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뷰 시작해서 11월 전에 마무리 가능할지.. (사내이동)

  • #3641502
    111 24.***.38.152 1124

    회사내에 타팀에 컨택 해서 지금 얘기중인데요
    일단 두분을 차례로 저번 금요일부터 한분 만나고 오늘 한분들 더 만났습니다.

    인터뷰는 아니고 저를 알고 싶다고 하셔서 편한 분위기에서 커리어히스토리 얘기등등 했습니다.
    저번주 수욜에 컨택 처음해서 바로 다음날 연락 오고(이렇게 빨리 연락올거라 생각 안했음) 그 다음날 실제로 만나고 오늘 화요일에 다른분 만나고
    일이 빨리 진행중인데요 (지금 제 직급 자리 하나 오픈난것 있는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마지막에 오늘 만난 분이 11월 첫째주부터는 회사내에 어느누구도 팀을 옮기는건 stop이라고 하면서
    아마 내년 1월말에 보너스 받고 그시기쯤 후에 채용 /인터뷰 얘기를 다시 해야할 수도 있다고 언급을 하는데
    하지만 그때까지 계속 너랑 연락하겠다 (강조)
    코딩 테스트도 있다구 하구요 (집에서 해와서 제출)

    사실 그 걱정도 했거든요. budget freezing이라던지. 근데 어쨌든 저에게 선택권이 없으니 무조건 컨택을 했던거구요.
    그쪽에서 연락도 바로 다음날 오고, 거의 하루꼴로 매일 무슨일?이 일어나고는 있는데
    현실적으로 11월 전까지 팀 옮기는게 마무리되기는 아무래도 어렵겠죠? 생각해보면 팀 옮기는거 결정나도 지금 하는일을 모두 드랍하고 바로 옮길수 없으니, 보통 2,3주~한달정도 있다가 옮기잖아요. 그러면 12월 될테구요….

    근데 제가 레쥬메 보낸 분이랑 오늘 만난 분이 같은 팀이고 colleague인데(두분다 하이어링매니져), 타이밍땜에 선택의 여지가 없으면 왜 애초에 만나고 일을 진행시키셨는지.. 그리고 처음만난 그분은 언급이 없으셨거든요.
    아무래도 저 혼자 놓고 보는것보다 1월말 후에 다른 지원자들 같이 놓고 비교를 하고 싶은건지…

    두달전부터 공부 빡세게 하면서 요샌 주말평일 할것 없이 하루에 한두시간만 쉬고 계속 공부해왔는데 조금 김이 빠지네요
    1월까지 계속 반복해야한다니 ㅠ

    마음 한편으로는 그래도 이번주 안으로 뭔가 연락이 더 있을꺼 같긴한데,
    그쪽에서도 1월되어서 여기저기 오프닝 열리기 시작하면 제쪽에서도 다른쪽도 아무래도 알아볼 수을 꺼라고 생각할 수 있구요
    저도 실제로 그럴것 같구요 (다른회사 같은일 하는곳) 기회는 많으면 좋으니까

    그쪽에서 제가 괜찮은애?라고 생각이 들면 지금 상황에서도 서두를 수가 있는건지
    현실적으로 타이밍이 힘든 상황인건지
    오늘 그얘기 듣고 와서 집에와서도 쉬지를 못하고 마음이 편하지가 않네요. 2주안에 결판날 줄 생각하고 있다가…
    지금 요새 계속 긴장 상태여서 잠도 못자고 그래서 그런지 글이 횡설수설이네요.^^;
    마음 놓고 있어야겠죠…

    • 지나가다 222.***.173.161

      아…뭔소리야…니 회사일을 우리가 더 잘아냐

    • 캔 유 플리즈 75.***.54.23

      세줄요약?

    • 아니 184.***.15.7

      복잡한 마음에 그냥 주저리 주저리 내려 쓰셨군요. 마음 편히 가지고 지내시다 보면 될겁니다. 조바심 내지 마시고, 괜히 없는 행간을 읽지 마시고, 차분히 계세요.

      • 글쓴이 24.***.38.152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너무 정신이 지쳐서 주절주절 늘어놓는 글을 쓰게 되었는데, 오늘 하루종일 님 댓글 보면서 맘 잡았습니다. 느긋하게 있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 ㅂㅂ 73.***.38.20

      지나가다니 말대로 남의 회사일은 그회사 사람만 알죠 11월에 이동이 없는지 있는지도
      같은 회사내에서 부서 옮겨본 사람으로 받는쪽(본인이 가는쪽) budget이 있고, 현재부서에서 okay하면 보통 쉽게(1달이내) 진행됩니다.
      젤 더러운것이 현부서 manager가 이사람 몇달 더 꼭 필요하다라고 할 경우인데, 이경우 몇달 늦어지기도 합니다.
      good luck

      • 글쓴이 24.***.38.152

        버짓 있고 현재부서에서 오케이하면 바로 진행되는거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V 47.***.234.227

      이런 글 진짜 싫다. 정작 뭘 묻는 것도 아니고 다 알면서 횡설수설.

      • 글쓴이 24.***.38.152

        게시판에 주절주절도 못하나요? 그리고 제목에 뭘 묻는지 써놨는데요?
        다알긴 뭘 알아요? 몰라서 묻는 글이잖아요.
        진짜 싫으면 패스하시지 답글까지 다셨네요 이런답글도 진짜 싫으네요.

    • 아무개 24.***.71.118

      A

    • 아무개 24.***.71.118

      난 뭔 말인지 이해가 가요. 옮기고 싶은데 마지막 만남 사람이 1월에 보자고 하니 조바심이 나신거죠. 1월까지 회사규정 이라고 예기 했으면 그런가보쥬. 그 전에 두 사람은 인터뷰 했던게 아닌것 같아요. 1월에 다시 도전 하세요. 코딩 인터뷰 예기한것은 형식 예기 한것이지 님이 좋다 나뿌다 한것 아니니 걱정 마시고 1월까지 푹 마음 편하게 갖고 쉽게 공부 하세요.

      • 글쓴이 159.***.110.144

        아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ㅠ
        그 후로 일주일간 너무 우울하고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었나봐요 빨리 진행될거라는… 그리고 만났을때 내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후회+자책 ㅠ) 침대에 붙어서 혼자 우울해 하고 있었는데 님 댓글보고 위안받는 느낌이예요.
        바로 님 댓글같은 심정이었거든요. 만나보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내가 맘에 안들어서 그냥 짤라?버린건지 싶어서요.
        그 후로 연락 없었고 ( most likely 1월달에 다시 얘기해야겠다라고 확정형으로 말을 안해줘서 연락이 다시 올줄 알았거든요). 내년 1월 얘기하시면서 다음 단계는 코딩테스트인데 집에서 해오는거다 in person 아니고.. 이런얘기 한거봐서 진짜 고려하시는거 같기도 하고요… 암튼 그냥 지금으로서는 내년 1월달에 기회가 주어지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