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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이번 여름 (25년 8월) 졸업 예정인 Ph.D. candidate 입니다.영주권쪽에 이 글을 올려야하나 조금 고민하다가, 그래도 J1비자가 주 질문 내용이라 여기에다가 포스팅 합니다.
저는 Ph.D. 이전에 Professional Doctoral degree를 취득했는데요 (e.g., EdD, JD, MD 등과 유사), 취득 후 OPT를 사용하여서 안타깝게도 이번에 Ph.D.를 졸업하는 순간 사용할 OPT가 없습니다. 현재 NIW 140 접수한지는 1년이 지났고, 리뷰결과를 아직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 지도교수한테 포닥 제의를 받았는데요. 제가 포닥을 하게되면, J1 비자를 받을텐데, 학교측에 문의해본 결과 J1을 받는 것에는 아무 문제없다고 하였습니다. 현 상황에서 J1을 받고 포닥을 하면서 그 사이에 NIW 140 승인 및 485 문호가 열릴 때까지 버티는게 제일 최선이겠지요? J1이 웨이버도 이번에 없어져서 더 좋아진듯합니다.
제 질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로썬 디펜스를 7월에 하고 8월에 졸업 예정입니다만, 제 졸업 논문 진행 상황을 봐서 가을 학기 졸업 (12월)을 하게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international student 이다 보니, J1 비자를 받으려면 미리 신청을 좀 해야할 것 같은데 (8월 졸업이니 지금쯔음?), 만약 승인이 일찍 나게되면, 제가 졸업이 늦어져도 신분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J1비자가 승인이 되도, 제가 받고 있는 풀펀딩 (학비, stipend)과는 아무 상관이 없지요? J1 또한 따로 EAD를 신청하거나 그러지 않으니까요?
2. 현재 NIW 진행 중인 로펌측에서는 아무 문제없다고 하였으나 혹시 몰라서 한 번 더 여기에다가 문의해봅니다. 140이 빠른시일내에 승인이 된다 한들, 140이랑 J1을 받는데는 아무 문제 없겠지요?
3. J1비자 자체를, 즉, DS2019를 학교측에서 스폰해줘서 진행해줄텐데, 즉 미국내에서 신분변경을 요청하는 것인데, 따로 제가 인터뷰를 보거나 하나요?
4. J1비자는 대체로 승인이 빨리 나는 편인가요?일단, 여기까지가 제 문의사항들과 생각인데, 한 번 주변에 저와 비슷한 사례가 있는 분이 있으신지, 혹은 어떠한 조언 및 정보를 나눠주실 수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