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기사

  • #3874992
    76.***.204.204 445

    “인생의 문제에 비하면 예술은 너무나 조그마한 것이었다. 예술은 인생의 역경, 그것을 이기기 위한 무아(無我)의 발버둥이었다”고 그는 말년에 고백했다.
    그래도 건강은 그런대로 괜챦았는지 거의 90까지 사셨네.

    태어나 자아를 갖게 되는데 살아가는 과정이 무아를 위한 발버둥으라니….
    무아라기 보다는 육신의 속박으로부터의 발버둥 아닐까. 육신은 항시적으로 자아의 한계를 끊임없이 일깨워주므로…고통은 고통대로 그래피케이션은 그래피케이션대로… 육신아 정신아…같이 가자 같이 가자

    • 76.***.204.204

      오늘 수요일 인줄 알았는데…토요일이네

    • 우주 174.***.79.80

      밥해먹기 싫은데 쌀국수나 먹어야지.
      투고해서 김치랑 같이 먹을까? 팁도 세이브하고..

    • brad 67.***.13.92

      79세..

    • ㅇㅇ 118.***.11.182

      서양문명 좋은걸 알아가지고

      또 서구 지식인 생각을 담은 기사 베껴와서 정신승리하네

      근본없는 미개한 죠샌징 개돼지수준

    • 영어를 72.***.167.49

      그래피케이션이 뭐죠? 혹시 gratification 말하는건가? 그냥 한국말로 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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