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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오늘 (풀타임?)주식투자를 시작한 초짜 입니다. 하나하나 물어 가면서 시장이 닫힐때까지 처음으로 주식을 거래해봤습니다.오늘 시작하기 전까지 하루에 두 세시간씩 투자하가면서 몇달을 기다렸지요.. 그래도 모르는게 더 많은 하루였습니다.
현찰 250불과 4000불이상의 크레딧 카드 빚으로 시작한것이기에 실패하면… 죽음.. ㅎㅎ..
오늘 뉴스 보니까 하루종일 이 회사 얘기밖에 없더라고요. 망해가는 투자은행 무슨 형제들이라는 회사를 찾았고 아침에 숏팅을 했고 30% 가량 떨어졌을때 커버 했습니다. 이 다음에 두번인가 사고 팔았더니 2400불가량이 벌리더라고요. 그뒤 2시에 나쁜 뉴스가 나는걸 모르고 있다고 추락하는 배에 몸을 실었죠.천불 넘게 잃었죠. 참.. 손절매라는 것을 처음 해봤는데 1000불 날라가니 가슴이 아프더군요.. 냉정함을 잃었었죠. 최종 스코오는 1450불..을 벌게 되었습니다.
집사람한테는 500불만 한다고 했는데 손실 500불 아니었냐구 우기면서 얘기했죠. 집사람이 토키눈으로 쳐다 보다가 돈 벌었다고 하니까 순두부 사주더군요.
2400불 벌었을때. 와..이거 뭐냐.. 나는 타고난 투자간가 보다.. 라고 자만하다가 더 반을 잃었죠.. 오늘 정말 많이 배우고 많은걸 느낀 하루였습니다.
제 목표는 하루에 4-5% 꾸준히 버는 거에요. 꿈이 큰데 오늘 너무 대박을 터트려서 자만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리서치로 밤을 밝힙니다.
물론 오늘 처럼 내일도 5시에 일어나야 하겠죠..
돈많이 벌거나 돈 다 잃어서 주식 안할때 까지 썼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돈 별루 안좋아해요.. 근데 저희 집사람이 조금..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