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끼리 저녁 식사 하자고 하는 동료

  • #3603689
    식사 107.***.204.176 2615

    지금 회사에서 일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6개월도 안되었어요.
    회사는 대기업인데 연구개발 쪽이라 대부분 박사이고 알아서 자기 일하고 퇴근하고 나름 널널한 분위기 입니다. 팀원들 나이는 50대서 70대 사이로 분포하고요.
    저랑 같은 직급의 하지만 짬은 훨씬 높은 동료가 저 처음 왔을 때부터 많이 챙겨줬습니다. 점심 식사도 두번 같이 했고요.
    다른 동료들이랑은 개인적으로 식사한적이 없네요. 다들 할일만 하고 퇴근하더라고요.

    아무튼 이 동료가 주말에 가족끼리 만나서 외식하자고 합니다.
    그냥 저랑 친해지고 싶은 걸까요? 궁금합니다.
    저랑 나이도 20살 이상 차이나고 전 영어도 잘 못하거든요.

    • ㅈㄴㅇ 174.***.9.168

      영어 젓도 못 하고 꺼져 멍청한 놈아

    • 1 66.***.72.165

      포교활동의 일환으로 조심스레 보여집니다

    • L..kk 184.***.179.71

      여자라면 조심해라.
      하긴 지가 필요하면 백인 노인네 유부남에게도 꼬시고 달려들더라. 무서워.

    • CA 12.***.67.138

      If a colleague is decent, good to practice English with his/her family?
      Family dinner once may not be bad at all.

    • ㅇㅇ 68.***.108.39

      영어 못해서 그동안 친구없이 외롭게 지내다가 밥먹자 소리 하나 들었다고 신나서 장문의 글까지 적엇누ㅋㅋ

    • 교류 173.***.201.82

      답글들이 왜 다 이렇게 꼬이셨을까?
      원글님, 저라면 기꺼이 가족동반 식사하겠습니다. 식사하는게 뭐가 문제일까요? 대신 식사자리에서 일, 회사 이야기만 할수는 없을테니 이야기거리를 좀 생각해서 가시길…

    • Aba 68.***.188.154

      좋은 의미로 그러셨을것으로 보여지네요. 저도 30대 후반인데 50대 후반 팀원에게 초대받아 저녁도 먹고 맥주도 마시면서 친해졌습니다.

    • 내심 32.***.147.223

      좋은 의미로 받아드리세요.
      아니라면 추후에 알게 될테니 그때 대응해도 되겠지요.

    • 헐… 173.***.45.38

      그 분 창업하는데, 데려가려는게 아닐까요???

    • 이민자 71.***.216.44

      비슷한적이 있는데 별의미 없습니다. 그냥 친하게 지내자는 의미입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 216.***.255.191

      미국도 한국처럼 좋은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겠죠. 살다보니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호의를 배푼 것 같은데 가보고 다른 꿍꿍이가 있으면 다음 부터 안보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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