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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조언을 얻고자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저는 3학년을 마무리한 유학생이구요, 운이 좋게도 여름방학에 하기로 한 인턴십이 취소되지 않고 리모트로 바뀌었습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면서 제가 3월에 한국으로 급하게 입국한 상태이고, 회사에 상황을 설명한 결과 회사에서도 비즈니스 아워만 맞는다면 한국에서 인턴하는 것을 허락해 주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들어올 때 코로나 때문에 ssn 오피스들이 닫아서 소셜을 만들지 못한 상황입니다. 인턴십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알지만 시차+(Ssn이 없다면) 무급 인턴이라는 것이 조금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미국을 들어가자니 코로나+집값+9월 학기 대면 수업의 불확실성 때문에 조금 난감하기도 하고요. 여기 계신 분들이라면 미국을 들어가실 건가요 아니면 남아계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