 직접 알려주면 이멜 하나쓰셈

    • 글쓴이 49.***.162.141

      참석하면 감동해서 추천서 기가막히게 써줄듯

    • 지나가다 107.***.35.146

      그 정도로 소식이 알려 졌으면 알아서 가야죠…

    • 강감찬장군 71.***.87.201

      안가도 된다 여긴 미국이야!

    • Pp 98.***.25.187

      어차피 여기에 이렇게 물어볼 정도면 갈 마음이 없는거임

    • 교수 107.***.28.94

      박사과정에 지도교수면 당연 가야지요. 사회생활의 기본임.

    • ㅇㅈㄹ 172.***.66.68

      미국에서는 초대도 받지 않은 경조사에 참석하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 1111 152.***.171.18

      직접적으로 소식 알린게 아니면은 참석 하는게 예의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냥 장례식 끝나고 돌아오면 편지와 기프트카드 주는게 정석인데 안가서 본인 마음이 불편할 것 같으면은 다녀오세요

    • Nothing 141.***.144.20

      초대를 안 받았는데 어떻게 장례식에 갈 생각을 하시는거죠?
      초대받지 않은 사람이 장례식에 오면 불편합니다.
      장례식 뒤에 카드정도 써서 마음을 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oo 100.***.214.101

      가라는 인간들은 대체 뭐하는 인간들이지. 올만한 사람들은 다 불렀지. 오지랍 떨지마라. 생일 축하도 초대 받은거 아니면 하지말어.

    • 고민고민 47.***.32.176

      글쓴이 본인입니다. 사실 글 쓰면서 큰 기대는 없었지만 일부 댓글은 여전히 본인의 지적 우수성을 드러내고 싶어 안달이 났는지 참으로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네요. 역시 인성 쓰레기 새끼들 집합소 답습니다 ㅎㅎ 몇몇 진심과 경험을 담아 댓글 써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인 목사님 부부께 직접 여줘봤고, 이런 행사들은 private 하지않고 오히려 와준 것 자체만으로 굉장히 감사할 것이라고 하네요.

      미국서 뭐 유학을 해서 취업을 했든 혹은 어찌어찌 취업해서 미국생활 경험 좆도 없으면서 한국에서 변변치 않게 살다가 여기서 겨우겨우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척 없는척 몇마디씩 툭툭 지껄이시는 개ㅄ 같은 많은 한인분들께 조금이나마 지식을 드리고자 일부러 글을 씁니다 ㅋㅋㅋㅋㅋ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