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리해서 집을 사는게 나을까요 아님 현금을 보유하고 아파트에 사는것이 나은가요?

  • #308262
    궁금이 67.***.208.209 4266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곳은 워싱턴주의 시애틀인데요.
    제가 현제 현금으로 8~ 9만불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벨뷰 다운타운쪽에 콘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처음보다 값이 좀 떨어져서 지금 사놓으면 장기적으로 보면 괜찮을꺼 같지만
    한달살기가 좀 빠듯할것 같구요.
    아니면 현금을 놔두고 아파트에 살면서 돈을 좀더 아끼는것인데
    어떤쪽이 나은건지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미리답변 감사드립니다.

    • 벨뷰 67.***.33.205

      벨뷰지역 집값이 현재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앞으로 더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집값이 다시 예전처럼 올라갈 거라 생각치 않습니다. 아마 오랜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그냥 이게 내 집이다 하고 오래오래 사실꺼면 지금 구입하시는 것도 그리 나쁠 것 같진 않지만, 지금 집값이 많이 떨어졌으니 구입한 후 나중에 집값오를 때 팔아서 이익을 좀 남기고자 하신다면 조금 더 기다리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내 집이라는 것은 모기지 페이먼트 없이 다 페이오프 된 상태가 되야 비로소 내 집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30년동안 모기지페이먼트 하면서 (페이먼트 내면서도 편안하게 살 수 있다면 좀 다를 수도 있지만) 빠듯빠듯하게 사는게 내가 집을 소유하는게 아니고 집을 등에 업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생각이 많이 다르실 수도 있지만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결론은 여유가 좀 있으시다면 집을 지금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좀 빠듯하시다면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아파트 페이먼트로 돈을 매달 버릴바에야 그돈에 조금 더 보태서 모기지 페이먼트를 투자라고 생각하고 붓는게 나을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벨뷰쪽 콘도값이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그건 버블이 터졌을 때와 비교했을 때만 적용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보잉도 슬슬 떠나갈 채비를 하고, 경제가 안좋아지니 한인비지니스도 힘들어하며 하나둘씩 떠나고, 같은 워싱턴주 주민으로서 워싱턴주 아니 미국전체 경기가 빨리 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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