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와시 세일 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이번달 초에 100불에 사서 오늘 80불에 팔고,
내일 다시 같은 주식을 70불에 사서. 내일 모레 90불에 팔았다고 가정 하면요.

첫 거래서 20불 손해 보고, 두번째 거래에서는 70불에 샀지만 Cost Base 가 90불 (20불이 추가 되서), 결국 90불에 다시 팔면

수익 0, 손해 0 되는거 맞나요?

아님, 와시 세일해당 되서, 첫 20불은 그해 손실 인정 안되고, 20불 수익으로 잡히나요?

워시세일은 팔고사기 전후 모두 해당. 즉 해당됨.

그럼. 이런 경우에, 실질적 수익은 0인데
20불 의 수익으로 그 부분에 세금을 내게 되는 건가요?

한국: 이익만 계산 (손실은 미반영)
미국: 이익+손실 합계로 계산

P.S) 몇만불 번거 아니면 신고 안해도 됩니다.

마지막 90불에 다시 파는 순간 수익과 손실 모두 0 입니다.
주식을 모두 처분하면 wash sale 없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세금도 0 입니다.

원글님 설명하신 대로 나중에 $70에 산 lot의 cost basis가 $90이 되어 손실+이익=0가 되어 세금이 없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제가 궁금한 점은요

와시 세일에 걸릴때, 두번째 trade에서 Cost Base 로 손실이 Add-up이 되면, 결국, 손실 + 이익이 offset 되서 Zero 가 된다는데.

누구는 세금을 엄청 내야 했었다 그래서요.. 이게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밑에 글 말이에요..

“Wash sale 관련해서 잘 모른채 개인이 사고 팔고 하다고 생각보다 세금이 많이 나올 수 있으니 매수/매도 전에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45,000 소득 벌었는데 wash sale 로 $800,000 세금 폭탄 맞은 케이스에 관한 뉴스입니다. 거래 금액이 $45,000,000 (4천 5백만 달러) 가까이 되었다고 하는데 trader 가 아닌 개인 투자자 (investor) 로 보고가 되었다고 하네요.

https://www.forbes.com/sites/shaharziv/2021/03/26/robinhood-trader-may-face-800000-tax-bill/?sh=e1d988467c79”

만약 Wash sale이 2021년에 적용되었고 wash sale 적용된 주식을 2022년에 처분했다면…. 2021년 세금보고 때 손실에 대한 세금 혜택을 받지를 못하기에 세금을 더 내게되는 것이죠. 대신 2022년 세금보고 때 세금 혜택을 보게됩니다. 세금내는 시기의 문제인지 결국 세금 내는 돈은 같습니다.

아… … 이제야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offset결과 0이 된다고 해서 무조건 세금을 안내는게 아닙니다. 매도시 손실을 봤는데 다시 매수하고 매도해서 이익을 봤다 그런데 손익이 0이다고 해서 세금 또한 0이다 이건 하나는 알고 둘을 모르는 경우입니다.

정부에서 이런 경우를 악용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동일 캐피털 자산을 팔고 다시 매수했을때 첫 매도이후 일정기간이 지나서 매수를 해야 세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일정기간 충족 이전에 다시 매수해서 매도했는데 이익을 봤다 그러면 무조건 세금을 내야 합니다.

구글링해서 자세히 조사 해보시고 시도를 해보세요

Doordash님이 구글링해서 알아보세요. 위에서 정확히 설명해주셨어요.

https://www.fidelity.com/learning-center/personal-finance/wash-sales-rules-tax#:~:text=The%20wash%2Dsale%20rule%20prohibits,year%20higher%20than%20you%20hoped.

지나가다야 링크 열어서 자세히 읽어봐라

무조건 되는게 아니라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지 세금을 안내는 거야

Doordash 너 같이 모르는 애들이 아는 척 하니까 사람들이 혼동을 하는거야

같은 해에 position 모두 팔면 loss and profit 이 offset 되 … cost base 가 조정 되기 때문이지..

모르면 아는척 하지마라

같은 연도 기준으로 사고 판 총 합이 이익이면 세금을 내고, 손해면 tax loss 처리를 할 수가 있는 것이 기본인데, 문제는 loss발생한 lot의 30일전후에 산 lot이 존재하면 loss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그 lot의 cost basis가 조정되어 버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즉, 직관적으로는 이익/손실이 zero가 되어도, 실제로는 loss가 잡힌게 아닌 상황이 되므로, 전체적으로 이익이 난 것처럼 처리가 되어 버리는 게 wash sale에서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 해 사고 판게 gain+loss가 zero니까 세금 안낸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만약 같은 ticker가 남은 lot이 있고, loss가 거기에 붙어 있으면, 실제로는 gain+loss가 zero가 아니게 되는 것이지요.

사고팔고 수백번 했는데

수익도 손실도 없이 0 이다 그래서 난 아무 세금낼일 없다

이말 틀린거 아닌가요? 이말이 맞다면 워시세일이니 뭐니 말을 만들어낼 이유도 없죠

위의 doordash 영어 못하니? 네가 한 링크는 넵님이 설명한 내용이다.

브레멘님, 넵님이 설명한 내용이 정확해요. 단지 올해받을 수 있냐 못받냐의있문제에요.
진정 골치아픈 것은 손실보고 판 것을 30일이내에 IRA 어카운트에서 다시 사는 경우는 loss가 캐리오버되지 못했다는 판례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IRA어카운트와 세금내는 어카운트가 다른 증권사에 있으면 실제로 적용되지는 않겠더라구요. IRA어카운트는 1099를 발행하지 않으니 IRS가 알 수가 없죠.
https://www.investopedia.com/articles/retirement/09/ira-wash-sale-rule.asp
여기서 넵님의 견해에 이의 제기한 사람중에 IRS의 이 유권해석 제시하지 않고 아니라고 한 2분은 와시세일을 이해못한 겁니다.

넵님의 말씀과 지나가다님의 말씀이 맞지만, 한가지 조심해야할 부분이, 올해는 wash sale에 걸려서 세금을 내고, 내년에 그 lot을 팔아서 tax loss를 처리하는 경우, 그 gain과 loss가 3,000불 이하면 1년 안에 세금낸 것과 loss 처리한 것이 결국 zero가 되겠지만, 예를 들어 30,000불이라면, 1년에 3,000불씩 loss 처리가 가능하므로(ordinary income에 대해), 최대 10년이 걸려서 30,000불 loss 처리가 되는 것이지요.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 3만불 소득에 대한 세금을 먼저 내고, 10년에 걸려서 소득을 깍아주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wash sale을 조심하라고 하는 거죠.

브레멘님, 그해에 판 것이 와시세일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손실 3만이면 그해도 어짜피 3천만 손실처리되고 나머지 2만 7천이 캐리오버되요.
손실 보고 최대치 년간 3천불이라는 전혀 다른 개념을 와시세일에 섞으시네요.

3천불 한도의 손실보고와 wash sale로 인한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게 되므로 섞어서 설명을 드릴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wash sale로 인해 올해 손실 처리를 못하고 소득처리만 되어서 세금을 먼저 내고, 내년에 그 lot을 팔아서 loss 처리를 해서 세금 감면을 받는부분에서, 소득 처리와 손실 처리가 동일 금액 한도에서 처리를 할 수 있어야 올해 소득과 내년 손실이 상쇄되면서 wash sale로 인한 문제가 1년안에 처리가 되겠지요. 하지만, 소득에 대한 세금은 한도없이 내야하는 것이지만, 손실에 대한 세금 감면은 1년 한도가 있지요. 그래서 loss 처리가 안되어 억울하게 많이 세금을 내게 되어도 그에 대한 loss 처리를 해서 세금 감면을 받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wash sale을 조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금을 많이 내고, 1년안에 돌려받아도 억울한데, 그걸 장기간에 걸쳐서 받는 것이 정말 문제이지요.

Forbes 기사로 예를 간단히만 들면, 80만불 세금을 내기 위해서는 소득이 80만불/0.35 (short-term, 편의상 연방세율 35% 적용)=2,285천불 정도의 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실제 주머니에 들어온 소득은 4만5천이므로, 2.2M이상의 손실이 wash sale로 손실처리가 안된채로, 팔지 않은 lot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걸 팔아서 loss 처리를 한다고 해도, 그만큼의 capital gain으로 바로 상쇄를 시키는 게 아니라, 3천불씩 ordinary income을 감면하는 것이라면, 700년이 넘게 걸리겠네요..

브레멘님 글을 이해못하겠요. 브레멘님 전제가 예를 들면 이런가요?
2021년에 투자 실현수익이 5만이고 손실이 5만이다. 둘이 합해서 소득세가 0인데 손실 5만이 와시 세일에 묶여 내년에 정산한다.
내년부터는 주식투자, 이자 등 모든 금융소득이 0 이다. 따라서 와시세일에서 deferred된 손실 5만이 2022년부터 매년 3천씩 손실로 잡혀서 근로소득에서 디덕션된다.
이런 의미인가요?
이건 넵님이 설명하신 내용인데요?

네. 맞습니다. 제가 같은 설명을 너무 복잡하게 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