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사회에 진출하는 법

  • #304148
    로지텍 75.***.133.213 2502

    나름 어렵게 고생해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이제부터 새로 미국생활 시작한다 생각하고 새로 직장도 알아보고 새출발하려고 합니다.
    주위 분들 보면 영주권 받아도 직장생활하고 가족부양하다보면 세월이 흘러 그냥 노년기를 맞이하시는 분들 많이 봐 왔습니다.

    30대 중반 나이에 저도 그렇게 세월을 보낼까 걱정이 됩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미국 주류사회에도 진출하고 싶은데, 이민생활 선배님들께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미국 대학이나 대학원에 진학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외국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은 한국과 많이 달라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쉽지 않네요.
    (교회가는 것은 사양입니다.)

    싱글이라 부양할 가족도 없고, 더 늦기 전에 뭔가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좀 두리뭉실하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거라 믿고 글을 올립니다.

    • ISP 208.***.192.191

      먼저 님이 생각 하는 주류사회라는 정의에 대해서 생각을 하시면, 어떻게 하셔야 할지 가이드 라인이 나올것이라 생각 됩니다.

    • NAN 76.***.128.254

      우선 자신이 가진 능력이 어떤지 살펴보시고 그에 맞는 걸 찾으면서 시작하면 되는데 나도 같은 경우네요. 사람만나기 위해 교회 그런데는 가지않으려고 하고요. 영어로만 살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봉사센터에 가서 조금식 일도 도우면서 사람들을 만나시면 되고요. 투표요원이라던가 학교 그리고 아이들 과외할동에 참여하면서 만남의 영역을 넓혀나가시면 됩니다. 한국사람들 주로 교회가서 연애하고 사업파트너 찾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교회는 그런목적으로 간다는게 웃기는 일 아닙니까? 행운이 있길..

    • 공대 99.***.182.42

      주류사회라? 듣긴 많이 들어봤는데 실체가 뭔지 당췌 알수가 없습니다. 술먹는 사회도 아니고.. 상류층 사회를 의미한다면 본인이 상류층이 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주류사회는 특별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다들 원하는것 같더라구요. 사람사는 사회가 뭐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그냥 함께 어울릴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서로 아끼고 도울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행복은 주류사회에 속한다고 더 있는 것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 11 70.***.160.165

      또래 사람들과 “주류사회”라는 주제에 관해 얘기하며 항상 결론이 나지 않는 긴긴 얘기를 하게 됩니다. 저는 “주류사회”를 이렇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가족을 제외하고 본인이 만나는 사람들의 인종별 분포가 미국의 인종별 인구비율과 비슷하다면 본인은 주류사회의 일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딱히 화이트컬러의 연본 10만불 넘는 사람들만이 주류사회의 일원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윗분 덧글중에 “봉사활동”이 좋은 방안이라고 제시하셨는데, 이곳에서 학교를 나오지 않은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