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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07:52:58 #3720555서바리 65.***.68.3 2767
안녕하세요, 저는 제약회사에서 데이터사이언티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중학생 아들이 코딩을 공부하고 싶어해서 집에서 코딩을 시작했습니다. 어떤 분들의 말에 의하면 C++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것이 좋다고 하여, C언어책을 한권 마스터 했고, 이제 C++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C++공부가 너무나 방대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인터넷에 보니, C++의 공부 순서는 윤성우의 열혈 C++ 프로그래밍 -> C++ 기초 플러스 -> C++ programming language -> 뇌를 자극하는 C++ STL -> 윤성우의 열혈자료구조 -> Effective Modern C++ -> 전문가를 위한 C++ 로 되어 있어서, 공부해야 할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아들은 대학을 컴퓨터 쪽으로 가서, 인공지능을 공부하는것이 목표입니다. 이렇게 C++ 공부를 빡세게 하는것이 나중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C++ 공부를 적당히 하고, 파이썬으로 넘어가는것이 좋을까요? 전문가 분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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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목표가 아니라 부모 목표인 느낌이네요. 파이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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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면 공부하는 것이 좋죠. c++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면 나중에 파이선 공부하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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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라면 일단 학교 공부에 집중하고 나중에 컴퓨터 쪽으로 갈 것이면 수학을 탄탄하게 하는 것이 낳지 않을까 하네요.
launguage는 하나만 잘하면 더 이상 다른 language 배우는 데 애쓰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language 하나를 이용해서 차라리 작은 project를 해보던가 아니면 algorithm 문제를 coding으로 푸는 데 더 시간을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중학생이라면 programming은 그냥 취미 수준으로 하는 것이지 학교 공부하듯이 열심히 공부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C “마스터” 했다면 C++는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오히려 pointer 개념이 없어지니 오히려 쉽지 않을까요? Syntax만 익숙해지면 별로 어렵진 않을겁니다. Statistics를 공부하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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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마스터” kk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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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책으로 공부했다고 절대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마스터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평생 습득해야하는게 코딩입니다. fundamental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문법만 익히는것 같은데 흥미를 잃고 포기할 가능성이 매우 커 보이네요. 그럴거면 파이선으로 재미있게 프로젝트도 하면서 흥미를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가서는 cs fundamental을 탄탄히 해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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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파이썬으로 빠르게 아이디어 구현하면서 이것저것 모델 만들어보겠다
언어에 집착하다 흥미 떨어짐 -
국어책 배운다고 아나운서 되는게 아니듯
프로그래밍에도 커리큘럼을 중요시하는거보단
그냥 흥미만 느끼면 나머진 알아서 익혀집니다. -
AI가 목표라면 programming language는 그저 수단일 뿐인데 math와 algorithm에 더 신경써야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희 애는 고등학교 때 이 책을 가지고 공부를 시켰었습니다.
그리고 math의 확률, 통계도 AI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더 특별히 공부를 시켜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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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언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얼 만들어보는게 중요한거예요.
즉 c를 다 했으면 c 기반으로 자기가 관심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보면서 배우는 겁니다.
게임이 관심있으면 게임, -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C++를 빡세게 할 필요없이, 파이썬으로 넘어가서, 여러 프로젝트와 알고리즘을 구현해 보는게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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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된 책을 사주세요. 용어자체가 틀린데 … 이해할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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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이 한국말을 네이티브 처럼해서요. 한국책도 잘 읽고, 일본책도 읽을 수 있습니다. 정리를 하자만, “C++은 그렇게 빡세게 할 필요가 없고, 파이썬 (제가 파이썬을 잘해서 파이썬은 잘 가르칠 수 있습니다.) 만 잘해도 충분하다, 그리고 수학, 알고리즘, 확률 과 통계등을 강화하는것이 좋다” 이 정도로 요약하면 될까요? 고수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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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언어가 되었든 결국엔 hands-on으로 뭐라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한것 아닌가요? 언어, 수학, 알고리즘, 확률, 통계 같은것을 말씀하시는것보면 제가보기엔 “학문” 적인것에 너무 비중을 두시는것 같은데 오히려 중고등학생단계에선 뭘만들고 싶은가라는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기르는것과 그것을 프로그래밍으로 자기가 직접만들어서 성취감을 느끼는 그런 동기부여적인것이 더 필요할것같은데요. 학문적인것을 너무 고수하면 결국엔 그냥 시험공부같이되고 프로젝트도 이것 만들어봐라 하고 시키면 그냥 업무같이되서 오히려 흥미를 잃고 반감만 생길가능성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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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국식의 주입식 교육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보고 점수만을 생각하는 공부만을 한것을 스스로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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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가르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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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교육은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 흥미위주로 가되 동기부여가 되는 프로젝들을 많이 수행하게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결국 스스로 동기부여가 된 상태에서 한 공부가 자기께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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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C++ 공부를 빡세게 하는것이 나중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C++ 공부를 적당히 하고, 파이썬으로 넘어가는것이 좋을까요?
>> 안하는것보다는 하는게 좋긴 하겠지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그러니 인공지능쪽을 공부하는 것이 확실한 목표라면 그냥 지금부터 인공지능 얼마든지 공부할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던 책이든 넘쳐 납니다. 결국 인공지능 쪽 잘하려면 수학을 잘해야되요. 인공지능쪽 책이나 인터넷 강의, 대학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 강의 등등 찾아보면 정보는 많이 있습니다. (https://www.edx.org/course/machine-learning-with-python-from-linear-models-to?utm_source=mitopenlearning-mit-open-learning&utm_medium=affiliate_partner) 직접 그 강의 들어보고 관련된 수학 기본부터 탄탄하게 다져 놓으고 그 수학에 기반한 알고리즘 등을 이해만 확실히 하면 그이후에 어떤 프로그램 언어를 사용하던 구현하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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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엄청난 도움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공부의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로 커다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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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으로 prototype다루는거에 한표. C++은 performance optimization용인데 중학생이 다루기엔 아키텍처도 알아야하고 좀 무리. 좀만 더 들어가면 바로 질려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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