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텍사스 살기 좋다고 말씀하신건가요?

  • #3498466
    어흑 166.***.14.17 1797

    도데체 오스틴이든 텍사스든
    그쪽 지역 살기 좋다는 사람들은 당췌 이해할 수가 없다. 아니 미국 다른지역에는 살아보질 못해서 그런건지.. 오스틴 한여름에 후텁지근해서 가마솥에 들어 앉아 있는거 같이 숨이 턱턱막히는데 뭐가 돟다는거야 대체..
    어디 마땅히 갈데가 있길하나.. 아오아오 답답해.

    텍사스 이외에 다른지역에도 좀 살아보고 그런 소리를 하시지요. 텍사스가 미국에서 살기 좋다고 명함 내밀 정도는 못된다고 봅니다.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어요, 싼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지요.

    • 666777 136.***.32.184

      텍사스 사시는 분 기분 나쁠 수 있지만 동의합니다. 휴스턴에서 2 년 살고 달라스에서 1 년 살아본 경험으로 다시는 텍사스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 헛헛헛 107.***.121.23

      사람마다 좋아하는 곳이 달라서 그런거죠. 저도 미국 여러군데를 살아봤는데 저에게 최악인 동네가 지상낙원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날씨 환경 그런 것을 따져서 캘리포니아 남가주쪽을 좋아하는데 거기를 지옥이나 죄악의 도시로 포장하더군요.

    • 166.***.118.96

      아리조나 피닉스 거주자들은 거기가 엄청 좋다고 합니다 텍사스보다 더 더운데…물론 텍사스보다 주위에 갈때가 많겠지만….다들 자기 사는데가 좋다고들 하는 습성이 있죠…
      전 개인적으론 캘리가 가장 좋은거 같은데 물가가 비싸서…암튼 뭐 모든 도시가 장단점이 있습니다.

    • ㄱㄱ 104.***.44.77

      그럼 물가 비싼 캘리나 뉴욕이 살기가 좋은데야?

    • 싼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지요 75.***.62.2

      바닷가 근처, 일년 내내 온화한 날씨, 낮은 습도, 문화/법제/유흥 인프라 완비, 풍부한 일자리, 여러 인종 융합 등등 조건을 다 갖추게되면 거주비가 비싸지지요.

    • faf 98.***.189.14

      지금 휴스턴 살고있지만 여유된다면 좀 윗동네로 가고 싶네요.

    • 흠… 72.***.225.141

      어디 나가서 놀기 좋아하는 분들은 북동부나 서부가 좋을거고
      큰 집 안에서 놀기 좋아하는 분들은 제약된 예산일 고려하면 남부도 좋을 수 있는거죠 뭐.
      맨날 놀러다니는 것도 아니고, 맨날 좁아터진 집에서 아옹다옹 사느니 놀러갈데 없어도 큰 집에 사는게 좋은 사람도 있는거니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도 집돌이 스타일이라 텍사스 나쁘지 않았습니다.

      Anyway, 어디 놀러가거나 교육 목적으로 돌아다니기엔 제 경험으로는 북동부가 최고더군요.
      캐나다 토론토, 몬트리올도 가고, 뉴욕 DC 보스턴 아이비리그 대학들… 다 차로 맘 먹으면 갈 수 있으니… 사계절도 뚜렷하구요.
      물론 저는 다 다녀 봤습니다. 상상 아닙니다. 🙂

    • 흠… 72.***.225.141

      어디 나가서 놀기 좋아하는 분들은 북동부나 서부가 좋을거고
      큰 집 안에서 놀기 좋아하는 분들은 제약된 예산일 고려하면 남부도 좋을 수 있는거죠 뭐.
      맨날 놀러다니는 것도 아니고, 맨날 좁아터진 집에서 아옹다옹 사느니 놀러갈데 없어도 큰 집에 사는게 좋은 사람도 있는거니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도 집돌이 스타일이라 텍사스 나쁘지 않았습니다.

      Anyway, 어디 놀러가거나 교육 목적으로 돌아다니기엔 제 경험으로는 북동부가 최고더군요.
      캐나다 토론토, 몬트리올도 가고, 뉴욕 DC 보스턴 아이비리그 대학들… 다 차로 맘 먹으면 갈 수 있으니… 사계절도 뚜렷하구요.
      물론 저는 다 다녀 봤습니다. 상상 아닙니다. 🙂

    • 텍산 165.***.13.203

      캘리나 동부쪽 여행가서 … 돌아다니다 쉬가 급해서 스타벅스 화장실 들어가려고 하는데, 문잠겨서 물어보니 영수증 있어야 한다길래..깜놀!!그게 사람 사는거냐…미국 제 4의 도시 휴스턴이나 대도시 달라스에도 화장실 가는데 영수증 있어야 하는 곳 없다.

      텍사스는 땅도 넒고 도로도 넒고 주차장도 많고 사람들 마음도 넓고…ㅋㅋㅋㅋㅋㅋ…

      캘리나 동부 쪽 가보면 도로도 좁고 맨날 교통 체중에 운전도 거칠고 주차할곳도 없고…

    • 166.***.118.96

      흠 님 댓글에ㅜ공감합니다.

    • noemail 66.***.207.219

      그래서… 어디가 좋은건가요?

    • EB2NIW 68.***.188.91

      오스틴은 일년 살아봤는데 하루 이틀이면 오스틴의 가 볼곳 다 가볼수있던데. 갈곳이 없어.
      도메인 몰이나 계속 가지 뭘,,, 여름엔 선블럭 없이 나가면 화상입고.
      차안은 사우나되지뭘.. 온주위가 다 사막인데 뭐가 좋다고 하는지…
      두곳 다 살아봤으면 다 알지 뭘.. ㅋ

    • ㅇㅇ 12.***.58.164

      이런 글 쓰는 사람 특징:
      동부나 서부에서 한인식당 서빙 + 300sqft 스튜디오 or 룸쉐어 방한칸따리 인생임

      • haha 128.***.161.38

        ㅋㅋㅋ…빙고~~

    • Jason 166.***.165.56

      저도 텍사스를 비롯해 여러 주에서 살아봤고 미국인들 한국인들 만나서 이야기 해본 결과 첨에 정착했던 곳에대한 애착이 커보이더군요.
      상대적으로 그래서 타주로 갈때는 불편한 점들을 많이 찾을수 있지요. 예를 들면 교통이나 인종이나 교육, 문화시설, 관광지, 택스혜택 직종에 따라 본인이 후유증이 남아있는 부분에 큰 실망이나 후회거리로 남고 결국 첨 정착지로 돌아가려고 회귀본능을 발휘하더군요. 이런저런걸 떠나서 정이 안가는 도시나 주들이 있긴하죠. 도저히 살수 없을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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