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활동 안하는 중년 들은 친구를 어떻게 만드나요?

  • #3575262
    뉴욕중년 173.***.201.82 1742

    종교활동을 잘 안하는 뉴욕거주 중년부부인데 타주에서 뉴욕쪽으로 이사온후 근처에 딱히 왕래할 지인들이 없다보니 가끔은 동년배들과의 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종교생활을 적극적으로 한다면 그곳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볼수있는 기회가 있을수도 있겠으나, 그렇지 못한것이 저희의 현 실정이기에 (주변 교회및 성당도 몇주 나가보았지만 영 적응이 안되서, 물론 팬데믹 영향도 있고해서 현재는 집에만 있는 상황입니다) 혹시 종교활동이외에 동년배 친구를 사귈수 있는 다른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현재는 팬데믹 시국이라 사람들을 직접 만나기는 더욱 어려운시기이지만, 곧 팬데믹이 끝나서 대면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을때엔 주변에서 새로 동년배친구들을 만나 가끔은 사는이야기, 여러가지 정보들을 나누어보고 싶네요.

    • 123123 24.***.115.205

      “곧 팬데믹이 끝나서 대면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을때엔”

      Fauci said at least for 2022, you have to wear two masks and still be careful. No more back to normal at least for 2022

    • 음… 76.***.144.33

      중년되면 사실 있던 친구들도 다 떨어져나가는 판인데…
      님이 퍼주기 하지 않는 이상, 붙어있을 친구는 드물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퍼주면서까지 맺고 싶은 친구는 없어서…
      걍 직장에서 미국인들하고 얘기나하고… 가끔씩 혼자 여행이나 가고…
      어차피 친구 있어봐야… 도움안됩니다.

    • 73.***.1.170

      종교활동을 시작하세요

      • ㅁㄴㅇㅁㄴㅇ 24.***.243.45

        정말 그렇다고 교회 오지 마세요…
        저의 생각은 교회오시는분들 보면 특히 친구사길려거나 한인들 만나고 싶어서 오시는분들 재발 안 오셨으면 합니다.
        교회의 목적 (예배) 을 무시하고 교회에 오시는 분들 오지마시고 혹시 라도 지금그렇게 나오시는 분들 계시면 오지 마새요. 제발 부탁입니다…

    • 73.***.120.124

      저도 비슷한문제로 베이에서 살고 있죠. 3년 됐는데 사실 동년배 친구 구하기 하늘에 별따기죠 . ,,방법이 안보임

    • ㅇㅇ 184.***.161.167

      백인 미국친구들 좀 있었는데 결국 다 배신감으로 귀결. 처음엔 친절한듯하지만 결국 드러나지 않는 뿌리깊은 인종차별로 결국 깔보는게 있다는걸 알게됨.

      교회에서 친구 사귀기 쉬운건 아님. 물론 깊은 친구는 사귀기 힘듬. 적당한 친구는 사귀기 쉬움.

      진짜 친구들은 시간과 함께 떨어져 나가는데 그게 내자신의 환경이나 주변환경따라 그렇게 되더라.
      인생이 그런건가봐.

    • ㅇㅇ 184.***.161.167

      특히 본인 상황이 힘들게 될때는 있는친구마저 친구 유지하기 힘들게 됨. 상대방 친구가 힘든 상황일때도 마찬가지. 그때가 시험당할때니 다 떨어져 나가지.

    • 펜펜 73.***.178.183

      원래 인생은 독고다이죠.

      그중에서도 그나마 끝까지 가는건 처자식 일듯 합니다.
      다만 처자식도 계속 실망시키면, 돌아서는데
      그렇게까지 가기전에 / 늦기전에, 정신차리고 잘해줘야죠.

      종교든 취미든 뭐든 그런것을 통해서 알게된 사람들을 챙기지 말자는 건 아닌데
      처자식 서운하게 또는 희생하면서 하면 안됩니다.
      특히 직장 동료는 더 영양가없음. 직장 끝나면 끝임.

    • 원글 75.***.62.2

      종교활동 안하는 중년 들은 친구를 어떻게 만드나요?

      2021-02-28
      10:48:27
      #3575262

      뉴욕중년
      173.***.201.82

      종교활동을 잘 안하는 뉴욕거주 중년부부인데 타주에서 뉴욕쪽으로 이사온후 근처에 딱히 왕래할 지인들이 없다보니 가끔은 동년배들과의 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종교생활을 적극적으로 한다면 그곳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볼수있는 기회가 있을수도 있겠으나, 그렇지 못한것이 저희의 현 실정이기에 (주변 교회및 성당도 몇주 나가보았지만 영 적응이 안되서, 물론 팬데믹 영향도 있고해서 현재는 집에만 있는 상황입니다) 혹시 종교활동이외에 동년배 친구를 사귈수 있는 다른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현재는 팬데믹 시국이라 사람들을 직접 만나기는 더욱 어려운시기이지만, 곧 팬데믹이 끝나서 대면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을때엔 주변에서 새로 동년배친구들을 만나 가끔은 사는이야기, 여러가지 정보들을 나누어보고 싶네요.

    • 지나가다 75.***.62.2

      종교 단체에는 종교 목적으로, 운동 모임은 운동 목적으로 참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미국에서 오다가다 스치는 덧없는 관계에 희망을 걸지 마세요. 백인은 동양인을 사람 대접 안 해줄테고, 한국인은 비등한 관계에서 노가리 깔 때는 만날만 하다고 봅니다. 그 역학 관계가 깨어지면 관계 또한 깨어집니다. 동족끼리 밀어주고, 끌어주고, 주고 받는게 없어요. 받으려고만 하지. 받고나서도 배은망덕. 이런 말 하기 죄송할 정도로 고마웠던 한국 사람들도 없지는 않았으나, 정말 극소수였습니다.

      • ㅁㄴㅇㅁㄴㅇ 24.***.243.45

        정말 그렇다고 교회 오지 마세요.
        저의 생각은 교회오시는분들 보면 특히 친구사길려거나 한인들 만나고 싶어서 오시는분들 재발 안 오셨으면 합니다.
        교회의 목적(예배)을 무시하고 교회에 오시는 분들 오지마시고 혹시 라도 지금그렇게 나오시는 분들 계시면 오지 마새요. 제발 부탁입니다.

    • 승전상사 98.***.109.4

      친구라는게 나이가 들수록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미국이라서 꼭 그런게 아닙니다. 어릴 때가 아닌 이상, 친구가 되려면 서로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보통은 상호간 그렇게 안하기 때문에 친구가 될법한 사람들 끼리도 관계가 발전하지 않습니다. 즉, 그냥 사람들이주변에 많이 있으면 물흐르듯 친구가 생기고 그런게 아니라는 겁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자신 스스로가 너무 제한적이지 않나도 생각해보세요.

    • ㅁㄴㅇㅁㄴㅇ 24.***.243.45

      정말 그렇다고 교회 오지 마세요.
      저의 생각은 교회오시는분들 보면 특히 친구사길려거나 한인들 만나고 싶어서 오시는분들 재발 안 오셨으면 합니다.
      교회의 목적(예배)을 무시하고 교회에 오시는 분들 오지마시고 혹시 라도 지금그렇게 나오시는 분들 계시면 오지 마새요. 제발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