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상황을 살펴보면 미국 주식의 하락세가 지속될 것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역주식 또는 풋옵션에 몰빵하는 건 대단히 위험하단 생각이 든다.

미국 정부와 연준은 주식 폭락하는 꼴을 못보기에
이들이 언제 툭 튀어나와 주식을 폭등세로 전환시킬지 알 수가 없기 때문.

하락 베팅이 안전하려면
정부도 연준도 주식시장 구원에 나설수 없는 상황이 닥쳐야만 한다.

트럼프가 절대로 중국과의 관세 전쟁을 중단 또는 유예할 수 없는 상황이어야 하고
연준도 인플레이션이 치솟아 돈도 못 뿌리고 금리도 내리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야 한다.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있는데
섣불리 하락 베팅에 몰빵하다간 진짜 골로 갈 수가 있다.

오늘 금요일만 해도 연준 요원 하나가 주식시장 구원에 나설 수 있단 립서비스를 베푼 덕분에
아침에 우왕좌왕하던 주가가 상당한 오름세로 마감했다고 한다.

미국 주식은 너무나 거품이 심하기에 현 수준에서 반토막도 더나야 바람직하건만,
연준과 정부가 그걸 용납을 안하니 미국 주식시장의 골병은 점점 더 커지기만 한다.
미국주식의 영원한 우상향 신앙도 절대로 안깨지고.

그래서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무장한 세련된 투자자보다는
그냥 단순 무식하게 주식 사서 묻어두면 떼돈 번다고 밀어부치는 주식쟁이들이 진짜로 떼돈을 버는
이상야릇한 현상이 몇십년간 계속되고 있다, 미국에서.

물론 언젠가 이 허무맹랑한 우상향 신화가 반드시 깨지겠지만,
연준과 정부가 꼼짝 못하는 상황이 닥치기 전까진 신화는 계속되겠지.

동감.

찌질이들은 개념글 한번 못쓰니,
팔로워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배당을 받는 것도 아니고….

어영부영 사니, 집 하나 못사는듯.

미국 주식은 너무나 거품이 심하기에 현 수준에서 반토막도 더나야 바람직하건만,
연준과 정부가 그걸 용납을 안하니 미국 주식시장의 골병은 점점 더 커지기만 한다.
미국주식의 영원한 우상향 신앙도 절대로 안깨지고.

그래서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무장한 세련된 투자자보다는

<== 그런것 없어.

그냥 단순 무식하게 주식 사서 묻어두면 떼돈 번다고 밀어부치는 주식쟁이들이 진짜로 떼돈을 버는
이상야릇한 현상이 몇십년간 계속되고 있다, 미국에서.
<== 그건 네가 이상한 생각을 하는거여
너가 말하는 주식쟁이가 진정한 주식투자자들이고 너가 배워야 할 사람들이야. 너가 문제란 말이다. 너의 부정적인 생각부터 바꿜라.

물론 언젠가 이 허무맹랑한 우상향 신화가 반드시 깨지겠지만,
<== 너의 잘못된 주식관이 깨지겠지 ㅋㅋㅋ
우상향은 당연한 귀결이자 현상이고 그걸 너가 받아들여야 해
너의 생각이 허무맹랑한게야

연준과 정부가 꼼짝 못하는 상황이 닥치기 전까진 신화는 계속되겠지.
<== 그런 상황은 안 온다. 꿈깨라. 너가 희망하는 미국 주식장 붕괴는 없어. ㅋㅋㅋ

이 어르신이 지구를 떠나기 전까진 그런 일이 안 일어날 것 같기는 하다만,
버르장 대가리 없는 네놈이 살아있는 동안에 미국 주식 시장의 붕괴는 반드시 온다에
4가지 ㅈ도 없는 네놈 목숨을 건다.
(미국 주식시장은 마약으로 연명하고 있다는 걸 하루 강아지 네놈이 알리가 없겠지. 죽기 전까지 실컷 즐겨라)

그리고 꼬마야,
이 글은 너 같은 애 보라고 올린게 아니라
여기서 얼마전 역주식에, 그것도 3배수 레버리지 역주식에 몰빵했다는
아무개 젊은이가 심히 걱정되어 올렸단다.

그 친구 아직 손절 안했으면 밤잠 못이룰 것 같아 정말 걱정된다.
(그 친구의 판단 착오: 트럼프가 이렇게 쉽사리 꼬리 내리지 않을 거라는 가정)

401K에서조차 주식을 채권으로 돌렸다는 그 친구.
설상가상으로 채권마저 곤두박질.

내 조카 덕영이 tsdd 들고서 죽고 싶은 심정까지 들었다는 걸
이제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겠지.

Short Squeeze 이거 마진 콜 못지않게 아니 더 무시무시하더라.

아무튼 이미 다 빠져나왔길 바란다.

美관세청 “스마트폰·PC는 상호 관세 적용 대상서 제외”
(조선일보 표절, 돋보이기 위해)

“놀고있네. 촐랑거리는 트럼프가 물가상승에 겁을먹고있지. 내년 중간선거에 지면 쇼도 끝난다. 시진평구렁이, 계속버티라. 세기의 사기꾼 트럼프 꼬리를 내린다. 그패거리들 주식조작으로 떼돈 벌었으니.. 개미들만 불쌍하지.. 뽑은 미무지랭이들은 쌈지돈 털리는것도 모른다. 역시 사기꾼의 대부다.”

(조선일보 댓글 표절, 수긍이 가서)

“요것조것 빼면 결국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 종이 사자의 포효?”

(조선일보 댓글 표절, 이것도 수긍이 가서)

“미국의 중국 때리기에 이의는 없다. 하지만 그 정책을 이끄는 사람이 트럼프라는 게 마음에 걸린다. 조령모개로 충동적으로 말을 바꾸는 모습을 보면 무슨 확실한 대책을 가지고 주도면밀하게 추진하는 것 같지가 않다. 이래 저래 중국은 잡지 못하면서 친구만 잃고 만신창이가 되어 미국의 몰락을 가속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조선일보 댓글 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