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세계경제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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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A 68.***.29.226 575

    지금까지 코로나바이러스전염을 걱정했다면, 이제부터 그 병이 세계경제에 미칠 영향을 걱정할때다.
    막말로 코로나는 수백명을 죽이지만 리세션은 수백만을 죽일수 있다.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되면 과거 서브프라임때보다 훨씬 큰 악영향을 경제에 끼칠수도 있다.
    서브프라임당시 주로 금융쪽에 타격이 있었다면, 현재 코로나는 소매경기, 관광, 의료, 주택, 제조업/수출업 전방위로 타격을 줄수있다.

    사람들이 외출과 소비를 줄이면서 이미 소비위축이 시작됐고, 다음 분기쯤부터 경기위축, 고용침체, 실업률증가, 수요위축의 ripple effect 싸이클이 시작될 것이다.
    양호한 실업률, 제조업지수, 유가, 주가등, 한동안 탄탄한 경제를 구가했던 미국이 타격을 받지않을수 없다.

    일례로, 예약취소가 속출하는 미 항공업계는 약 $63BB~100BB의 손해를 올해말까지 예상한다.
    그밖에 리테일, 관광, 식음료, 카지노, 스포츠등 말할것도 없다.

    연준이 금리인하로 경기와 주식시장 부양을 노리지만, 경제학 책과 반대로 주식시장 이탈이 일어난다.

    때놈들이 퍼트린 희한한 바이러스가 고가행진을 구가하던 미국경제에 암운을 드리운다.
    그런데 이 때넘들 사과 한마디 없다. 오히려 자기들이 방역을 잘해서 세계에 공헌하고 있단다.
    드런 놈들…

    • 미국 173.***.165.17

      어차피 코로나 아니라도 올 타이밍이었음.
      코로나로 인해 좀 더 빠르고, 갑자기 온것일뿐

    • Calboi 73.***.28.61

      글로벌 민폐 중꿔

    • 이런 210.***.18.67

      한마디로 잔치는 끝난 거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듯. 특히 트럼프 경제운영 지침인 Deficit에도 어떤 괄목만한 생산성 향상이 없었던 것을 보면 당연한 결과이고.
      자동차 산업만 예를들어도 자율주행이니, 전기차니, 인공지능이니 그럴 듯한 마케팅 용어를 써봐도, 실물경제에 와닿을 만큼의 기술적 완성도는 요원해서 잔뜩 소비자 기대심리만 올려놨지, 결국은 자기살 파먹기로 시장은 엄청나게 쪼그라 들었지.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남탓은 그만하고, 잘못되면 거리에 나타내는 것은 순간이라, 여전히 미국이라는 타국에서 어떻게 각자 도생으로 자기 삶을 영위해 나갈 것 인가 일뿐. Gig을 찾던 지 다운사이징을 하던 지.
      또다시 길고 피곤한 잔치상 치우기가 시작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