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면 “주희아빠”란 분도있고 “주희남편”도있는데..그럼 주희아빠란 분은 주희남편의 장인인가요? 그런데 이것도 이상한게 주희아빠란 분의 글들을 보면 딸이 아직 결혼할나이는아니고 어린이로 보이던데요 벌써 결혼을한건가요?

좀 헷갈리니네요 아님 동명이인? 그렇다면 닉네임을 조금 바꾸시는게..어딘가의 글에서는 주희남편 주희아빠 두분이 동시에 앞뒤로 댓들을 달아두셨더군요.

별거아닌데 그저 호기심에…

하하 … 저도 주희남편분이 궁금하던데요…
그런데 제 아이디를 바꾸면 저와 비슷한 시기에 485를 넣으시고 같이 정보 공유하기로 하신 분들이 혼돈하실것 같은데요.^^ 전 주희남편분과 관련이 없어요. 우연히 제 딸 이름이 그분의 와이프되시는 분과 같았나보네요.^^

주희 아빠님 부인의 485 lud가 변했다고 하신 것 같은데…
어쩨 궁금합니다

song님 아마도 주희남편님의 글을 보시고 혼돈하신것 같습니다.저희는 485LUD가 5월23일 이후 둘다 변하지 않았어요.이전에 주희남편님이 그런 비슷한 글을 쓴것을 본것 같은데 그분이랑 저랑 혼돈하신것 같습니다.저도 어떤 변화가 있으면 글 올리겠습니다.

140승인되고 나니 갑자기 조급해진 마음을 어떻게 할까 ?
영주권은 조급하면 나만 손해 아닙니까?
나자신을 직책해 봅니다

좀더 인내하고 식구들이랑 오늘 하루도 건강히….

저도 겨우 140승인된지 한달도 안지났는데 맘이 조마 조마 합니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말이죠.

전 유학온지 13년동안 한국을 못나가 보았습니다.영주권 받으면 편한 마음으로 한국 나들이좀 하고 오고 싶어 마음이 몹시 급합니다.485승인되면 시민권인 아들과 딸 손잡고 마누라랑 한국가는 티켓 예매할겁니다.오늘 승인되면 내일 당장이라도 티켓살텐데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제 아내의 이름도 주희입니다. 제 생각에는 140 와 485는 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485가 훨씬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저는 140가 빨리 나와서 485도 혹시 그렇게 빨리 나올까봐 기대가 많았으나 역시나 였습니다. 마음 느긋이 가지시고 이 웹사이트의 정부들을 즐기시는 것이 마음 달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내년 봄경에 시민권자인 제 딸과 아들과 지난주에 영주권 승인받은 제 마누라와 함께 8년만에 한국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정말로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하지만 어느분도 말씀하셨지만, 영주권 받고 나니까 조금은 공허한 마음도 들더군요. 지금에 와서 비자때문에 마음ㅆㅓㄲ이고 조마조마 했던것 기억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픕니다. 아뭏든 다른 분들도 빨리 영주권 받으셔서 이러한 시원섭섭한 마음 느끼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서진이네도 힘내세요!!! 그날이 꼭 옵니다.

위에 song으로 댓글내용은 정말 나자신에게 한 말입니다
오해 없어시길 바랍니다

주희 아빠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저는 유학온 이후로 한국방문은 정말 힘든 여행(두번 모두 부모님 상으로 급하게)
이라서 영주권 받고 나면 저도 시민권 인 두 아들 손잡고 한국 한 번 가보는 게
꿈입니다

모두의 485가 빨리빨리 승인되길 기도하며

저는 그냥 두분 아이디를 “아빠”와 “남편”에 attention 하면서 정보 보겠습니다. 딸과 아내가 너무 좋아서 그런 이름으로 하지 않았겠나하고 생각들어서…
저는 영주권에 대한 갈망으로 g-card 란 아이디로 했는데 유사상표도 많더라고요, GC, GreenC, 녹색카드,… 싸~ 한 마음들 느껴집니다.
저는 최근에 저와 아들의 485 LUD 가 5개월 정도만에 한번씩 변했는데 RFE 요구하더라구요. 변호사 사무실에서 연락하겠다고 하는데 많이 궁금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개인적으로 제 조카도 이름이 주희라서 두분의 아이디에 친근함을 느껴 왔습니다.
주희아빠 께서도 좋은 소식 듣고, 한국에 빨리 방문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 그래서 제 아내의 네임첵이 더 오래 걸렸나봅니다^^.

모두들 재밌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